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을 저격하는 11시 공연 마티네, 구미시 최초 상륙!80년대를 풍미한 그룹 ‘다섯손가락’의 싱어송라이터 이두헌의 사회로11월9일-11일 오전11시에 떠나는 3일간의 특별한 음악 여행!‣정통 클래식, 월드뮤직으로서의 국악, 포크 음악의 다채로운 향연!여성 취향의 공연으로 자리 잡은 ‘11시 마티네 콘서트’가 구미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11월 9일에서 11일까지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2016 감성콘서트 ‘마티네 3일’이라는 제목으로 3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마티네 3일’은 구미시민의 문화향유자로서의 격을 더욱 높이는 공연으로 특별하게 기획되었다. 싱어송라이터 이두헌(그룹 ’다섯손가락‘ 리더. 경희대교수)씨의 진행으로 구미시문화예술회관이 3일 연속 선보이는 ‘마티네 3일’ 은 각각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을 연주하고, 감상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콘서트 첫 날인 9일에는 클래식, 바로크에서 탱고까지를 주제로 정통 클래식은 물론 클래식의 화려한 변신과 아름다운 조화가 있는 무대로 꾸며지며, 둘째 날인 10일에는 국악, 월드뮤직을 만나다를 주제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세계무대로 나아가는 월드뮤직으로서의 국악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전국국공립위원회가 11월 1일(화),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미래의 인적자원인 영유아보육에 전념해 온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축하하는 전국국공립 보육인대회를 열었다. 보건복지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후원하고, 전국국공립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민의당 주승용 최고의원, 최도자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 보건복지부 장호연 보육정책과장, 한어총 정광진 회장, 어린이집안전공제회 백은자 사무총장 등이 참여하였고,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보육관련 전문가 및 단체 등 약 800여명이 참석하여 보육사업 분야 유공자를 격려하고 보육발전과 보육인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보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보육담당공무원 등 보육사업분야 유공자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상, 한어총회장상, 국공립연합회장상 등 포상이 수여되었다. 이남주 전국국공립분과위원장은“공보육의 요람, 공보육의 바로미터, 공보육의 리더로서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보육인들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어 참보육 동행을 같이하자”고 말했다. 전국국공립위원회
네 번째 열린 서울국제에너지컨퍼런스에 참여해주신 서울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함께 해주신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 여러분, 환영합니다. 매년 서울에 오셔서 ‘원전하나줄이기’에 힘을 더해주시는 국제에너지자문단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00여 년 동안 전 세계 기온이 0.85℃ 오를 때, 한반도 기온은 1.7℃ 상승했습니다. 한국은 올해 찜통 같은 폭염과 지진관측 사상 최대 규모인 5.8의 지진을 경험했습니다. 폭염으로 수천 명의 시민께서 해를 입었고, 경주 일원과 울산지역에서는 여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강력한 태풍 피해까지 발생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폭염, 지진, 태풍 모두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에너지 시스템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에너지 프로슈머의 시대 : 에너지 민주주의와 시민성’을 논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에너지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세계 석학들이 한 목소리로 과거의 패러다임으로는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기후변화 시대에 폭염, 한파, 태풍, 홍수는 ‘예외’가 아니라, ‘뉴 노멀(New Normal)’, ‘새로운 기준’입니다. 3일 후에 발효될 파리협정은 세계가 화석에너지
11. 3.~11. 4. 10:00~17:00 벡스코에서 중소기업 우수 특허기술 및 국내외 수출 마케팅(국내외 바이어 80명이상 참여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지식재산센터에서는「2016 부산 지역산업 신기술창업박람회」의 부대행사로 우수 특허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시장 판로 개척과 마케팅 지원 및 산업기술 경영 마인드 제고를 위해, 벡스코에서 2016 부산국제비즈니스 상담회(11.3.~11.4.)와 부산시민발명경진대회 시상식(11.3.) 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역의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매출증대와 판로개척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부산 지역산업 신기술창업박람회」의 연계 행사로써 우수 특허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기업 판로 지원과 국내·외 마케팅을 확장을 위해 개최해오고 있는 부산 유일의 지식재산기반 우수 기술 직거래 장터의 기능을 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지식재산(IP)기반 중소·벤처기업인의 창업분위기를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 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케팅 판로를 개척할 국내·외 바이어들이 80명 이상 초대돼, 비즈니스 상담창구를 활짝 열어놓고, 지역중소ㆍ벤처기업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행사 기간
10. 31. 10:00~16:00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제1회 부산 도시농부 가을하늘 축제」개최함께하는 생활 속 도시농업’이 주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다양한 도시농업 모델 제시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시청 녹음광장이 ‘제1회 부산시 도시농부 가을하는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시민 누구나 도시농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내 손으로 흙을 만지며 직접 도시농업 체험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도시연합회는 10월 31일 부산시청 녹음광장에서 ‘함께하는 생활 속 도시 농업’을 주제로「제1회 부산시 도시농부 가을하늘 축제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도시농업공동체 22개단체 참여, 걸어서 10분 내 ‘부산시청 녹음광장 곳곳에 도시농업 체험시설 마련’등을 주요 내용으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다양한 모델을 제시해 시민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는 가을꽃차만들기 등 체험하는 체험마당, 사고 팔고 바꾸고 하는 장터마당, 도시농업 정보를 교환하는정보마당 토톡 먹거리먹거리마당, 발효액 등 배부 나눔행사로 구성된다.도시농업‘파이프 팜’에서는 가정내 베란다·주방을 실물과 같이 연출하고 이곳에서 재배 가능한
11. 3.~11. 5. 벡스코 제1전시장 2, 3홀에서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신발, 섬유, 패션 복합전시회인‘2016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개최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신발, 섬유, 패션 복합전시회인 「2016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가 부산시 주최, 부산경제진흥원 총괄 주관으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 3홀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New fashion, Manufacture Busan(새로운 패션, 부산에서 만들다)를 슬로건으로 신발·섬유·패션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소재, 제품, 디자인 융·복합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육성을 목표로 ‘부산국제신발전시회’, ‘부산패션위크’,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시회’ 3개 주요 전시회가 한대 어우러져 개최된다. 국내외 총 312개사 810개 부스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특히 개최 이래 최초로 스위스 기능성 신발브랜드 ‘Joya’, 대기업 콜핑 및 부산경제진흥원과 대구 다이텍의 협업으로 ‘K패션홍보관’이 참가하여 업계 및 관계자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아웃도어 전문지 ‘콤파스(Compass)’선정 글로벌
공유와 기술을 연계한 환경문제 해결방안 제시, 미래 에코 공유도시 경험11.1.~4. 아이디어톤·해커톤 개최, 11.6.~7. 공유서울 페스티벌 행사에 결과물 전시스위스·중국·일본 등 해외 3팀·국내 5팀 등 다양한 그룹 참가, 아트센터나비와 연계추진서울시에서 하루동안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량만 하더라도 9,600톤이 넘고, 올해는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여름 냉방비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등 향후 기후변화로 인한 다양한 갈등과 문제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도시의 다양한 환경문제를 공유의 관점에서 해결을 모색해 보는 ‘공유 국제 해커톤’을 11. 1.~4일까지 개최하고, 그 결과물을 11. 6.~7일 공유서울 페스티벌 행사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해커톤은 아트센터나비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도시전문가, 메이커, 크리에이터, 건축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미래도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직접 창작물을 만든다. 첫날인 11월 1일에는 본행사 이전에 해커톤의 방향성과 아이디어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사전행사로 아이디어톤을 진행한다.공유경제의 개념과 가치에 대해 공간공유 플랫폼 기업인 마이샵온샵의 최대헌 대표의
2016 경기 명품한우축제 28~30일 파주 임진각 광장서 개최전시판매 프로그램, 공연 프로그램, 참여 프로그램 등 진행경기 명품한우 직접 구입해보고 맛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 경기 명품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2016 경기 명품한우축제’가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가운데 3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한우협회,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주관하며, 파주시청이 후원한 이번 명품한우축제는 경기 명품한우의 우수성을 알림은 물론, 도시 소비자와의 만남을 통한 소비촉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파주 임진각 광장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는 ▲한우의 날 기념식 세리머니 및 310인분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 ▲전시 판매 프로그램, ▲공연 프로그램,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먼저 ‘전시 판매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한우 외양간 및 동물 터치체험관, 전통 먹거리 장터, 축산물 기자재·사료 코너, 경기 명품한우 브랜드 할인 판매점, 한우 구이존 등이 운영됐으며,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변진섭, 소냐 등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라디오 공개방송, 전통국
도, 남북한 주민 멘토-멘티 결연 행사 28~29일 화성서 개최결연증서 서명·교환, 멘토-멘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지역사회단체 도민-북한이탈주민 도민 총 30쌍 60명 인연 맺어사회편견 해소 및 안정적 지역사회 정착 도모 경기도내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는 ‘남북한 주민 멘토-멘티 결연 행사가 지난 10월 28일과 29일 1박 2일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란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정용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 등을 비롯해 신규 결연자, 기존 결연자(40쌍), 도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남북한 주민 결연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사회편견 해소와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가 마련한 사업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지역사회단체 출신 도민과 북한이탈주민 출신(지역사회 배출 후 3년 미만) 도민 총 30쌍 60명이 멘토(Mentor)와 멘티(Mentee)의 인연을 맺었다. 멘토와 멘티들은 이번 결연식에서 ▲결연증서 서명 및 교환, ▲멘토-멘티 장기자랑, ▲남북한 알아가기 퀴즈대회, ▲멘토-멘티 산책로 걷기, ▲한마음 한뜻(대회의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