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주요 SNS 플랫폼에 대한 선제적 모니터링 및 디지털성범죄물 신고 - 비동의 촬영물, 명예훼손 및 모욕 게시물에 대한 선제 대응 나서○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및 특별사법경찰 수사 지원 - 피해 상담, 삭제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 및 도민 모니터링 감시단 운영 경기도가 디지털성범죄물에 대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태조사를 통해 발견된 총 506건의 촬영물 등을 해당 SNS 플랫폼사에 삭제 요청한 결과 402건이 삭제됐다. 이 과정에서 도는 SNS 디지털성범죄물 삭제에 소극적 태도를 보인 트위터 등 플랫폼 사업자를 향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도는 삭제 지원 전문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4월 한 달간 SNS 디지털성범죄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삭제 요청한 506건을 유형별로 보면 일상 사진과 성적 모욕성 글을 함께 게시하는 등 명예훼손 및 모욕이 전체 66%(336건)를 차지했다. 이어 ▲비동의 촬영 95건 ▲피해자 얼굴에 성적 이미지 합성 등 허위영상물
용인시는 4일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민박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농어촌민박 사업장 140곳에‘인증 표지판’부착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시행된 ‘농어촌민박사업자 신고번호 표시’ 의무화에 따라 이용객들이 숙박시설 신고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해 미신고 숙박시설 이용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려는 것이다. 인증 표지판은 사업장 출입문에 부착할 수 있도록 가로 25㎝ 세로 25㎝ 크기의 아크릴판으로 제작됐으며 시 로고와 민박 신고번호가 함께 기재돼 있다. 한편 시는 지난달 10일부터 소방시설 안전 점검 전문기관에 의뢰해 민박사업장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관리 점검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박업소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안심하고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업소 관리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는 ‘올 하반기 해외전시회 개별 참가 기업’을 오는 6월 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29개사를 선정해 온라인 전시회 참가 비용 또는 부스 임차료, 기본 장치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오는 7월~12월 해외에서 열리는 기업 제품 수출 전시회에 다른 기관의 지원 없이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중소기업이다. 성남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어야 한다. 지원 대상 기업 선정기준은 수출 잠재력, 성남시의 다른 사업 수혜 정도, 참가 준비사항 등이다. 신청하려면 성남시 홈페이지(시정소식→새소식→‘해외전시회’ 검색)에 있는 지원신청서와 전시회 신청서류, 수출실적서류 등을 기한 내 시청 8층 산업지원과에 직접 내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비대면 디지털 성범죄 모니터로 활동할 시민 20명을 모집한다. 재택근무 형태로 불법 사이트나 촬영물을 감시하고, 성남시디지털성범죄피해자통합지원센터에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성남시가 제공하는 성폭력 예방 전문교육을 받은 뒤 기존 활동 중인 모니터링단에 합류해 모두 25명이 온라인 감시 활동을 한다. 비대면 활동 기간은 오는 7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뜻이 있는 만 19세 이상의 성남시 거주자, 학교, 직장 등 성남에 생활권을 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남시디지털성범죄피해자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성남디지털모니터링단→ 모니터링단 신청)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미성년자 성 착취물 유포방인 ‘n번방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10월 28일 수정구 태평동에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성남시디지털성범죄피해자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분야별 7명의 전문가가 디지털 성 착취 피해자, 불법 촬영·유포·협박 피해자를 대상으로 심리상담, 법률지원, 의료기관·경찰 진술 동행, 불법 영상물 삭제 등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통합 지원한다. 센터는 개소 이후 최근까지 7명의 심리상담을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황사에 따른 국내 영향이 감소함에 따라 미세먼지(PM10) 농도가 개선되어, 5월 9일 17시부로 전국 17개 시·도에 대하여 황사 위기경보 ‘주의’ 및 ‘관심’ 단계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내일 전국의 미세먼지(PM10) 농도를 ‘좋음(0~30㎍/㎥)’ 또는 ‘보통(31~80㎍/㎥)’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백두현 고성군수(고성군)는 5월 4일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을 방문하여 청소년놀이터 조성사업의 준공 예정에 따라 지하 1층 멀티미디어 게임과 드론축구장을 사전 시연했다. 5월 5일에는 청소년 사전 점검단을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시연을 할 예정이며, 미비점을 보완한 후 5월 중 청소년놀이터를 개관할 예정이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새롭게 설치된 멀티미디어 게임과 드론축구장이 청소년기 집중력 향상과 팀별 협동을 통해 상호 성장해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은 2020년 9월 개관하여 다양한 체험활동과 청소년 시기에 필요한 기량과 품성을 함양하는 교육적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고성군청소년센터“온” 지하 1층에 멀티미디어 게임과 드론 축구장을 설치하고 지상 1층에는 아웃도어 클라이밍 시설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지상 2층에는 여성가족부 학교밖 청소년 전용공간조성 공모사업 선정으로 미디어창작실, 학습 및 휴식 공간 등이 마련된다. 이 모든 시설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5월 중에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반기에는 산림
□ SJ산림조합은 신한카드와 진행하는‘고객감사 우대금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부(富)티풀(FULL) 특판 저축’세 번째 상품을 3일 출시했다. □ 이번에 출시된‘SJ부(富)티풀(FULL) 특판예금’은 기본금리에 우대금리까지 더해 연간 최대 3% 이자를 지급하는 만기지급식 상품으로 6월3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2개월, 예치금액은 최대 1천만 원 이하다. □ 단 기본 금리는 전국 산림조합 영업점별로 차이가 있다. 또한 신한카드사와 제휴로 출시된 상품인 만큼, 특별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직전 6개월간 신한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SJ부(富)티풀(FULL) 특판예금’상품 가입 후 산림조합 제휴카드를 발급 받고 3개월 이내 생활비 등으로 사용하는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 본 상품은 산림조합 조합원이나 준조합원이 가입할 경우 이자소득세가 감면되는 세금우대 저축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세금우대 상품 가입시 절세효과로 약 0.4%의 우대금리 효과가 있어 실제로는 기본 금리에 더해 3.4%대 금리의 예금 가입 효과가 나타난다. 더욱이 각 지역조합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산림조합 계좌
□ 대전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구축된 이후 도심 속 각종 사건‧사고 발생량이 큰 폭으로 줄고 범인 검거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통합관제센터 CCTV에 포착된 지역 내 여러 사건, 사고 등은 모두 2,361건이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254건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현행범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ㅇ 시는 최근 3년간 4대 범죄 중 △폭력범죄 96건 중 검거 53건(55%) △절도범죄 469건 중 검거 178건(37%)이라고 밝혔다. ㅇ 특히 절도범의 경우 2018년 254건, 지난해 92건으로 범죄발생량이 64%가량 감소해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ㅇ 이는 관제센터 요원들이 그동안 쌓은 기법을 충분히 발휘해 범인의 도주로를 예측하고 현장 주변 CCTV를 추적 관찰하면서 112 종합상황실과 긴밀히 공조한 결과이다. ㅇ 또한 2014년 관제센터가 처음 문을 열었을 때만 해도 CCTV는 130만 화소급에 불과했으나 지속적인 고화질 영상 성능개선사업을 통해 200만 화소 이상 고화질로 개선한 부분도 큰 몫을 차지했다. ㅇ 이와 함께 관제요원들이 CCTV 영상을 눈으로 확인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영상속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중국 및 베트남 시장 진출을 돕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중소기업 해외 유통망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 기업은 중국 최대 온라인몰 ‘Tmall’과 ‘징동’ 또는 베트남 e-커머스 플랫폼 ‘Shopee’와 ‘Tiki’에 입점할 기회가 주어진다.또, 중국과 베트남에 위치한 ‘경기도 우수기업관’과 내달 개관 예정인 중국 ‘백두산 창의 문화원’, 중국 동북 3성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쇼핑몰 ‘완다몰’ 40여 곳에 신규 입점할 수도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오는 5월 11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hykim@kgcbrand.com)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중국 또는 베트남 1개 국가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해당 국가 수출을 위한 관련 인증 등을 사전 보유해야 한다. 의약품, 보건 식품, 화장품은 위생 허가증을 보유한 업체로 제한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총 50개사 내외를 선발하며 기업 1곳 당 최대 3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