지난달 29일 개막한 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군민 거리행진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군민 1천여 명은 함평군청 광장에서부터 광주은행사거리, 함평여고사거리를 거쳐 축제장인 엑스포공원까지 행진했다.각 읍면별로 고적대와 풍물놀이패를 앞세우고 풍악을 울리고 어깨춤을 추면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특히 읍면마다 특색 있는 복장을 하고 행진을 펼쳐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제18회 함평나비대축제는 오는 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다채롭고 풍성한 체험, 전시, 문화예술 행사와 함께 개최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동시 지역행사를 찾는 방문객에게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94회 안동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및 ‘제5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산림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남부지방산림청은 어린이와 지역주민 등 방문객에게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산림 부산물을 이용한 나무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예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정 화합의 장을 도모할 계획으로, 숲해설가들이 직접 만든 목공예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더불어 금번 행사에는 산림청 마스코트 푸르미와 함께 산불예방 홍보 및 '산림은 그대로, 산림휴양은 제대로 캠페인' 서명운동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으로, 5월5일 어린이날은 안동국제탈춤공원,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5.6∼5.9) 중에는 안동시민종합운동장에서 각각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남부지방산림청 김현수 청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과 안동을 찾는 방문객에게 목공예 체험 및 작품감상 등 산림문화체험을 통해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숲에 대한 소중함을 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가락시장 내 화재예방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2016. 4. 29(금) 09:30 ~ 10:30 유통인의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공사와 송파소방서, 유통인 단체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락몰에서 가락시장 화재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또한, 공사에서는 가락시장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4개 분야 28개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중점 추진하기 위한 화재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입주자 준수사항 명확화 등 유통인 책임관리 강화 추진(4개 과제) 소형 소방차 구매 등 안전관리 시스템 보완 추진(9개 과제) 입주자 시설 상시점검 등 안전점검 추진(10개 과제) 찾아가는 소방교육 등 안전의식 고취(5개 과제)김승호 공사 건설안전본부장은 “4개 분야 28개 세부 추진과제를 중점 추진, 화재사고로 인한 유통인의 영업 불편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동두천 경기북부 어린이 박물관이 4일 오전 10시부터 정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동두천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은 그간 문화적으로 소외됐던 북부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체험학습형 문화공간’으로, 동두천시 상봉암동 162번지 일원에 문을 열었다.사업비는 총 192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14년 착공에 들어가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올해 3월 완공했다. 이후 4월 15일부터 약 보름간 시범운영을 실시,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초청해 반응을 살펴보고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이 박물관은 ‘숲에서 꿈꾸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는 각종 놀잇감과 시설, 장치들을 곳곳에 설치해 마치 탐험하는 느낌을 들게 하도록 체험형 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우선, 1층 전시공간에는 ▲쥐라기 시대의 공룡 브라키오사우루스 모형을 타고 놀 수 있는 ‘클라이머 존’, ▲공룡화석을 발굴해보고 공룡과 놀 수 있는 ‘공룡 존’, ▲아직 놀이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영유아들을 위한 공간인 ‘영유아 존’ 등이 있다.2층에는 ▲북극곰, 오븐버드, 꿀벌 등 동물들의 집짓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www.inako.kr, www.inako.org)는 오는 5월 31일(화)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협회 창립 1주년을 기념한 이날 행사는 언론을 비롯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선정 및 시상하고 사회와 언론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되었다.이날 행사는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공헌한 자에게 수여하는 '특별공로상' 수여식과 자문위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한다.특히, 협회창립 1년여 만에 신문사와 방송사 등 110여 언론사가 함께하는 거대 언론단체로 급성장한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는 협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회원사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언론공로대상, 언론인상, 공로상'도 함께 시상한다.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언론공로대상'은 협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헌자에게 수여되며,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언론인상'은 협회 언론환경 향상을 위해서 혁혁한 공을 세운 공헌자에게 수여된다. 또한, '대한인터넷신문협회 공로상'은 협회의 권익보호에 앞장선 공헌자에게 수여된다.한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언론공로대상' 수상자에는 조동환 약사공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와 (사)한국산양삼협회(회장 조재범)는 5월 3일(화)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8~10년근 산양삼(山養蔘) 천삼(1,003) 뿌리를 대한노인회중앙회에 기증하였다.기증된 천삼((千蔘)은 천수(天壽)를 의미하는 숫자 1,000(千)과 삼(蔘)을 의미하는 숫자 3을 합한 1,003뿌리로 천삼(千蔘)뿐만 아니라 산양삼 파우치, 산양삼 주류, 비누, 화장품등 산양삼 가공품등이 함께 전달되었다.산림조합과 (사)한국산양삼협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 나눔의 행사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산양삼 기증행사를 계획하였으며 산림조합 조합원과 (사)한국산양삼협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8~10년근 이상의 천삼(1,003)뿌리의 우수한 산양삼과 가공품들을 준비하였다.대한노인회중앙회는 기증 받은 천삼(1,003)뿌리의 산양삼과 가공품들을 전국 각 지부의 추천을 받아 우선적으로 형편이 어렵고 몸이 불편한 65세 이상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기증 행사에 앞서 산림조합중앙회와 (사)한국산양삼협회는 산림조합중앙회 9층 회의실에서 ‘산양삼 유통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양삼 유통과 관련한 공동사업의 추진과 산
밀양시(시장 박일호)에서는 농촌의 부족한 노동력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 중인 인력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사회적협동조합설립 창립 총회를 5월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이날 개최식에 참석한 박 시장은 “현재 농촌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업 노동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고 농업노동력 부족 문제가 농업경영의 큰 애로 사항인 만큼 앞으로 농업인력지원센터를 통해 인력을 대폭 지원하여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설립동의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이사장으로 선출된 상남면 이종대씨는 “조합원들과 힘을 합쳐 농업인력지원센터를 원만하게 운영, 실질적으로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한편, 밀양시에서는 이번 창립 총회를 개최 하고 앞으로 비영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설립되면, 인력지원센터 사업을 위탁 운영 하고 구인·구직 활동을 통한 양질의 노동력을 확보하여 농번기 부족한 농촌 인력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내이동(동장 김동우)은 지난 5월 2일 내이동울타리참숯생고기에서 밀양시의회 김상득 의원, 중앙파출소장 및 관내 13개 기관단체장과 통장 등 50여 명을 모시고 ‘동민과 소통의 날’ 간담회를 통해 동민과의 유대강화로 동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펼쳤다. 이날 동민과의 대화를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내수진작 및 지역물산장려운동 적극 동참 등 밀양시주요현안사업 및 시·동정을 설명하고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민·관이 함께 하는 대화의 장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또한, 내이동주민센터 및 내이동청년회(회장 현천호)는 오는 5월 15일 일요일 제5회 내이동 어르신 효 큰잔치를 밀성여자중학교 운동장에서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 한그릇 대접 해 드리고 말벗도 되어 그동안 뵙지 못한 어르신들께 안부도 전해드려 따뜻하고 살기 좋은 내이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렸다.
밀양시 초동면(면장 박원)에서는 지난 4월 29일 새봄을 맞아 관내 10여개 사회단체, 새마을협의회, 주민 등 100여 명이 참가하여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일제 수거했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이번 대청소는 농수로 주변에 방치되어있는 각종 플라스틱, 캔,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5톤 정도를 수거 처리하여 적체된 쓰레기를 말끔히 정비했다. 박원 초동면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는 한편, 환경 취약지 주변 순찰과 홍보 및 쓰레기 적기 수거를 통해 초록빛 초동 가꾸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