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와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활 속 자원봉사를 체험하는 장이 열린다.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5개 자치구자원봉사센터 공동 주관으로 오는 28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2016 광주광역시 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생활 속 자원봉사, 마을에서 친구되기’를 주제로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하이트진로, 한빛여성봉사단 등이 후원하며, 지역 자원봉사단체 소속 회원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자원봉사 박람회는 시민들에게 주변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 정보를 제공하고, 자원봉사 참여 문화의 확산과 광주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자원봉사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미처 알지 못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투명 안전우산 만들기 ▲자원봉사 보드게임 ▲자원봉사 마인드맵 그리기 ▲찰흙 껌 페인팅 체험 ▲공동체 놀이 배우기가 마련되며, 노인․장애체험과 소소심 소방안전교육도 현장에서 진행된다.5개구 20여 개 동자원봉사캠프와 광주지역 50여 개 자원봉사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자원봉사 홍보와 등록,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 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는 신록의 5월부터 11월까지 숲속 산책로, 걷고 싶은 숲길에서 산림문화(비테마) 프로그램인 ‘숲길 힐링 산림생태 체험 프로그램을’운영한다.중미산자연휴양림은 수도권에서 승용차로 시간대에 드라이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고 휴양림의 산림생태 숲길은 해발350m에 자리 잡고 있어 도시에서 접할 수 없는 상쾌한 공기를 오감으로 느끼면서, 참여자의 심신의 정서순화와 체력을 증진하면서, 또한 숲 해설사의 숲길 초목안내로 숲과 상호교감과 참여단체의 화합의 계기를 조성하는 생태체험의 유익한 교육시간이 될 것이다.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팀장(조병덕)은 “휴양림에서 힐링 할 수 있는 숲길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고객에게 제공하고 잊지 못할 추엌과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숲길관리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미산자연휴양림(☎ 031-771-7166)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반딧불이 탐사에 참여할 가족 단위 시민 360명(90가족)을 모집한다.환경도시 에코성남(www.ecosn.or.kr)을 통해 가족당 4명까지 참여 신청할 수 있다.탐사 체험은 오는 6월 2일부터 7일까지 영장산 줄기 분당구 율동 국궁장 주변 또는 대장동 모두마니 지역에서 모두 6차례 이뤄진다. 반딧불이 관찰을 위해 밤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 탐사를 진행한다.1회당 15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숲 속의 작은 별처럼”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관찰한다.반딧불이 전문가와 성남시 자연환경 모니터가 동행해 빛의 발광 원리와 시간, 종별 빛의 밝기와 색깔, 암·수 구별 등을 설명해 준다.성남지역에는 반딧불이 서식지 54곳이 있고, 애반딧불이와 파파리반딧불이, 늦반딧불이 등 3종류가 발견되고 있다.
2016년 05월 22일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관세청(청장 김낙회),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함께 불법이나 불량으로 국내에 유통되는 펠릿제품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수입 펠릿제품에 대해 ‘정보공유 및 통관단계 협업검사’ 시범사업을 시행한다.펠릿(pellet)제품이란 발전시설, 보일러시설 등의 연료로 사용되는 알갱이 형태의 제품으로 ‘고형연료제품(Bio-SRF)’과 ‘목재펠릿’으로 구분된다.수입 펠릿제품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입신고와 품질검사 등을 받아야 하며, 품질기준에 합격한 제품만 유통이 가능하다.이번 시범사업은 품질검사를 받지 않거나 허위로 받은 펠릿제품이 국내에 유통되어 연료로 사용될 때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되는 등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발생하는 데 따른 것이다.품질검증이 안된 불법·불량 펠릿제품은 보일러 등 연소설비 고장의 원인이 되고, 환경오염물질까지 배출하고 있다.시범사업 협업을 통해 각 부처는 펠릿제품의 정보를 상호 공유해 관련법에 따른 수입신고와 품질검사 이행여부 등을 점검하고, 위법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그간 수입 펠릿제품에 대한 관리감독이 각
21~22일, 인천 송도 도심 서킷에서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 개최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축제로 양일간 15만명의 관람객 몰려메인 이벤트 KSF 2차전에 제네시스 쿠페 등 4개 차종 85대 차량 참가해 경주페스티벌 최초로 일몰 후 진행되는 ‘나이트 레이스’ 통해 새로운 볼거리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장 차량 전시, RC카 경주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이 올해도 인천 송도를 뜨겁게 달궜다.현대자동차(주)는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역 인근에 마련한 도심서킷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도심 레이스 축제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 (The Brilliant Motor Festival 2016)’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는 ‘더 브릴리언트 모터페스티벌’은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도심 한 가운데 자동차 경주용 서킷을 만들어 많은 이들이 쉽게 모터스포츠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아왔다.21일과 22일 양일간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이벤트 등으
엑시언트 엔진/동력 계통 무한 보증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대폭 상향신차 출시 고객 뿐만 아니라 기존 출고 고객도 5년 무한 보증 혜택 제공차체/일반부품 3년 무한 보증이 더해진 국내 최고 수준의 대형트럭 사후 서비스엔진/동력 계통 5년 무한 보증 통해 운송업 종사 고객의 만족도 크게 높일 것”대한민국 물류운송과 건설현장을 책임지는 엑시언트 고객님, 이제 5년동안은 운행거리 걱정하지 말고 안전운전 하세요!”현대자동차(주)가 업계 최초로 상용 대형트럭 엑시언트의 엔진/동력 계통 5년 무한 보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는 엑시언트 1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기존 엔진/동력 계통 3년 무한 보증 서비스를 5년 무한 보증으로 대폭 향상시켰다.통상 국내에서 상용 대형트럭을 판매하는 국내외 업체들의 엔진/동력 계통 보증기간이 3년인 것과 비교해 이는 파격적인 보증 서비스다. 카고트럭, 덤프트럭 및 트랙터(컨테이너 운반트럭)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엑시언트는 건설현장, 특히 물류운송에 주로 이용되기 때문에 긴 운행거리를 견딜 수 있는 엔진/동력 계통 부품의 내구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현대자동차는 이번 5년 무한 보증수리 서비스 실시를 계기로 내구 품질에
주요내용남 지사, 21일 일본 고마군(高麗郡) 건군 1,300주년 기념식 참가고마군은 한국과 일본의 미래 협력의 시작점”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고마신사에서 정상회담 하길 희망”오츠카 타쿠 중의원, 야가사키 데루오 히다카시장 등 주요인사 면담 일본 기업 ㈜트라이텍스와 2,000만 달러 규모 투자유치 MOU주말을 이용해 일본을 방문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일 관계 방문에 나선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일 교류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일본 고마군(高麗郡) 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개최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남 지사는 21일 오전 10시 일본 히다카시(日高市) 문화체육관에서 고마군건군 1,300주년 기념식 축사를 통해 “한국과 일본은 이제 미래로 가야한다.”며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이곳, 고마신사에서 정상회담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남 지사는 “한국, 중국, 일본을 (지리적으로) 보면 한국이 중간에 끼어있는 것 같지만, 미국 등 세계로 시각을 넓히면 한국과 일본은 함께 해야한다.”며 “그 협력의 시작을 히다카시에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한국과 일본의 역사에서 오랜 교류의 상징적 고장인 일본 고마시를 매개로 한일 관계의 발전을 도
주요 내용경기도, 20일 고양시에서 ‘규제 해소 민관 전문가 현장컨설팅’ 진행기업현장 찾아 민관 전문가-기업인 머리 맞대고 해결책 모색개발제한구역 공장 증축 등 시급한 기업애로 해결 실마리 찾는 성과이재율 부지사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위해 규제 뿌리 뽑는 데 공무원이 발 벗고 나서야”강조경기도가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규제 해소 민관 전문가 현장컨설팅이 성과를 내고 있다.이 컨설팅은 규제로 고통 받는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민관 전문가, 기업인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찾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현장행정제도이다.경기도는 20일 고양시 개발제한구역 내 제빵전문기업에서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이재석 도의원(고양시), 안태진 한경대 교수, 이상헌 고양 기업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전문가, 고양·김포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 현장컨설팅을 진행했다.도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 고양시, 김포시 등 관련기관과 기업인 간에 규제로 인해 공장증축 등을 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데 성공했다.이날 현장컨설팅에서 건의된 2개 중소기업은 각각 개발제한구역 및 관리지역 내 입지하고 있
주요 내용올해 두 번째 평화누리길 걷기행사, 21일 연천서 성황리에 개최전국에서 가족단위, 동호회 등 1,300명 참가주상절리, 비경 속 봄을 걷다’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수현재교(일명 조재현 다리) 개통식도 열려임진강과 주상절리의 비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올해 두 번째 평화누리길 걷기행사가 21일 오전 8시 40분부터 연천 평화누리길 제11코스 임진적벽길에서 가족단위, 트레킹 동호회 등 1,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주상절리, 비경 속 봄을 걷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임진물새롬랜드를 출발, 수현재교를 지나 주상절리, 동이리 마을회관, 설운교를 거쳐 다시 임진물새롬랜드로 돌아오는 10.5km의 순환형 코스를 걸었다.또,올해 평화누리길 종주투어 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 이광기씨와 박원휘 학생도 참여해 참가자들과 포토타임을 갖고 평화누리길을 동행했으며, ▲평화누리길 페이스페인팅, ▲DMZ 야외사진전시회, ▲평화누리길 포토카드 인증샷 찍기, ▲주상절리에서 보내는 편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황공천과 임진강이 합류하는 지점을 건너는 높이 14m, 길이 46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