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가정에 학생 1인당 입학준비금 10만원을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은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학생의 부모 또는 주민등록이 함께 등재된 보호자가 정부24(보조금24) 홈페이지(https://www.gov.kr/portal/rcvfvrSvc/main/)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 학생과 신청자의 주소가 다른 경우 3월 4일 이후 발급된 학생의 주민등록등본, 학년이 기재된 재학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를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신입생 입학준비금은 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과 가정의 학용품과 도서, 문구류 구입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학교 입학일(3월 4일) 기준 용인특례시에 거주지를 등록한 학생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지난 2022년부터 신입생 입학준비금을 지원해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며 “학생들의 교육여건 향상과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 K-water(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지사(지사장 김상우)는 2. 7일(수) 오전 11시 , 설맞이 복지사각지역 소외 및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 이번 나눔 활동은 광주시 북부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센터장 박양숙)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역 소외 및 취약계층 대상으로 떡국과 과일등(100만원 상당)를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나누었다. □ 특히 K-water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단체인 ‘광주사랑회’가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공제하여 조성한 ‘물사랑 나눔펀드’를 통해 100만원을 지원했다. □ 한편, 광주수도지사는 이번 후원금 지원 외에도 “농촌지역주민 새참 나눔행사” “사업구역내 어른신들과 효나눔 행사” “ 복지사각 지대 소외계층 어르신 추억만들어 드리기 영화관람” 등 지역 내 소외계층과 이웃들을 대상으로 유·무형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 김상우 K-water 광주수도지사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
양주시 남면 주민자치회(회장 양형규)가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40세트의 생활필수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홍영석 前 양주축협 조합장과 남면 주민자치회 후원으로 쌀, 사골, 떡 등 40세트의 생필품을 마련하여 전달했으며 이는 설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형규 회장은 “후원해 준 홍영석 前 양주축협 조합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해 새롭게 출범한 제1기 남면 주민자치회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면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이번 설 명절에도 주위 어려운 분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며 “이렇게 뜻깊고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8일 평창군청을 방문해 평창소방서「119 참사랑회」(회장 박윤희)에서 성금 500만원을 장평리 LPG가스 충전소 폭발 피해로 인하여 병원에서 치료중인 중상 화상환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119 참사랑회」는 평창소방서 소방관들로 구성된 봉사동호회로 2012년부터 12년째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박윤희 회장은“직접 현장에 나가 진화를 하다보니, 충전소 폭발 피해로 인해부상을 입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되었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꾸준한 나눔과 큰 사랑을 보여주신 평창소방서「119 참사랑회」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스폭발 사고 피해 환자 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평창군의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따듯한 명절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최일락)에서는 이번 명절에도 2천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을 기탁하였고, 전국한우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회장 박영철)에서도 3백만 원 상당의 한우곰탕을, 지방행정동우회(회장 이경식)에서는 쌀 10kg 100포를, 평창역(관리역장 김대호) 직원 일동은 쌀 10kg 25포를 기탁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었다. 또, 설날을 맞아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 강원지역본부(위원장 박종광),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고향사랑주부모임 평창분회(회장 송은숙)의 떡국떡 기부가 이어졌으며,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평창분관(분관장 김미숙)에서는 장애인 및 평창LPG충전소 가스 폭발 이재민 가구에 명절 음식 꾸러미를,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두기, 박종관)에서는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독거노인 및 1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특히, 익명의 기부자는 평창군 조손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12백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여 훈훈한 온정을 느끼게 하였다.
평창군 봉평면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김철형, 김영숙)에서는 7일(수)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 정성껏 준비한 떡국떡, 라면, 요구르트, 달걀 등 식료품 등으로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회원들은 각 마을마다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새해 덕담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김철형 회장은“설 명절을 맞아 작은 나눔이지만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만큼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일에 회원들과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재준 봉평면장은“취약계층 돌봄에 함께 해주시는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며 올해 선출되신 남녀 신임 회장님을 중심으로 결속을 다지고 화합하는 새마을이 되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봉평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주 어르신 장수식당 봉사, 농약병 수거·분류 수익금으로 계절 김치 전달, 연말 사랑의 찻집 운영,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개선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두터운 지원을 꾸준히 전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두기, 박종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 등 취약계층 12가구에 음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꾸러미를 직접 포장·준비하여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 12가구, 청장년 2가구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명절음식 나눔사업’은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체 사업인 반올림가게 수익금으로 가구당 5만원 상당의 식품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2020년 2월 반올림가게 개소 후 매년 풍성한 정을 나누며 이어오고 있다. 김두기 공공위원장은“돌봄에 취약한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이웃에 사랑과 관심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종관 민간위원장은“지역에서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분관장 김미숙)은 2월 7일 설 명절을 맞아, 평창 제일감리교회에서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명절음식을 만들어, 관내 장애인 80가정에 전달하는‘사랑의 명절 음식 나누기’행사를 열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평창 가스 폭발 사고 피해 이재민 5가구에도 음식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사랑과 정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10여년 넘게 이어져온 이번 행사는 평창제일감리교회(진광호 목사), 평창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위원장 이범연), 평창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유영숙),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최일락)에서 후원하며, 솔내음회(회장 김옥희)에서 자원활동 참여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한다. 김미숙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 분관장은“매년 소중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관내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미진 복지정책과장은“관심과 사랑으로 자원봉사자 여러분께서 함께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명절 음식과 함께 장애인 분들과 이재민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의왕시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관장 백상훈)이 지난 1일 한국철도공사인재개발원(원장 노춘호)과 함께 설 명절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설 명절 나눔행사는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도움을 전하고 싶다는 한국철도공사인재개발원의 제안으로 진행됐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한국철도공사인재개발원에서 후원한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으로 재가장애인 맞춤형 물품을 구입해 한국철도공사인재개발원 봉사단 37명과 함께 설 명절 나눔키트를 제작하고, 재가장애인 40명에게 전달했다. 또 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현미유과 160인분은 복지관 이용자들의 따뜻한 명절맞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인재개발원 노춘호 원장은 “설 명절 나눔키트와 함께 우리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받아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백상훈 관장은 “단순 후원만이 아닌 포장과 전달의 과정까지 함께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신 한국철도공사인재개발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개요] 의왕시 고천동 내 위치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의왕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