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제19회 한-ASEAN 미래지향적 청소년교류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제18회 한아세안 미래지향적 청소년교류 행사 2018년 01월 08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서상기)가 주최하는 한국과 ASEAN 청소년 교류의 장인 ‘제19회 한-ASEAN 미래지향적 청소년 교류’ 행사가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원도 일원에서 한국과 ASEAN 10개국 청소년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개회식은 11일 오후 5시30분부터 국제청소년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참가 청소년들과 참가국 주한외교사절, 청소년 기관단체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 행사를 개최하는 서상기 회장은 이번 교류사업을 통해 “ASEAN 회원국에 다시금 한류가 재확산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2월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세계인의 겨울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제적인 홍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ASEAN 미래지향적 청소년교류’는 1994년 ‘21세기를 향한 한-ASEAN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처음 실시된 이래 한-ASEAN 청소년들 간의 문화소통의 장의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과 아세안의 공동협력 방안 모색과 함께 상호 이해증진을 위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에서는 1월 8일 의회 세미나실(4층)에서 “성남시장애인 생활체육 종목별 관계자와의 간담회”개최하였다. 성남시 장애인 생활체육협회 종목별 대표자 40여명과 이덕수 행정교육체육위원장, 이제영의원이 함께한 간담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복지사업 및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애인 생활체육협회에서는 장애인 복합체육시설 건립, 장애인 생활체육시설에 적합한 시 조례 개정, 접근성이 용이한 복지관 사용, 장애인 체육 전문지도자 채용, 장애인 통합 프로그램 및 충분한 워크숍 예산 지원 등 현실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지원과 대안을 요구하였다.김유석 의장은 “지난해 8월 새롭게 개편되어 시작되는 성남시 장애인체육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중․장기적인 사항은 충분한 검토와 고민 후 추진하고, 단기적으로 당장 도입이 가능한 장애인 통합프로그램 운영 및 복지관 사용 등을 우선적으로 실시하도록 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 대학생봉사단이 올해 첫 해외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울산시는 (사)울산시자원봉사센터가 1월 8일 오후 6시 울산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김복광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대학생봉사단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대학생 봉사단 해외봉사 출정식’을 갖고 해외봉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봉사단은 울산시 대학생 봉사단 중 우수단원 및 관계자 등 60여 명, 2개 팀으로 구성되어 1월 9일부터 19일까지 팀별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캄보디아 씨엠립 소재 슈원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 프로그램은 학교 도서관 건립 및 도서기증, 교육 및 체험활동, 문화교류, 기부물품 전달 등이다. 해외봉사단 학생대표 박진운(제12기 대학생봉사단 회장)은 “이번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견문을 넓혀, 울산의 미래를 더 밝게 만드는 청년으로 거듭 나겠다.”라고 밝혔다. ‘울산시 대학생 봉사단’은 지난 2006년 300여 명의 봉사단원으로 시작하여 올해로 12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6,643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는 지역 5개 대학 재학생 중 22.2%가 참여한 셈이다. 이들 대학생봉사단은 전공과 연계한 사회복지, 푸드 봉사,
남해군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선수단이 4일 남해군청 군수실에서 박영일 군수와 선수,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회를 갖고 무술년 새해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김종훈·양창현·이민성 등 올해 남해군청 복싱선수단에 입단한 선수들이 함께 해 새로운 활력소로서 군청 복싱선수단의 올 한 해 행보를 더욱 기대케 했다. 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올려 우리군의 위상을 높였다”며 “새해에도 기량 향상과 좋은 성적으로 군민의 기쁨과 자부심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해군청 복싱선수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적으로 올렸다. 남해군청 직장운동경기부 복싱성수단이 4일 남해군청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무술년 새해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 행안부, 민간이 지자체 공익사업에 투자해 목표를 달성하면 성과보상금을 받는 ‘사회성과보상사업(SIB)’ 본격 확대◈ 부산시‘SIB 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쑥쑥 무럭무럭-우리아이 발달지원프로그램) 등 2개 사업 최우수상, 장려상 수상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사회성과보상사업(SIB)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및 장려상에 선정돼, 12월 28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새로운 공공서비스 제공방식인 사회성과보상사업의 방법 및 아이디어를 전파·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 효율화 및 사회문제 해결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함으로, 본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민간의 관심을 높이고자 행안부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 사회성과연계채권(SIB, Social Impact Bond)을 활용하여 추진하는 공공사업 SIB는 민간이 사회적 투자자의 자발적 투자를 받아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성공 시 정부가 사회문제 해결 성과를 구매하는 계약 부산시는 발달지연 영유아의 발달을 촉진하고 장애의 발생을 예방하는「쑥쑥, 무럭무럭 우리아이 발달지원프로그램」으로 최고점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그 외에도 「지역사회 서
□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2월 26일 호주 GLNG 사업에서 약 24백만 달러(260억 원)의 투자비 회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 가스공사는 GLNG 사업에서 그간 지속된 저유가 흐름과 호주 정부의 LNG 수출제한 정책을 비롯한 대외 여건 악화로 수익성 저하, 투자비 회수시기 지연 등 어려움을 겪었으나, ○ 올해 LNG 89카고(약 552만톤, 가스공사분 83만톤) 생산 및 매출 2조 4천억 원(가스공사분 3,652억 원)을 시현해, 사업 개시 이후 처음으로 순현금흐름이 발생했다. □ 또한, 가스공사는 LNG 생산량 증가와 국제유가 회복세에 힘입어 2018년에 영업이익 약 2,600억 원을 시현하는 한편, 지속적인 순현금흐름 발생에 따라 약 1억 달러(1,087억 원) 이상의 투자비를 회수할 것으로 전망돼 향후 프로젝트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가스공사는 지난 2010년 안정적인 자원 확보 및 도입선 다변화 등을 위해 풍부한 자원량을 보유한 호주 석탄층 가스 개발에 주목하고, 연간 최대 350만톤 규모의 LNG 장기 도입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GLNG 사업에 일정지분(15%)을 투자해 5년의 건설 끝에 지난해 11월 종
평창군은 12월 22일 개막한 평창송어축제가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일까지 66일의 대장정의 문을 열고 12월 25일까지 관광객 6만8천명이 찾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대표 인기 프로그램인 텐트낚시의 경우 12월은 현장매표, 1월은 인터넷 예매를 진행 중인데 벌써 절반이 넘게 예약되고 있어 가족과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올해 축제장 공간설계로 새롭게 조성된 눈광장은 얼음낚시 이외에 맨손잡기, 야외구이터(가래떡, 꼬치구이 등), 소공연, 눈썰매, 송어올림픽(줄넘기, 고무다라 달리기 릴레이), 스노우래프팅, 송어거리 퍼레이드(송어낚시 송어 입식 퍼포먼스) 등이 다채롭게 열려 주말 관광객의 오감을 즐겁게 했다. 송어의 고향 평창에서 올림픽과 함께 개최되는 2018평창송어축제는 지역주민이 축제 운영 인력으로 축제 개막전 2일에 걸쳐 서비스 교육을 마쳤으며, 개막과 더불어 친절과 미소로 방문객들을 응대하여 축제의 품질을 높이고 있다. 지난 22일 KTX 경강선 개통으로 서울에서 진부역까지 1일 14회 운영(06시부터 23시까지)되고 있으며, 지난해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평창송어축제는 1시간대 접근성으로 수도권의 많은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
광양시가 지난 12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7년 공무원 노사문화 최우수행정기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건전 노사관계를 위해 노력한 기관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하는 자리로 이뤄졌다.‘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은 정부가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건전한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는 모범적인 행정기관을 선정해 타 기관에 확산시킴으로써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공무원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이번 선정은 행정안전부에서 중앙부처, 광역․기초지자체, 교육청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1차 서면심사와 현지실사, 2차 대면심사 등의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이뤄졌다.시는 이날 수상에서 협력적 노사문화의 우수사례로 법내 노조로의 전환하는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어려운 난관을 대화와 타협을 통해 극복함으로써, 노사관계 안정화에 큰 역할을 수행한 점이 인정받았다.또 지역사회 봉사와 연대활동을 통한 협력사업으로 타 기관에 파급효과를 가져오는 노사 문화 정착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신현숙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최성)는 제7대 대표이사에 고석만(만69세) 전 2012여수세계박람회 총감독이 선임됐다고 밝혔다.고석만 신임 대표이사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총감독, 전주국제영화제 위원장,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총감독 등을 맡아 국내 굵직한 행사를 이끌어 성공시킨 바 있다. 순천만 국제 정원 박람회, 명량대첩축제 등에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에는 인사추천위원회의 1차 서류전형, 2차 직무수행계획 발표 및 면접을 통해 2명이 추천됐으며 이사장이 선정한 고 신임 대표이사가 22일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됐다. 고양국제꽃박람회 및 호수공원 사계절 꽃 축제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종합 계획 수립과 행사 추진, 조직 운영, 재원조달 및 집행 등 재단 전체 업무를 총괄하게 되며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020년 3월 10일까지다. 꽃박람회 재단은 “문화·예술, 방송 등 다양한 분야의 탁월한 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세계적인 박람회로 도약시킬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재단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 요 약 력 성 명 : 고 석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