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4일자로 신임 도시주택실장에 백원국 전 국토교통부 행복주택정책과장을 임명한다고 22일 밝혔다.백원국 신임 도시주택실장은 1967년생으로 경남 거창 대성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1996년 기술고시 31회로 공직을 시작해 국토교통부 기획담당관실, 국토정책과 등을 거쳐 미 연방지리정보청 파견,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종전부동산기획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3년 10월부터 공공주택추진단 행복주택정책과장으로 일해 왔다.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2016. 2.22) 일반직 고위공무원 허언욱(1964년생)국장급▲대변인(2016. 2.19.) 일반직 고위공무원 윤종진(1967년생)▲의정관(2016. 2.19.) 일반직 고위공무원 한창섭(1967년생)▲한국지역정보개발원 기획조정실장(2016. 2.19.~2016.12.31)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혜영(1960년생)과장급▲지역정보지원과장(2016. 2.19.) 부이사관 김회수(1968년생)▲정부통합전산센터 기획전략과장(2016. 2.19.) 서기관 김상광(1969년생)
신원섭 산림청장(왼쪽)은 15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월라봉 해안 절벽지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을 찾아 특수장비를 이용한 방제법 등을 설명 받고, 피해 고사목 완전 방제를 당부했다.
반평생 넘는 삶을 살아오면서 지금껏 예술인의 길을 걸어왔고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현장에서 학생들과 함께 교육자로서 생활해온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이하 문교협,문예총)를 이끌고 있는 장유리 이사장은 2015년 11월부터 미국 사우스웨스트대학교 예술대 학장직을 겸하고 있다. 현시대 예술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문화컨텐츠의 실용학문을 프로젝트화 하여 문화융합 커리큘럼으로 실무업무가 가장 절실한 전공자들에게 문화예술의 분석, 접근방법, 홍보방안, 마케팅, 상품화, 세일즈 등 창작활동부터 경영에 이르기까지 문화전반의 흐름을 학습하고 실습하며 자립,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필드에 강한 인재,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오는 4월 1일 개강을 앞두고 있다. 자신의 단일 전공으로 졸업 후 취업 진로 및 활동무대의 개방이 넓지 않은 만큼 문화예술 관련 전공을 하고도 현 사회에서 활동을 펼치고자 하는 예술인들이 설 곳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 이는 국가적 손실이며 사회적 악순환이 야기 될 수 있다. USWA (사우스웨스트대학교)는 전 세계 국가에서 온라인으로 어느 곳이든 수강을 할 수 있으며 미국 본교 외 다양한 국가의 재학생들과 상호 교류가 가능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4일 오후 2시 30분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안산시 에너지비전 2030 선포식’에서 에너지자립에 대한 관심이 도 전역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산시 에너지비전 2030은 지난해 6월 남경필 지사가 2030년까지 현재 29.6%인 도내 전력자립도를 70%까지 끌어올리겠다며 발표한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이 시군으로 확산된 첫 사례다. 이날 안산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에너지 자립도시 안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에너지절약 실천에서부터 녹색에너지 펀드, 신재생에너지생산시설 등의 사업을 추진, 오는 2030년까지 전력에너지 자립도는 200%, 신재생에너지 자립도는 30%까지 확대한다는 내용의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제종길 안산시장,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및 단체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남경필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안산시는 시화조력발전소, 시민햇빛발전소 등 각종 신재생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생산하는 도시로, 지역특성을 살린 에너지비전을 수립해 경기도 전력자립도 향상에 큰 힘이 되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남 지사는 또 “우리는 안전하고 깨끗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중앙회장이 2월 2일(화) 「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회장에 취임하였다.「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는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李相卨, 1871년 1월 27일~1917년 양력 3월 2일) 선생을 추모, 선양하고 해외 독립운동의 선구자인 보재 선생의 평가와 재조명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 건립 사업등을 통해 선생의 구국 이념과 조국의 자주통일을 위해 일생을 분투하신 유업을 계승하고 있다.보재 이상설 선생은 1907년 이준, 이위종 선생과 함께 헤이그 밀사로 잘 알려진 독립운동의 선구자로서 최초의 망명정부인 대한광복군정부 정통령(대통령)으로 활약하였으며 우리나라 근대 수학의 아버지로 최초의 수학 교재 집필과 중국 용정(북간도)에 ‘서전서숙’을 설립하는 등 민족 교육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이석형 회장의 「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회장 취임은 그동안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선생 기념관 건립, 상해임시정부청사 복원, 안중근 장군 동상 건립등 활발한 추모 활동과 다양한 나라사랑 운동이 높이 평가되었다.「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와 충북 진천군은 2017년 순국 100주년을 기념하여 진천군에 ‘보재 이상설 선생 기념관’건립 사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북부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양복완 부지사는 3일 오후 양주시 삼숭동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나루터 공동체’를 찾았다. ‘나루터 공동체’는 지난 2001년 8월에 문을 연 지적장애인거주시설로, 재단법인 천주교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가 운영 중이다. 현재 27명의 직원이 29명(남 22명, 여 7명)의 지적장애인을 돌보고 있으며, 재활에서부터 교육, 의료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양복완 부지사는 변종승 시설장과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부지사는 종사자들에게 “공직자로서 섬김과 화합이라는 나루터 공동체의 원훈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 기쁨과 사랑의 공동체를 꾸려가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번 설 명절을 쓸쓸하게 보내시지 않도록, 앞으로도 사랑과 존중의 정신으로 장애인분들에게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양복완 부지사는 이어서 시설을 둘러보고, 생활자들과 만나 환담을 나눴다. 양 부지사는 “사회적 약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행복하고 뜻 깊은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2016. 2. 3자로 AIIB의 부총재 겸 CRO*로 승인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은행의 투자와 재무위험에 대한 평가․분석 총괄 이는 관계기관 및 언론기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중책을 맡은 만큼, AIIB 발전과 나아가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산은 회장직과 관련해서는 AIIB 부총재로 선임된 만큼 정부 당국과 협의를 거쳐 빠른 시일 내에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시기에 산은 회장직을 맡아 어려움도 많이 있었으나 팬오션 정상화 과정에서 새로운 구조조정 방향을 제시한 점, 대우증권 등 금융자회사를 성공적으로 매각한 것이 가장 보람있는 일로 기억됩니다. 후임 회장님께는 기업구조조정 및 산업구조 재편 등 이슈에 대해서 그간 고민했던 사항을 중점적으로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1일 성남시청 자체 공직자게시판에 다음 주 설연휴를 앞두고 ‘성평등 설날’ 캠페인을 제안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설은 가족 서로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날이다”며 “그러나, 명절증후군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누군가에게는 가혹한 시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차례 회의 석상에서 강조한 말이지만 애초에 남자만 하는 일, 여자만 하는 일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이번 명절은 우리 공직자부터 그런 구분을 없애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 시장은 자신도 솔선수범하겠다며 간부공무원들이 성 고정관념과 명절증후군을 없애는데 먼저 동참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연휴 다음 날인 11, 12일에 연가를 적극 이용하라”며 “잘 쉬어야 잘 일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