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립도서관)는 관내 운영이 어려운 농어촌 작은 도서관 5곳의 활성화를 위해 도서 기증 캠페인 ‘드림-북(Dream-book)' 캠페인을 전개했다. ‘드림-북(Dream-book)' 은 ‘잠자고 있던 책이 기부를 통해 꿈을 주는 책이 된다’는 의미로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도서기증 캠페인의 일환이다. 시는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공무원을 중심으로 사무실․가정 등 잠자고 있는 휴먼도서를 수집하여 책 나눔 문화 확산 운동을 벌여 밀양시청 공무원으로부터 673권, 출판사 및 일반개인으로부터 261권 총 934권의 도서를 기증 받아 관내 5개 작은 도서관으로 다시 기증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도서 기증 운동을 통해 장서가 부족한 관내 작은 도서관의 장서 수 확충의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밀양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손윤식)가 정보교류 및 유대강화를 통한 정부3.0 가치(개방, 공유, 소통, 협력) 공유를 위해 지난 8일 도 소속 사회복지직 공무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개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밀양시 하남읍 소재의 백산초등학교(폐교)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 박일호 밀양시장, 예상원 도의원 등 지역인사들과 경상남도․밀양시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이 참여하여 당면 현안사항 홍보, 선․후배 사회복지직 공무원 간의 멘토․멘티 결연식, 만찬 및 친교의 시간 등 정보교류 및 유대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손윤식 밀양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은 “정부3.0 추진에 발맞추어 타 기관과의 정보교류 및 업무지식 공유에 힘쓰고, 나아가 선진 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밀양시는 여름철 시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제공 및 하천수질오염예방을 위하여 30㎥/일 이상 대규모 오수처리시설인 단장면 소재 대구보건대학교 보현연수원 외 117개소에 대하여 지난 6월 정화조 및 오수처리시설 관리기준 및 주의사항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지도했다. 이번 특별 지도점검은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부실로 인한 방류수 수질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으며, 지도점검 결과 장기간 미사용으로 인한 전원 꺼짐 상태, 처리 공법별 관리기준 등을 인식하지 못한 사례가 주요 문제점으로 나타남에 따라 관리기준 홍보물 안내 및 매뉴얼을 작성 배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여름 휴가철 하천수질 오염이 우려되는 농어촌 민박시설, 야영장 등 중점 지도대상 182개소를 선정 피서 기간 중 특별지도 반을 편성 지도 단속하여 경미한 위반사항은 즉시 현지 시정조치 하고 민원발생 및 운영관리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지도점검 이후에도 오수 발생량이 많은 마을회관, 경로당, 공동주택 등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하여 연1회 이상 청소 실시, 무단방류 금지, 오수처리시설 전원 끄는 행위 금지, 과태료 안내 등을 지속적으로 홍
청소년들의 문화향상과 내일의 지도자를 키우는 교육 문화 사업에 힘쓰시는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속초YMCA에서는 한국YMCA연맹과 함께 2006년부터 외교통상부 산하 재외동포재단과 함께 재외동포 청소년을 위한 모국연수프로그램을 진행 해왔습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2016년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청소년초청연수사업을 진행하기에 보도협조 부탁드립니다. 속초YMCA(이사장 이의구)는 외교통상부 산하 재외동포재단과 한국YMCA가 함께 진행하는 2016년 재외동포청소년초청연수사업 글로벌 리더쉽 캠프(Global Korean Leadership Camp)를 50여개국 해외청소년450명과 전국 8개 지역참가자 청소년200명 총650여명의 청소년이 7박8일 동안 서울과 지방에서 진행합니다. 속초에서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3박4일) 40여개국 재외청소년60명, 설악고등학교 25명과대학통역자원봉사 12명, 총100여명의 청소년 및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속초 하도문 쌈채마을과 장사어촌체험마을, 설악산, 속초수산시장 및 로데오거리, 고성DMZ박물관, 통일전망대등에서지역의 사회․문화․역사체험을 통해 한민족 정체성 및 네트워크 형성하여 글로벌 시대 한
(재)광주그린카진흥원(원장 오일근)은 7월 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청 자동차모듈 미니클러스터 회원사기업을 초청, 광주 자동차산업육성 현황 소개와 진흥원 내 전국유일 수소융합스테이션 시설 등을 견학 후 광주와 인천 자동차기업 육성에 대한 교류시간을 가졌다.광주 국제그린카전시회 참관차 광주를 방문한 기업대표들은 광주 수소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향후 수소산업에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 및 신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이에 (재)광주그린카진흥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광주 자동차산업과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기관 간 교류 및 타 지역산업 간의 상생협력을 추진하도록 하였다.
2016년 07월 10일 전라남도는 올해 처음으로 외부 활동 시간이 많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해피시니어 교통안전교육’이 교통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해피시니어 교통안전교육은 전남교통연수원 소속 교통안전교육 전문 강사들이 노인 일자리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것으로, 3월부터 6월까지 54개 기관 1만1천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사업 현장이 도로변에 위치한 경우가 많아, 다른 어르신들에 비해 교통사고 위험이 많아 실시하게 된 것이다. 교육은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안전한 통행 방법 등 작업 환경에 맞는 교통사고 예방 위주로 실시됐다.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딱딱한 주입식 교육보다 실제 사고 사례 영상과 함께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직접 체험해 보는 등의 교육 방법에 큰 호응을 보였다.이들은 저녁시간에 어두운 옷을 입고 보행하는 것이 아주 위험한 행동이라는 것을 이번 교육을 통해 알게 됐고, 바쁠 때 무단횡단을 많이 했었는데 교육을 받고 나서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는 교통법규를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무주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안호영 국회의원과 함께 하는 2016 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을 앞당기고 민선 6기 향후 2년 과제인 “6차 산업화로 하나 된 무주”실현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된 것으로, 안호영 국회의원과 황정수 군수,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무주군 현안과 국가예산 확보사업 등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태권도원으로 이동, 관련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무주군은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을 위해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교육과 문화가 있는 무주, 더불어 함께 사는 무주, 농촌정주여건 개선과 주민편익 증진을 위한 마을진입로 개선, 재해 위험요소 정비, 위험교량 재 가설 등 특별교부세 건의 사업들에 대한 내용을 밝혔다. 또한 국가예산 확보를 필요로 하는 소규모 동물농장 조성사업을 비롯한 무주 아일랜드 생태테마파크, 태권마을 조성사업, 덕유산권 톱밥배지센터 조성사업 등을 비롯해 무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과 태권도원 진입도로 국도건설,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 태권도 명예의 전당(태권전,
성균관유도회 밀양지부 상남면지회(회장 김병기)는 밀양의 대표 독립운동가인 최수봉 의사의 순국일인 지난 8일, 상남면 마산리 최수봉 의사 기적비 앞에서 추모제를 열었다. 이날 추모제에는 최수봉 의사의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허홍, 정윤호 시의원을 비롯한 유도회 회원, 지역주민, 상남초 학생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독립운동가 최수봉 의사는 1920년 12월 27일 밀양경찰서에 폭탄을 투척 체포되어 1921년 4월 16일 사형을 언도받고, 같은 해 7월 8일 오후 3시 대구감옥 교수대에서 순국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병기 지회장은 "이번 추모제를 통해 국권 회복과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신명을 바치신 최수봉 의사의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수봉 의사는 국가보훈처에서 선정한 ‘2016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어 12월의 독립운동가로 소개될 예정이다.
2016년 07월 08일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8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열린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국민안전처와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 18개 공공기관·민간 기업들과 함께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에 도로교통공단 대표로 참여한 강동수 도로교통공단 경영본부장은 “그동안 공단은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여러 방면의 전문기관들이 협력하여 국민의 안전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매월 급여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공제되는 코로드 기금과 노사공동 사회봉사조직인 ‘KOROAD(코로드)봉사단’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운전면허 취득지원 등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TBN교통방송을 통한 안전문화 전파로 사회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도로교통안전의 중심, 선진교통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면허관리와 교통안전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개발을 통하여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