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215명 확진자 발생 : 총 9,861명 연번 확진자 연령 거주지 감염경로 확진일 1 천안#9647 10대 쌍용동 타지역 관련 2.1(화) 2 천안#9648 20대 백석동 타지역 관련 2.1(화) 3 천안#9649 30대 안양시 타지역 관련 2.1(화) 4 천안#9650 10대 미만 불당동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 2.1(화) 5 천안#9651 10대 불당동 천안#7929의 가족 [자가격리 중 확진] 2.1(화) 6 천안#9652 40대 불당동 천안#9650의 가족 2.1(화) 7 천안#9653 10대 불당동 천안#8795의 가족 2.1(화) 8 천안#9654 10대 입장면 천안#9655의 접촉 2.1(화) 9 천안#9655 10대 입장면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 2.1(화) 10 천안#9656 20대 부성동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 2.1(화) 11 천안#9657 30대 불당동 천안#8516의 가족 2.1(화) 12 천안#9658 30대 성환읍 천안#9363의 접촉 2.1(화) 13 천안#9659 20대 성환읍 천안 확진자의 접촉 2.1(화) 14 천안#9660 30대 불당동 감염경로 조사중 [자발적 검사] 2.1(화) 15 천안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설 연휴인 1일 남양주보건소와 남양주풍양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역학 조사와 재택 치료 관리 등을 위해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2년간 휴일도 없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조 시장은 직원들에게 일일이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설 연휴에도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이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 코로나19가 3년째 계속되면서 많이 지치고 힘들겠지만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또한, 조 시장은 설 연휴 기간 중 가족과 친지 간 모임으로 확산 규모가 더욱 커질 것을 대비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대응 매뉴얼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경상북도에서는 1월 31일(월) 22개 시·군(시 10, 군 12)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14명, 해외감염 5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15명, 포항 109명, 경산 77명, 칠곡 67명, 경주 49명, 김천 39명, 안동 36명, 영주 18명, 영천 17명, 상주 17명, 청송 16명, 군위 14명, 영양 10명, 문경 8명, 고령 7명, 청도 4명, 의성 3명, 성주 3명, 예천 3명, 울진 3명, 영덕 2명, 봉화 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81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44.3명이며, 현재 494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 검사 및 확진자 현황 (누적확진 22,393명) *( )해외유입 일 자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검 사 17,123 12,566 20,840 24,632 21,910 20,647 13,732 16,663 25,072 29,099 26,223 23,407 14,671 13,174 확진자 170(20) 226(6) 234(9) 207(9) 21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월3일부터 전국 오미크론 대응 의료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기존 종합운동장 임시검사소(사우동) 운영방식을 드라이브스루에서 워크스루로 변경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따라 방역대응 체계가 변경되어 기존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검사는 어려워 결정된 조치이다. 앞으로는 선별진료소와 임시검사소를 방문했을 때 PCR(유전자검사)우선 순위 대상자는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제출하여야만 PCR검사가 가능하다.하지만 우선순위 대상자가 아니면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를 한 후 양성이 나온 경우에만 PCR(유전자검사)를 진행 할 수 있다.신속항원검사결과 음성이 나와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가(유효기간:24시간) 필요한 경우는 선별진료소(임시검사소)에서 검사한 경우만 현장에서 발급 가능하다.시행일은 보건소는 1월29일부터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가 가능하고 임시검사소(사우동, 마산동)는 2월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김포시보건소(과장 구영미)는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보건소의 모든 인력을 동원하여 신속 검사와 오미크론 대응 의료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들께서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김강립 처장)는 자가검사키트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정확한 사용방법을 안내드립니다. ○ 자가검사키트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약국과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허가 제품 현황>제조사 제품명 허가일 에스디바이오센서㈜ STANDARD™ Q COVID-19 Ag Home Test ’21.4.23. 휴마시스㈜ 휴마시스 코비드-19 홈 테스트 ’21.4.23. (주)래피젠 BIOCREDIT COVID-19 Ag Home Test Nasal ’21.7.13. □ 자가검사키트 사용방법은 ① 검사 전 준비 → ② 검체 채취 → ③ 검사 → ④ 결과 확인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① 검사 전 준비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하기 전에 손세정제를 사용하거나 손을 깨끗이 씻은 후 건조한 상태로 만들어줍니다. 필요 시 일회용 장갑 등을 착용합니다. 제품에 따라 포장박스 등에 검체추출액통을 꽂아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참고해 자가검사키트를 열어 제품의 사용기한과 제품 상태를 확인해주세요.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할 때는 다른 사람들과 충분한 거리를 두고 환기가 잘 되는 공간에서 검사해주세요. ②
전라남도가 정부정책에 따라 19일부터 오미크론 확진자 대상 재택치료가 가능해지면서 전남형 시설 재택치료를 본격 시행, 오미크론 차단에 나섰다. 기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무증상이나 경증이라도 원칙적으로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원·입소하도록 했으나,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라 이날부터 재택치료가 가능해졌다. 19일 현재 전남지역 재택치료 확진자는 총 641명이다. 전남도는 관리의료기관 32개소, 단기 외래진료센터 2개소, 총 33개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재택치료자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24시간 상담·진료가 가능한 핫라인을 구축하고, 시군별 단기 외래진료센터 4개소를 확충할 계획이다. 응급 전원용 병상 상시 확보 등 관리체계도 강화해 추진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22개 시군 재택치료 추진단을 꾸려 도, 시군, 의료기관 간 응급 핫라인을 구축하고 시군별 의료기관과 연계해 24시간 건강 모니터링을 하는 전남형 시설 재택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전남도는 코로나 확진자의 안전하고 신속한 재택치료를 위해 전남형 시설 재택치료를 본격화한다. 현재 전남형 재택치료 시설에는 12명이 입소해 있다. 전남도는 현재 12개 시군에 전남형 재택치료 시설 총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월 17일 의료법인 신원의료재단과 임시선별검사소 2개소(망월사역, 용현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의료(행정)인력 등의 피로감을 줄이는 동시에 신속하고 정확한 PCR 검사 진행 등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증가 중인 현재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의정부시는 임시선별검사소 2개소(망월사역, 용현동) 부지 제공과 검체채취 파견 의료인력 등을 지원하고, 신원의료재단은 의정부시 임시선별검사소의 접수 안내부터 진단검사까지 원스톱 업무처리 하는 등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망월사역 앞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평일에만 운영하고, 용현동은 기존에 평일에만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던 것을 주말·공휴일까지 확대 운영해 송산권역 주민들의 이용불편을 줄이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3차 접종, 방역패스 및 거리두기 강화 등의 효과로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오미크론의 확산이 빠르게 진행 중에 있는 등 경계심을 늦출 수 없는 상
김상돈 의왕시장은 지난 12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오미크론 發 확진자가 급증하는 추세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병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안전확보가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관내 경로당에 대한 방역관리 점검을 추진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경로당 내 마스크 상시착용 안내,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거리 두기, 손 씻기, 소독환기 등 코로나19 방역에 필수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특히 백신 3차접종의 중요성을 직접 강조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최근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방역 준수의 고삐를 다시 바짝 조이는 것도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이기에 무엇보다도 우선 집중되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 하시는 어르신들의 피로도는 낮추면서 방역망은 촘촘하게 구축해 감염병으로부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확보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련자들에게 당부했다.
◦ 평택과 동두천, 양주지역 중심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 마련 논의◦ 관련 지역 관리자 협의로 사안 경각심 갖고 대응 예정◦ 방학 중 운영되는 사립유치원, 돌봄교실, 다중이용시설 방문 시 방역수칙 이행 철저 학부모, 학생, 시민들에게 호소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평택지역 코로나19 확산에 13일 남부청사에서 설세훈 제1부교육감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관련 지역 학생 감염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평택과 확진자 증가가 우려되는 동두천·양주지역 학교,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관리 점검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방안을 논의했다.방학식 이후에도 학생 등교가 이루어지는 초등돌봄, 사립유치원, 다중이용시설 등에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는 대책을 강구했다.평택시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7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며 도내 최다 확진자 발생이 이어져 학생, 학부모들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학생 감염 역시 지난 4일 21명에서 10일 45명까지 늘었다가 12일 기준으로는 29명 발생했다. 이 기간 평택 관내 전체 224개교 가운데 64개교(약 29%)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감염 확산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