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 11. 27. 14:30-18:00 APEC누리마루하우스에서 2017 국제개발협력포럼 개최◈ 부산국제교류재단, KOICA 부산사무소, 수원국제교류센터와 개발협력사진전 개최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제8회 개발원조의 날을 기념하여 부산시민의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인신증진을 위하여 2017 국제개발협력포럼을 개최한다. 또한, KOICA 부산사무소, 수원국제교류센터와 함께 개발협력사진전을 개최한다. 부산형 ODA사업추진으로 자매우호도시로부터 성공적인 평을 듣는 부산국제교류재단이 마련한 이번 포럼은 ‘지방자치단체 국제개발협력과 민관 파트너쉽 강화’를 주제로 국내 국제개발협력 주요 인사들이 함께한다. 제1세션은 ‘지방자치단체의 국제개발협력 과제와 미래’를 주제로 김인 KOICA 경영기획이사, 김상욱 부산시 도시브랜드팀장, 노만호 수원시국제교류센터장이 주제발표를, 이태주 글로벌발전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지자체 국제개발협력의 현재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을 한다. 제2세션은 김영환 부산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민관협력 파트너쉽 강화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최두원 외교부 개발협력국 외무사무관, 신교승 前 KOICA 정책
발전플랜트 토털 서비스 전문기업인 한전KPS(사장 정의헌)가 10월 18일 신산업경영원이 기업의 재무경영활동을 평가하여 매년 선정하는 ‘제18회 한국재무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재무구조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전KPS는 그동안 건전한 기업활동을 통해 국가경제와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특히 신산업경영원(NIMA) 재무경영 분석 모델에 의한 안정성․수익성․활동성 등 정량적 성과지표와 기업의 경영이념․경영능력․사회공헌 등을 종합 심사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전KPS 정의헌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공신력 있는 대외기관으로부터 한전KPS의 재무구조가 우수하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으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전KPS는 공기업으로서 국가경제발전의 핵심인 발전설비의 유지관리는 물론 국민생활 편익증진과 주주이익 극대화에 더욱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재무경영대상은 매년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상호 출자 제한 기업집단의 상장기업은 물론 비상장 기업까지 전부 심사하여, 신산업경영원(NIMA) 재무경영 분석 모델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매년 종합대상, 공기업대상, 혁신대상, 부문대상 등을 수여하는
초청된 고객은 '기아 컨퍼런스'를 통해 기아차의 과거, 현재, 미래 모습과 브랜드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아차 생산 현장과 현대제철 당진공장을 방문해 자동차 소재 및 차량 제조 과정에 대해 견학했다. 또한, 기아차의 브랜드 체험공간인 'BEAT 360'을 방문해 다양한 테마의 공간과 맞춤형 콘텐츠를 경험했으며, 특히 ▲스팅어 서라운드 미디어 존 ▲디지털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시된 기아차 라인업을 구석구석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민속촌, 고궁, 인사동 탐방 등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호주를 대표해 참석한 글렌 토마스 맷존(Glenn Thomas Matzon)씨는 “소속된 회사에서 기아차에 대한 품질과 높은 신뢰감을 적극 홍보한 결과 회사가 업무용 차량으로 기아차를 선택하기도 했다”며, “이번 초청행사를 계기로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갖고 기아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적극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에서 거주하고 있는 알렉스 슐츠(Alex Shults)씨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기아차로 청혼하는 영상을 올려 우수고객 초청행사에 초대받게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는 12일, 13일 이틀간 물류기업․단체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해 소통․화합하는 자리인 ‘위드유 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13일 열린 둘째 날 ‘위드유 데이’ 행사에서 IPA 남봉현(뒷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사장과 파트너사 고객들은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평소에 맺어오던 사무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유대감을 쌓았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 파트너 고객들의 열띤 응원 덕에 SK와이번스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것 같다”며, “앞으로 고객과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 편, 힐만 감독이 이끄는 SK와이번스는 12일, 13일 이틀 연속 KIA타이거즈와 경기를 펼쳤다. SK와이번스는 12일 2-6으로 아쉽게 패배했으나, 13일에는 7회말 최 정의 만루 홈런에 힘입어 15-10으로 대역전승을 이뤄내었다.
현대 호프온휠스, 태풍 하비 피해 5개 어린이 병원에 수해지원금 20만불 기부현대차, 미국 ‘9월 소아암의 달’ 맞아 14일 의회에서 ‘호프 온 휠스’ 행사 개최11년부터 7년째 민간기업 중 유일하게 의회 ‘소아암 의원모임’ 연례 행사 초청98년 발족 이후 총 1억3천만불, 올해 57곳 의료기관에 1천5백만불 기부 예정 현대자동차는 ‘미국 의회 소아암 의원모임(Congressional Pediatric Cancer Caucus)’과 연계해 14일(현지 시간) 미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소아암 퇴치를 위한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 : 바퀴에 희망을 싣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 의회 소아암 의원모임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 민간기업인 현대차가 파트너로 참석한 이유는 20년 째 지속해온 현대차의 사회공헌 활동 ‘호프 온 휠스(Hope on Wheels)’가 미국 사회 전체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하원의원 102명으로 구성된 ‘소아암 의원모임’은 ‘소아암 계몽의 달’ 9월에 연례 행사를 열고 있으며, 현대차는 지난 2011년부터 7년 연속 민간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미국 소
제16회 강원어린이집 한마음대회가 오는 16일 오후 1시 속초시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강원도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고 속초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를 만드는 강원보육! 함께하는 강원보육인”이라는 주제로 도내 18개시군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등 2,500여명이 참석해 보육인이 하나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식전행사로 관내 원아들이 펼치는 ‘새싹들의 몸짓’ 공연과 보육교직원들이 직접 동계올림픽 홍보댄스도 선보이며, 대북, 레이저 공연도 펼쳐진다.이어서 1부 공식행사로는 보육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및 보육교직원의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과 한마음대회 결의문 낭독, 사랑나눔 모금행사 등이 열린다.2부 행사에서는 김흥국, 강승모, 유리상자의 박승화, 리온파이브 등 초청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보육인들이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속초시 관계자는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보육인의 교류, 협력을 통한 화합과 보육교직원들의 사기진작을 통해서 영유아들에게 질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영호남 아동 교차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추진해온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가 또다시 날개를 단다.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9일 전남도청에서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제2차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두 지역 아동정책을 총괄하는 담당 정책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지역본부장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하고, 제2차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협약 체결 후에는 ‘명량대첩축제장’에서 영호남 나눔의 상징인 ‘영호남 합동 아동오케스트라단’의 축하공연과 두 지역 여성단체협의회 후원금 전달식이 이어졌다. 제1차 동서화합 천사프로젝트는 광역지자체 간, 지자체와 민간 간 아동복지 증진 협력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자체와 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프로젝트 홍보 및 후원자를 발굴하고, 어린이재단에서는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후원금을 집행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두 도와 재단은 그동안 ▲후원자 2천192명을 발굴하고 ▲후원금 3억 9천600만 원을 모금해 ▲영호남 아동 179명에게 매달 10만 원씩 정기 후원을 했다. 또
이달 17일(일)까지 신청…추석 연휴 기간 11박 12일 동안 시승 기회 제공스팅어, 스토닉 등 2017년 출시된 신차 포함 일반 시승 차량 총 160대 준비휠체어 사용 장애인 가정을 위해 ‘카니발 이지무브’ (13대) 및 여행경비 지원기아차가 고객의 즐거운 추석 귀향을 위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올해 새롭게 출시된 스팅어, 스토닉 등의 신차를 포함한 8개 차종 총 173대 귀향 시승차를 준비하고,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 귀향 시승 고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40대를 비롯해 스토닉, 쏘렌토 각 40대, K7, K5, 모하비, 스포티지 각 10대 등 총 160대의 일반 시승 차량과 장애인용으로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13대를 준비했다. 일반 시승 차량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운전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9월 8일(금)부터 17일(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m)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당첨 여부는 21일(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승 차량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9일(금)부터 10월 1
K-BEAUTY EXPO 대만, 25일 타이베이서 개막. 28일까지 열려1:1 매치업 서비스를 통해 대만 현지바이어와 수출상담 기회 마련한국 강소뷰티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Creative Presentation 프로그램 / G마켓 글로벌 샵 입점 지원 등대만 최대 미용전시회 ‘타이베이 미용미체전’과 연계해 개최전(全) 세계 한국화장품 5위 수출국이자 최근 ‘아시아 최대 잠재시장’으로 부상 중인 대만 뷰티시장 공략을 위한 ‘K-뷰티 엑스포 대만(K-BEAUTY EXPO TAIWAN)’이 막을 올렸다.경기도는 현지시각 25일 오후 1시 30분 대만 타이베이(台北) 신이(信義)구에 위치한 타이베이세계무역센터(台北世界貿易中心, TWTC) 제1홀에서 ‘K-뷰티 엑스포 대만 2017’의 개막식을 가졌다.이 자리에는 윤효춘 킨텍스 부사장, 김정문 경기도 특화산업과장, 주 타이베이 대표부 양창수 대표, 나디아 쉴(Nadia Shyr) 탑링크(TOP-LINK)사 대표 등 뷰티산업 국내 유관기관 및 해외 관련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윤효춘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대만은 1인당 화장품 소비액이 높고 최근 기능성 제품의 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