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월남전 참전자회 삼도안보결의대회가 지난 12일 예체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무주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황정수 군수를 비롯한 유송열 의장과 백경태 도의원, 그리고 대한민국 월남참전자회 김천일 사무총장과 삼도(전라 · 경상 · 충청북도)지부장들과 무주와 김천, 영동 지회장들과 관계자 등 3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국가안보결의문을 채택해 눈길을 끌었으며 참전부대가와 만세 삼창을 부르며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으며, 무주군 황민영 씨와 김천시 이정오 씨. 영동군 김정태 씨가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에서 주는 표창장을 받았다. 황정수 군수는 “여러분의 용기와 희생이 대한민국 국가발전의 토대였고 아시아 지역안보와 자유를 수호하는 원동력이었음을 잘 안다”며 “여러분 몸과 마음에 여전한 아픔으로 남아있는 참전의 기억을 보듬어 위로하고, 참전의 역사는 여러분 개인과 삼도지역 나아가 대한민국 전체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더 큰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무주군지회(회장 윤병섭) 회원은 모두 100여 명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고 있다.
지난 4월27일 개장한 전남 강진군 중앙로길거리 축제 목요 무지개장터가 이어 지난 5월 11일에 중앙로 특설무대에서 중기청 주관 ‘상점가 봄내음 축제’ 기념 고객이 함께하는 ‘경품행사 및 아짐가요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고객과 상인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진행, 색다른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를 제공하고자 주 소비층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제1회 아짐가요제를 개최했다. 가죽공예, 향초와 향꽃, 청자, 스티지공예품 등 지역내 공예품과 떡과 한과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이 참여하는 목요 무지개장터도 눈길을 끈다. 조정연 중앙로상가번영회장은 “4월 27일부터 개장해 10월말까지 30회를 계획하고 있는 길거리축제는 이제 시작단계로 5, 6월까지 중앙로상가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중앙로에서도 행사를 하니 좋다는 주민들의 반응과 물건을 팔 수 있도록 교통통제는 탄력적으로 했으면 한다, 매주 목요일에는 10%정도 전 점포 세일하자, 전단지를 뿌리자 등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어 이를 모두 모아 더욱 실속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강진원군수는 “경제가 어렵다고 사기 저하된 상인들이 하나가 되어 버스킹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전남관광문화재단,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가 10일 오후 무안국제공항 회의실에서 무안국제공항 전세기 유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 찰영을했다사진 왼쪽부터이종명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장, 정순주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 염방열 광주광역시 문화관광체육실장, 오영상 전라남도 문화관광재단 사무처장
무주군은 지난 10일 한국환경공단과 ‘상생발전을 위한 환경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은 두 기관이 환경 분야 전반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공유해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것으로, 무주군은 이번 협약이 각종 정책과 현안사업은 물론 향후에 추진하게 될 다양한 사업들을 시행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협약식에는 황정수 무주군수와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실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상호 협력을 통해 앞으로 두 기관이 필요로 하는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해 나가자는데 뜻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주군과 한국환경공단은 협약서를 통해 △대기 및 수질환경개선, △온실가스 감축, △토양 및 지하수 환경조사 및 정화사업, △상하수도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등 환경분야 전반에 관한 기술 과 정책을 지원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황정수 무주군수는 “깨끗한 환경을 지키고 보전하는 것이 무주를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가는 길이고 이러한 노력들이 결국은 부자군민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며 효율적이고 내실있는 사업들이 잘 추진돼 갈 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16년 전국 주요 관광 지점 입장객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남을 방문한 관광객은 4천279만 명이었다. 이는 2015년(3천969만 명)보다 약 300만 명이 늘어난 것이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7천300만 명으로 1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포켓몬고의 최초 서비스 지역이었던 강원도가 2위, 전남은 3위를 기록했다. 시군별로는 여수시가 1천316만 명으로 전남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순천시 792만 명, 담양군 295만 명, 구례군 240만 명 등의 순이었다. 특히 여수시는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경기도 용인시와 불과 48만 명 차이로 지난해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 명실공히 국민 관광지로서 위치를 굳건히 다졌다. 전년보다 늘어난 300만 명의 관광객은 특정 시군에 편중되지 않고 전남지역 여러 지역에서 증가한 결과로 ‘전남관광객 5천만 명 시대’를 향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는 전라남도가 균형있게 관광 인프라를 정비하고 매력 있는 관광지를 적극 홍보한 결과로 풀이된다. 정순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2018년까지 관광객 5천만 명 조기 달성을 위해 전남 관광발전 종
광양시는 5월의 고용과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피엠에스(사장 조원국)를 선정하고, 시장 표창과 함께 회사기를 한 달 간 시청에 게양한다고 밝혔다.㈜피엠에스는 2009년 8월 설립한 회사로 소통과 신뢰에 기반을 둔 ‘정도경영, 윤리경영,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토대로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증대하고자 노사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또 청년층과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등의 높은 고용 창출로 지역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정부의 일자리 나누기사업에도 적극 참여 하는 등 청년 실업 해소에 크게 이바지해왔다.이어, 작업현장에서 격려와 칭찬 등 긍정마인드 갖기 운동으로 ‘Bottom Up’ 노사안전문화를 조기에 확산시켰다.㈜피엠에스는 근로자의 다양한 목소리 경청과 현장 안전 중심경영으로 항구적 노사평화 선언, 임금 영구 무교섭 위임 등으로 상생협력 노사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노사문화 분위기 조성과 기업의 사기를 높이고자 노사 간 화합과 산업정착에 기여한 공적이 우수한 기업체를 발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0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문학과 삶의 동반자 정병욱과 윤동주가 광양으로 다시 돌아온다.광양시는 5월 13일(토)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윤동주 시인의 유고 복사본을 진월 망덕포구에 위치한 정병욱 생가에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윤인석 교수와 동주사랑 별밤모임 동호회, 종로문화재단 관계자, 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동주 시인의 장조카인 윤인석 교수가 개인적으로 보관중인 복사본을 다시 복사해 전시한다.시는 이번 전시장면을 사진, 영상을 촬영해 기록으로 남기고 역사자료로 활용하는 등 윤동주 기념사업과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정병욱 가옥 및 시집 관람, 망덕포구 낭만산책, 버스문학 콘서트, 시 낭송회, 영화 ‘동주’와 윤동주문학관 관람, 시인의 언덕 야간산책 등으로 구성된 테마투어를 운영한다.이삼식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종로문화재단과 협력해 정병욱 생가와 윤동주문학관과 연계하는 ‘청년시인 윤동주 테마투어’를 정기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문화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정병욱 생가와 주변 환경정비로 많은 문학인과 관광객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윤동주 시인의 유고 원본은 연희전문학교 졸업을 앞둔 1941년
무주반딧불야시장이 5월 13일 개장(19:00~)한다. 개장 첫 날을 맞아 저녁 7시 부터는 전자현악기 연주가 제니유의 축하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무주반딧불야시장(19:00~23:00)은 11월까지 토요일마다 즐길 수 있으며 매주 18개 부스에서 “별보고! (약초튀김, 전통전, 묵사발 등), 장보고! (무주군 반딧불 농 · 특산물, 태권도 인형 등), 만나고! (LED반딧불 만들기, 매직쇼, 버블쇼)”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산골영화제(6.2.~6.) · 반딧불축제(8.26.~9.6.)와 함께 하는 낭만이, 늦가을에는 밤, 고구마, 옥수수를 모닥불에 구워먹는 추억이 덤이다. 올해는 2017 무주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6.24.~30.)와 연계한 특색장터도 열릴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반딧불야시장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올해는 전통시장 안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복합문화야시장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무주반딧불시장에서만 보고, 듣고, 맛보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 그리고 먹거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무주반딧불야시장은 지난 2014년부터 무주시장상인회와 야시장운영위원회, 시장매니저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무주
무주 양수발전소 전직원 67명 자원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등 발벗고 나서서요즈음 경제적으로 어려운때 사회에 모범 이되고 있어 무주의 과일꽃이 더욱더향기가 난다.제45회 어버이날 행사가 여기저기에서 열리는데 내몸을 아끼지 않고 내주머니을 털어서어르신들을 맛나게 식사를 대접하고 봉사하고 있어 사회가 본이되고 있다.양수발전고 직원들은 가족들과 함게 즐거운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 날씨에 가족을 뿌리치고 가족하고는 다음에 여행가기로 하고 오늘만큼은 어르신들을 위해서 무엇인가 돕고싶다는 마음하나로 자원봉사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무주 양수발전소 자원봉사 나온 직원들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즐겁고 우리사회가 더블어사는 전직원 67명 모두가 행복한 보람을 느낀다고 그래서 매월 조금씩 보태어 이웃을 돕고 봉사 하는것이 즐겁기만 하다고 했다 . 한편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내부모 라고 생각하며 봉사하는것이 더욱즐겁기만 하다는 말뿐이며 입가에 환하게 웃으며 감사할 따름이라고 했다 무주에 이런기업이 있어 훈훈 하다고 어르신들은 연신감사의 표시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