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강진군수가 오는 23일 열리는‘한국을 빛낸 2019 대한민국 충효대상’에서 지방자치부문의 ‘2019 지역일자리창출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한국을 빛낸 2019 대한민국 충효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사단법인 국제문화공연교류회가 주관하여 추진되었으며 정치, 사회, 문화, 예술과 일반 기업 및 공직 부문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 및 우리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 군수는‘강진산단 100% 분양 완료’를 비롯해 신규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육성으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가고 있다. 이에 우수한 군정 운영 능력으로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 부문의‘2019 지역일자리창출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민선7기 출범 이후 일자리창출과를 신설하고 민간투자유치위원회 발족하는 등 제도적 기반과 기업친화 분위기 조성으로 16.4%에 머물러 있던 강진산단 분양률을 취임 1년 만에 100%로 향상시키며 임기 내 분양완료 목표를 조기 달성한 바 있다.강진산단은 42개 기업
KDB나눔재단(이사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국립공주대학교(원성수 총장)는 8월 1일(목) ⌜2019 KDB 글로벌인재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을 실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필리핀 5개국의 35명 재외동포 대학생들과 11명의 국내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총 4주간 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진행되었다. 고려인 4세와 재외동포로 구성된 참가 학생들은 국가별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며 글로벌리더가 지녀야 할 세계 시민의식을 고취하였다. 또한, 맞춤형 한국어 심화교육을 통해 모국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부터 선발 대상 국가를 필리핀을 포함한 5개국으로 확대하여 중앙아시아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국가로의 확장 및 아세안 국가들과의 민간외교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평을 넓혔다. 본 프로그램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8년 동안 25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그중 166명의 수료생들이 서울대, 연세대, KDI 등으로의 진학 및 KDB우즈벡 은행, 야후 미국본사, 전문의, 공공기관 중간관리자 등으로의 취업성과를 달성하였다.수료식 소감문을 발표한 장율리야(22세, 우즈베키스
중국 상하이와 항저우를 방문한 경기도 대표단이 ‘G-FAIR 상하이’의 성공적 개최와 도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경기도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 간 중국 상하이마트에서 ‘2019 지페어 상하이’를 개최, 총 20개사 182건 41만 달러의 현장계약을 비롯해 775건 3천162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실적을 달성했다.지페어 상하이에는 경기도 중소기업 50개사를 비롯해 총 52개사의 대한민국 우수 중소기업이 참가했으며, 이틀 동안 1천500여명에 달하는 바이어가 방문해 열띤 수출 상담을 벌였다.성남 소재 도라지 냉침차 제조기업 황초원은 최근 중국 내에서 미세먼지와 고령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공략, 현지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황초원은 식품안전 관련 국제인증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자체 개발한 차우림 용기의 실용성에 대해 바이어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대형편의점 및 백화점협회원 등 많은 총판 계약 제의를 받았다.화성 소재 위생용품 전문업체 한국디비케이㈜는 지난해 GBC 상하이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중국 대형 생활용품 유통업체 K사 바이어와 만나 협의를 진행, 중국 전역 총판 계약 체결의 쾌거를 거뒀다. 한국디비케이
국제수영연맹(FINA)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용섭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겸 광주광역시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국제수영연맹은 설립 111주년을 맞이한 19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FINA갈라 행사를 열고, 홀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 회장이 이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마글리오네 회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한 한국정부와 광주시, 조직위와 자원봉사자 모두 감사와 진정한 인정을 받아 마땅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광주수영대회가 중반을 지나고 있는 지금까지 아무 사고 없이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치러지고 있는 것에 대해 FINA관계자들, 그리고 선수들과 코치들, 스텝들에 대한 노력에 대해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용섭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광주가 이번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통해 FINA와 뜻깊은 인연을 맺게 돼 더없이 기쁘다”면서 “저와 150만 광주시민은 이번 대회를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치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역대 가장 많은 국가에서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여한 광주세계수영대회는 이미 스포츠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美 아칸소주 리틀락시(Little Rock City)를 방문한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13일(美 현지시간,‘이하 美 현지시간’) 공식일정을 마치고, 14일 오전(美 현지시간) 귀국길에 오른다. 공식일정 3일차인 지난 12일 아칸소주(Arkansas) 주청사 광장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태극기 게양식은 전미태권도협회(ATA) 세계대회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리틀락시를 방문 중인 김 시장 일행도 초대받아 참석했다. 태극기 게양식을 진행한 아칸소주 국무장관 존 설스턴은 환영사에서 게양식 참석에 대한 감사를 표했고, 김 시장 역시 주 청사에 태극기가 게양되는 자리에 참석해 영광이라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는 리틀락시 자매도시위원회 한국분과 로버트 쿤(Robert Kuhn) 위원과 전미태권도협회(ATA) 썬 차 리(Sun Cha Lee) 회장, 전미태권도협회 한국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방문단은 국기 게양식 이후 1957년 미국 인종주의 반대 운동의 상징이 된 리틀락시 센트럴 하이 스쿨(Little Rock Central High School)과 아칸소주 한인회 사무실을 연이어 방문해 교민들과의 간담회를 개최됐다. 아칸소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오는 8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아름다운 어도와 어도를 이용해 강을 거슬러 오르는 어류를 주제로 사진을 공모한다.‘어도’는 댐이나 보 등 인공적으로 하천을 막아둔 곳에 산란 및 먹이활동을 위해 하천을 오르내리는 회유성 물고기들이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든 통로를 말한다.공사는 국내 처음으로 2010년에 ‘전국어도 실태조사(해양수산부)’를 실시하고, 2013년에는 국가어도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2014년부터 올해까지 강릉시 연곡천 송림보를 비롯한 전국 128곳의 어도를 정비했다. 어도를 정비하면 물고기들이 산란과 성장을 위해 하천과 바다로 이동이 편리하도록 하는 장점 외에도 수서생물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도와 하천생태계를 보전해 종 다양성 유지와 함께 내수면 수산자원을 증대시킨다. ‘14년 어도 개보수 이후 모니터링 결과 수산자원량은 평균 10배, 경제적 가치는 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해양수산부와 공사는 어류의 이동을 돕는 어도의 기본 역할과 내수면 수산자원 증대와 같은 어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어도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방법은
강진군(군수 이승옥)이 지난 15일 강진군청 소회의실에서 역대 군수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29대 문덕형, 32대 백종철, 33대 박재순, 38대 윤동환, 42~43대 강진원 전 군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 자리는 민선7기 취임 1주년 맞은 이승옥 군수가 강진군의 비전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역대 군수들에게 설명하고, 향후 발전 방안 제안 및 고견을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는 임채용 기획홍보실장의 군정 보고, 현장 방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정보고 주요 내용으로는 군 역점시책인 일자리 창출로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성화, 머물다가는 체류형 관광지 조성 등을 소개하였고 이후 강진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 하고 있는 사의재 저잣거리와 영랑생가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29대 문덕형 전 군수는 다산베아체 골프장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33대 박재순 전 군수는 병영성 복원 및 하멜표류기 자료 정비로 관광 상품 마련과 칠량 장미 수출 지원으로 소득 창출을 제안하였으며, 38대 윤동환 전 군수는 강진을 찾는 관광객이 체류하는 시간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산베아체 골프장, 다산초당 권역, 성전권역, 대구 청자촌 권역 등을 상호 연계하여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51세)이 7월 15일 오후 2시부터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대한민국에 대한 규제를 철폐하라는 슬로건을 걸고 얼음 위 맨발 퍼포먼스 시위를 하였다.그동안 사회 이슈가 있을 때마다 얼음 위 맨발 퍼포먼스를 선보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는 7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희귀 난치병 어린이돕기, 5월 11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어려운 가정 학생 간병비 마련을 위한 맨발 얼음 위 퍼포먼스를 펼쳤었다.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는 2017년 6월 일본 후지산, 11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100km 마라톤을 펼쳤으며, 지난해 3․1절 맞이 한라산 맨발 등반과 4월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 전남 광양시에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까지 427km를 맨발로 종주했다. 아울러 지난해 5월 광양읍 5일시장에서 맨발로 '얼음 위에 오래 서있기 퍼포먼스'와 한백회(조승환 팬클럽) 회원들의 재능나눔 문화공연으로 모은 640만 원의 기금 중 절반인 320만 원을 초록우산을 통해 지역의 아동 가정 2세대 생활안정비로 지원했었다.특히 2019년 1월 19일에는 맨발로 얼음 위에 오래서있기 세계신기록 경신으로 어린이 돕기 1억 기부 등
유진섭 정읍시장이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대상’ 최고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대상’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자치 경영으로 선진국가로의 진입에 기여한 자치단체장(자치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한국언론인연합회에서 주관한 시상식은 지난 12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지난해 7월 민선 7기로 취임한 유 시장은 미래 정읍의 희망 비전을 제시하고 선진 자치행정을 선도하며 정읍 발전의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유 시장은 첨단산업과 토탈관광, 에코축산을 3대 축으로 대한민국 서남권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또 3개 국책연구소와 연계한 신성장 산업 기반 구축과 성공적인 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정읍시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황토현 전승일의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 등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 재조명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이 밖에도 고등학교 졸업생에 대한 대학 입학 축하금과 구직 지원금 지원, 편리하고 쾌적한 도시 기반 조성, 시민 주도의 생활 공감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