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9일 동구청을 찾아 동구 공직자들과 민선6기 광주시정과 동구 현안 등을 공유하는 ‘공감토크’를 진행했다. 지난 17일 남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날 공감토크에는 동구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윤 시장은 “지난번 충장축제를 궂은 날씨에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한다며 “동구의 상황을 공유해 시정과 맞물려 가게 하려고 여러분을 찾았다”고 말문을 열었다.윤 시장은 “호남의 중심은 광주고, 광주의 중심은 동구인데 여러 지표와 현실이 어렵다”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충장축제, 금남로 프린지페스티벌, 광장문화, 거리문화동명동 카페촌·레스토랑 클러스터, I-PLEX 등 동구의 여러 기회요인으로 이제 변화의 시기가 왔다”고 강조했다.윤 시장은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구간 경계조정 문제와 관련, “시의회, 국회의원, 구청장 등과 지역구 의석을 늘리는 차원이 아니고 행정서비스, 교통·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경계조정을 백년대계 차원에서 이뤄낼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미래형 친환경자동차 선도도시 조성, 광주형 일자리 등 선도적 정책을 펴고 계시는데 언제 이런 공부를 했느냐”는 직원의 질문에 윤 시장은 “1998년 광주 경제의 45%를 차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10월 19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국제 컨퍼런스 및 인증식’에서 DJSI Korea ‘상용서비스 및 공급업’ 부문에서 8년 연속 최우수기업에 편입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날 인증서를 수여받은 최외근 사장은 “한전KPS가 8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있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전 세계의 이해관계자분들에게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전KPS는 「새바람! 희망찬 내일을 위한 글로벌 T.O.P(Transparency, Ozone-friendliness, Profitability) 실현」을 목표로 지속가능경영의 핵심요소인 경제, 사회, 환경 부문에서의 실천체계를 회사 중장기 전략(Vision 2025)과 연계하여 적극적으로 운영해 왔다.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에 있어서도 아동복지시설 및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인 ‘희망
2016 경기도 로컬축산물 바비큐 마스터즈 이천대회 21~23일 개최바비큐 선수 10팀 참여해 이천 지역 축산물 재료로 경쟁세계 바비큐, 게임존, 제품 전시 부스 등 각종 볼거리 즐길거리 마련프로바비큐선수들과 아웃도어스포츠를 좋아하고, 지역 축산물만의 깊은 맛을 느끼고 싶은 도민과의 만남의 장 마련 지역 축산물과 레저콘텐츠가 융합, 6차 산업화 도모 지역 축산물과 쿠킹(Cooking), 레저콘텐츠가 융합한 축제 ‘2016년도 경기도 로컬 축산물 바비큐 마스터즈 이천 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이천시 관고동 설봉공원 대공연장 일원에서 열린다.경기도와 이천시가 주최하고 대한아웃도어바비큐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 바비큐’라는 새로운 레저문화를 적용,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림은 물론, 지역음식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대회에는 프로바비큐 선수는 물론, 오랫동안 바비큐요리에 관심을 가져온 일반인 선수들이 다수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1명의 바비큐 마스터와 2~3명의 보조 마스터들이 1개 팀을 구성, 총 10개 팀이 참가하게 되며, 이천지역에서만 생산된 축산물과 재료를 가지고 1개의 레시피
10.21(금)~10.22(토), 2일간 가락몰 가을 먹거리 축제 개최먹거리 할인판매, 구매고객 사은행사, 막걸리 축제 등 다채로운 구성가을철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하는 '가락몰 가을 먹거리 축제'가 10월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이틀간 열린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이하 ‘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대 종합식자재시장인 가락몰의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오전 먹거리 할인행사와 오후 막걸리 축제로 구성된다. 할인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가을철을 맞아 탐스러운 농산물과 싱싱한 수산물 등 제철 식재료를 저렴하게 판매한다.가락몰 지하 1층(청과물) 및 지상 1층(수산․축산․건어물) 매장에서는 신선한 제철 농수축산물을 할인판매하며, 지상 2층에는 특판행사장을 구성하여, 2층 식자재 매장 내 판매제품을 행사기간 동안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가락몰에서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농산물(햅쌀 4kg, 계란 60알, 포도 1박스 중 택 1)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사)한국막걸리협회와 함께하는 막걸리 축제는 전국 팔도 막걸리와 푸짐한 먹거리, 거리공연
2016 슈퍼맨 창조 오디션, 17일 오전 10시 스타트업 캠퍼스서 개최사업화 5팀, 아이디어 5팀 등 총 10팀 결선 올라 열띤 경연대상 ‘이젠오~진공보틀’ 등 총 7개 팀 수상의 영예 안아시상금, 슈퍼맨 펀드 투자 기회 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휴대용 진공보틀’을 발표한 ‘이젠오~진공보틀’팀이 총 상금 1억 원을 두고 펼쳐진 경기도 유망 스타트업들의 축제 ‘2016년도 슈퍼맨 창조 오디션’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경기도는 10월 17일 오전 10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2층 다목적실에서 ‘2016년도 슈퍼맨 창조 오디션’의 최종 결선을 치렀다. 슈퍼맨 창조 오디션’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사업화가 가능한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디션에는 1차 예선 서면심사, 2차 예선 면접심사, 본선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결선에 오른 ▲지유디이에스, ▲㈜룬랩, ▲㈜웨이버스, ▲바이너리랩, ▲엔팩토리㈜ 등 사업화 분야 5팀, ▲eyear, ▲미리내, ▲이젠 오~진 공보틀, ▲바이올렛, ▲참 아름 건강 등 아이디어 분야 5팀 등 총 10팀이 참여해 열띤
2016년 10월 17일 법주사, 정이품송 등 다양한 문화재가 숨쉬는 보은 속리산에서 10월22일, 10월29일, 11월5일(매주 토요일) 3주간 감동밥상 파티를 개최한다. 속리산관광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우리투어네트웍스에서 주관하는 이번 보은 속리산 감동밥상 파티는 10월22일부터 11월5일까지 매주 토요일 충북 보은군 속리산지구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22일 열리는 보은 속리산 요리경연대회 및 파티이벤트는 ‘산나물을 이용한 퓨전요리’를 테마로 요리 경연대회를 겸한 감동밥상 파티가 개최되고, 29일과 11월5일에는 셰프와 함께하는 감동밥상 파티이벤트를 열어 보은 속리산 가을의 맛과 흥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보은 속리산 감동밥상파티의 메인 이벤트인 보은 속리산 요리경연대회는 총 30팀의 참가자를 선발해 산나물을 이용한 퓨전요리 대회를 열고 1등 100만원/1팀, 2등 50만원/2팀, 3등 30만원/3팀 의 상금도 시상한다. 요리대회 참가팀에게는 1팀당 10만원의 재료비와 함께 보은 속리산의 유명한 송이버섯, 능이버섯, 뽕잎순, 고사리, 취나물 등 다양한 요리재료가 제공된다. 또한 보은 속리산 지역 음식점들의 다양한 음식들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방문객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5일 오후 광주호 호수생태원 관찰대에서 열린 제2회 광주.전남 문화주간 문화로 상생 개막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0월 15일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 일원에서 개최가을사진' 주제로, 순환형 단일코스(8km) 운영걸을 때마다 환경기금 적립 및 환경정화 활동통한 봉사시간 인정평화누리길 종주투어와 연계, 홍보대사 이광기 동행 올해 마지막 평화누리길 걷기행사가 10월 15일 김포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 일원에서 1,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평화누리길 걷기행사’는 김포·고양·파주·연천 등 DMZ 일원 4개 시군을 잇는 최북단 트래킹 코스인 평화누리길을 걸어보는 것으로,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김포시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했다.염하강철책길에 걸린 가을풍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온 동호회 등 1,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대명항 함상공원에서 집결, 손돌묘와 부래도를 지나 덕포진둘레길을 돌아오는 순환형 8km 코스를 걸었다.또, 주제에 맞게 코스 곳곳에는 평화누리길 사진공모전 수상작과 더불어, 덕포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들을 철책과 장미터널에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손돌묘 부근 철책에는 평화를 기원하는 리본을 달았으며, 도착지에서는 1년 뒤 발송하는 느린우체국 등
2016 유소년 전통놀이 한마당 행사가 14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잊혀져가는 우리 문화를 되살리고 전통놀이를 건전한 스포츠 문화로서 유아들에게 보급한다는 취에서 마련된 것으로,황정수 무주군수와 무주군의회 이해양 부의장, 무주교육지원청 반징수 교육장을 비롯한 무주와 진안, 장수 지역의 유치원(16곳)생과 교사, 학부모 등 7백여 명이 함께 했다.황정수 군수는 “요즘 컴퓨터와 스마트 폰은 익숙해도 투호가 뭔지, 또 비석치기가 뭔지를 모르는 친구들은 많을 것”이라며이 시간이 어린이들에게는 함께 노는 재밌는 날,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고 전통놀이의 소중함 또한 느끼게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줄다리기와 택견, 씨름 등의 전통놀이 시연을 보고 강습에 참여했으며, 투호를 비롯한 제기차기와 비석치기, 딱지치기, 굴렁쇠 등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명량운동회에 참가해 박 터뜨리기와 공굴리기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과 함께 참석했던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놀이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며 “오늘을 계기로 아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