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월 1일 오전 05시 46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351 일원에서 발생한 야간산불이 3시간 9분여 만에 진화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소방헬기 1대, 산불진화인력 97명(산불전문진화대 30, 산림공무원 30, 소방 30, 경찰 7)을 총력 투입하여 오전 8시 55분경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과 피해면적을 파악하는 한편, 산불가해자를 추적해 사법처리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동절기 가뭄으로 인해 설 연휴기간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로 사소한 불씨가 원인이 되어 큰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굉장이 높다.”며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를 소지하거나,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계화산불진화 현장사진 산불현장 광경 산림청 진화대원이 산불진화를 위해 호스를 전개하고 있다 산림청 진화대원이 방화선 구축을 하고 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1일 오전부터 전국 곳곳에서 7건의 산불이 발생하였으나 신속히 대응하여 진화를 모두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오늘 산불은 경기 2건, 부산·강원·경남·경북·전남이 각 1건씩 발생하였다. □ 산림당국은 산불의 신속한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7대와 산불전문진화대원 285명을 투입하여 일몰 전에 진화를 마무리 했다. ○ 이번에 발생한 산불원인은 경기도 양평군은 화목보일러 재 투기, 전남 담양은 묘지주변쓰레기 소각이며, 나머지는 원인을 조사 중이다. □ 한편 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강원도 삼척시·양양군·인제군 및 경상북도 영주시·울진군에 “대형산불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로 산불감시원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하는 등 설 연휴동안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올해 들어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건수는 지난 10년 평균 32건에 비해 대략 2배 수준이나 피해 면적은 비슷하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소각, 성묘객의 입산자 실화 등이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림인근 주민은 불법소각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고, 성묘객은 라이터나 성냥 등 화기물을 소지하여 입산하는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1일 오후 12시 44분경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 초량리 산 9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를 긴급 투입하여 산불진화에 나섰다. □ 산림당국은 현장 기상은 남풍 1.4m/s이며 발생 원인 및 피해면적은 조사중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연휴기간 중 ▲산림인접지에서의 소각행위 ▲성묘객들에 의한 묘지에서의 소각 행위 ▲산림 내 흡연 및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입상 시 화기물 소지 ▲불을 사용하는 풍등을 날리는 행위 등 의도치 않게 산불을 냈을 때도 산림보호법 상 산불실화자에게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만큼 산림인접지에서 불 피우는 행위를 금지해 달라”라고 말했다. 산불현장 사진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0일 오후 13시 21분경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대능리 산 73-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지자체 1, 경기소방 1)와 산불진화인력 23명(공무원 5, 소방 18)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진화에 나섰다. □ 산림당국은 현장 기상은 남서풍 1m/s이며 발생 원인 및 피해면적은 조사중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 인원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산불진화현장 산림청 산불진화헬기가 물투하를 하고 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0일 오전 06시 21분경 강원도 춘천시 남면 가정리 1256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산불진화인력 155명(예방진화대 30, 공무원 10, 경찰10, 의용소방대 80, 소방25)을 긴급 투입하여 07시 49분경에 진화를 완료하였다. □ 산림당국은 산불현장은 추운 날씨와 고압선 등이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발생 초기에 진화인력을 신속히 투입하여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 산림당국은 담뱃불로 인한 산불발생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및 피해면적은 0.1ha로 추정하고 정확한 조사를 할 계획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동절기 가뭄으로 인해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이며, 설 연휴기간 사소한 불씨가 원이 되어 큰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굉장이 높다.”며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를 소지하거나,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불진화현장 활동사진 : 강원도 춘천시 남면 산불광경(항공) 산불진화현장 활동사진 : 지상에서 산불진화중이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30일 오전 06시 21분경 강원도 춘천시 남면 가정리 1256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림청 초대형헬기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 3대를 일출과 동시에 출동준비중에 있으며, 산불진화인력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진화를 실시할 계획이다. □ 산림당국은 현장 기상은 서풍 1m/s이며 발생 원인 및 피해면적은 조사중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비상연락체계 유지 및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조를 통해 산불발생에 대비하겠다”며“연이은 건조로 산불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불법소각과 입산자 실화 등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산불진화현장 활동사진 : 강원도 춘천시 남면 산불광경 산불진화현장 활동사진 : 물 투하중인 산림청 헬기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오후 14시 5분경 경기도 광주시 목현동 492-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청1, 소방1)와 산불진화인력8명(산불예방진화대 8)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진화에 나섰다. □ 현장 기상은 북동풍 0.8m/s이며 산불원인 및 피해면적은 조사중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인력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오후 14시 33분경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1394-4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지자체 3) 및 산불진화인력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진화에 나섰다. □ 산불 현장의 기상상황은 남남동풍 0.7m/s이며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은 조사중이다.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진화인력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산불 발생지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주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관련사진 : 창녕군 산불현장 참고사진 : 헬기 물투하(현장과 무관함)
포천시는 22일 포천 베어스타운 리프트 역주행 사고 관련 사고 당일 운행 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안전검사를 통해 사고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사고 발생원인을 감속기 기계고장으로 추정되며, 리프트가 멈추자 비상엔진을 가동한 후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고 발생 후 15시 20분에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2시간 만인 오후 5시13분쯤 이용객 구조를 완료했다. 이용객 100명 중 61명을 소방에서 구조했고, 39명은 리프트가 지상에 가까워졌을 때 뛰어내리는 등 자력으로 탈출했다. 시는 이용객 구조작업을 마치고, 현장에서 바로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현장회의에는 포천시 주관으로 베어스타운 관계자 및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하여 즉시 사고 리프트 포함 전체 5기 리프트의 운영 중단을 결정하였다.또한 베어스타운 측에 이용자 피해보상과 재발방지에 적극 임할 것을 조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를 방문해주신 많은분들이 피해와 불안을 겪게 되어 유감이며, 향후 확실한 안전이 담보 될때까지 운영을 중단하고 앞으로 행정처분과 재발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겨울철 안전시설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