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전 14번 환자 발생사려 □ 발생현황 ○ 오늘(3.1) 오후에 서구 거주 20대 남자(미용사) 코로나19 확진되어 우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4명이 되었다고 발표 □ 발생경위 ○ 14번 확진자는 현재 심층역학조사중 □ 조치사항 ○ 해당 미용실(유성구 궁동 리소헤어 충남대점)은 즉시 폐쇄 후 방역소독 조치 ○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 후 검사 예정이며, 세부동선은 심층역학조 사 후 공개예정 코로나 19 일일 상황보고(3.1 17:00기준) 생안전과 ☎ 270-4900 관리현황 (단위:명) 구 분 신 규 (금일) 관 리 대 상 (b) 해 제 (c)=(a)+(b) 누 계 비 고 (a) 계 병원 격리 자가 격리 능동 감시 계 387 671 31 640 - 2,444 3,115 ※ 해 제 365명 - 의사환자 및 유증상자 365명 (검사결과 음성) ※ 검사 중 426명 - 의사환자 및 유증상자 확진환자 1 14 12 2 - - 14 접 촉 자 65 231 19 212 - 33 264 의사환자 및 유증상자 321 426 - 426 - 2,411 2,837 * 환자동향 (단위: 명) 대전 (질본) 인적사항 입원기관 환자상태 접촉자수 (격리조치중)
※ 확진자의 기억을 바탕으로 확인된 동선으로 대전광역시 역학조사팀 심층조사 결과에 따라 수정될 수 있음. (동선에 따라 방역조치 진행중) ※ 타 시·도 업소 등 시설에 대한 소독은 해당 관할 보건소별로 실시됨. 대전 (전국) 인적사항(성별, 연령) 확진일 진행사항 격리시설 13 (2025) 서구(여, 20대) 2/28 진행중 병상 배정중 • 2월 25일 [13:42]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 마스크 착용, 접촉자 역학조사 중 [14:43] ⇒ 자취방(수원시 영통구) / 셔틀버스 • 2월 26일 [16:30] 자취방 ⇒ 자택 / 자차 * 마스크 착용, 접촉자 역학조사 중 • 2월 27일 [09:30] 자택 ⇒ 서구보건소(선별진료소) / 자차 * 마스크 착용, 접촉자 역학조사 중 [09:53] 서구보건소(선별진료소) ⇒ 을지대병원(선별진료소 검사) / 자차 * 마스크 착용, 접촉자 역학조사 중 [12:43] 을지대병원(선별진료소) ⇒ 자택 / 자차 * 마스크 착용, 접촉자 역학조사 중 [20:16] 자택 ⇒ 을지대병원(선별진료소 검사) / 자차 * 마스크 착용, 접촉자 역학조사 중 [21:53] 을지대병원(선별진료소) ⇒ 자택 / 자차 * 마스크 착용, 접촉
대전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해 확진자가 모두 3명으로 늘어났다. 정윤기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오전 브리핑을 갖고 “지난 21일 최초 확진환자 발생 후 22일 두 번째, 23일 세 번째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 부시장은 “두 번째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65세 여성으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태국 여행경력이 있는 대구 지인 1명과 환자를 포함한 총 8명이 함께 경주에서 모임을 가졌으며, 해외여행 경력은 없다”며 “20일부터 발열(38.5℃)과 몸살로 유성구 소재 내과의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았으며, 21일 오후 4시 유성구보건소 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해 2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정 부시장은 이어 “세 번째 확진자는 두 번째 확진자의 남편으로 64세며, 2월 15일부터 확진 판정시까지 모든 일정을 함께 했다”며 “자가격리 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를 진행해 1차 양성, 질병관리본부의 2차 검사에서 23일 새벽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 부시장은 “확인된 접촉자에 대해서 자가격리하고 확진자가 방문한 의료기관과 환자의 자택 내부소독을 완료했으며, 현재 심층역학조사 및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은 14일 오후 3시 시청 응접실에서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장학기금 1억 4160여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맥키스컴퍼니의 장학기금 기탁은 지난해 10년간(2019년 ~ 2028년까지) 대전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 한 병당 5원씩을 적립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기탁하기로 한 협약의 첫 이행이다. 이날 조웅래 회장은 첫 기부금 1억 4,160여만 원(5개 구청에 각 2,000만원씩 1억 원과 시 장학재단에 4,160여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을 통해 조 회장은 ㈜맥키스컴퍼니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향토기업이라는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조웅래 회장은 “지난해 함께 지역을 키워나가자고 말씀드렸고 오늘 지역 소비자들과 함께 그 첫 약속을 이행하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회사가 목표했던 판매량을 달성하지 못해 적립금이 기대치에 못 미쳤지만, 향후 지역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많은 장학금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허태정 이사장은 “㈜맥키스컴퍼니의 대전사랑 장학금 기탁에 깊이 감사드리며, 대전을 이끌어갈 지역인재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혁신도시 지정을 향한 대전시민들의 꿈과 희망이 국회의장에게 전달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5일 오후 3시 김종천 대전의회의장과 한재득 혁신도시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함께 국회를 방문, 문희상 국회의장,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을 차례로 만나 ‘대전시민의 꿈과 희망, 혁신도시 지정 촉구 서명부’를 전달하고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국회에 전달한 서명부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혁신도시범시민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5개 자치구와 시민단체 등에서 추진한 서명운동의 결과물로 대전시민 총 81만 4,604명이 참여했다. 대전시는 지난해 8월 29일 혁신도시 지정에 대한 시민 의지결집을 위해 ‘혁신도시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해 왔다. 대전역과, 복합터미널, 크고 작은 행사장과 축제장에 혁신도시 서명부스를 설치하는 등 시민들의 의지를 모았다. 5개 자치구, 교육청, 시민단체, 노인회, 대학, 은행 등에 동참을 요청했고, 모든 기관・단체가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서명운동을 펼쳐 왔다.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인구의 절반이 넘는 81만 명의 동참이 있었다는 것은
신한금융그룹이 대전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투자를 결정했다. 대전시는 20일 중회의실에서 신한금융그룹과 대전 스타트업파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박범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은 대전 유성구 일원에 조성 중인 대전스타트업 파크에 총 1,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신한금융그룹의 이번 투자는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신한금융그룹이 대전 스타트업파크의 성공을 위한 한 축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신한금융그룹은 1,000억 원을 들여 스타트업과 지원기관의 활동 공간 조성, 스타트업들을 위한 투자 전용펀드 조성·운영 등에 나설 예정이다. 대전 스타트업파크는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대학과 대덕특구 출연연구소의 우수한 인적자원, 연구 인프라 및 원천기술이 집적된 창업생태계 조성 최적지로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세계적인 스타트업 타운을 모델로 조성된다. 스타트업파크는 창업자가 투자자, 대학·연구기관 등과 열린공간에서 소통·교류하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 창업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카이스트와 충남대, 대덕특구 출연연을 연결한(Bridge) 일터,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2020년부터 함께 노래할 성실하고 재능 있는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ㅇ 응시자격은 대전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대학생이나 주민등록상 대전시 거주 청소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ㅇ 연령은 남녀 예비중학생(현 초6학년)부터 만 24세 이하 청소년이며, 모집부문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모든 파트에 걸쳐 응모 가능하고 시험은 자유곡 1곡과 시창(처음 본 곡을 부르는 능력), 면접으로 진행된다. ㅇ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1부와 응시악보 2부며, 대전예술의전당 내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사무국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접수, 팩스, 이메일(dcyc@hanmail.net)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제출해야 한다. ㅇ 우편접수는 당일 소인 분까지 유효하며, 원서는 청소년합창단 사무국에서 직접 받거나 홈페이지(dcyc.artdj.kr)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ㅇ 실기시험은 대학부는 20일 오후 3시, 중․고등부는 같은 날 오후 7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연습실에서 치러지며, 합격자는 27일 오후 2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ㅇ 합격한 단원에게는 수준 높은 합창 교육과 활발한 공연활동의 기회가 주어지며, 모든 공연에
□ 대전시는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자원순환행정 평가에서 청소행정분야 최우수기관에 동구, 우수기관에 중구를, 자원재활용시책분야 최우수기관에 서구, 우수기관에 대덕구를 각각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ㅇ 지난 달 18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실시된 이번 평가는 대전시의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종합평가다. ㅇ 대전시는 청소행정, 자원재활용시책 2개 분야 15개 항목을 서면 평가하고, 생활공감모니터단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5회에 걸쳐 실시한 현장평가 결과를 포함했다. ㅇ 청소행정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동구’는 쓰레기불법투기 예방과 단속 등 청결 우수시책 추진으로 청소행정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고,‘서구’는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폐가전제품의 재활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ㅇ 대전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 인센티브로 1억 5000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ㅇ 대전시 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청소행정과 생활폐기물 감량, 자원재활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수한 시책 발굴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행정 능력을 한
대전시는 세계과학도시연합(WTA)과 공동 주최하는 ‘2019 세계혁신포럼’, ‘제16회 WTA 대전하이테크페어’, ‘2019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이 오늘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지속가능한 삶과 지구를 위한 스마트시티’ 며, 2019 세계혁신포럼은‘지속가능한 스마트 시티를 향해’를 주제로 제16회 WTA 대전하이테크페어는 ‘4차산업혁명과 도시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개회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한스툴스트룹 유네스코(UNESCO) 아태지역과학뷰로 선임전문관, 레이몬드 타바레스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산업개발담당관,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대전지역 대학총장 등 국내외 산, 학, 연, 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이어서, 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는 ‘제16회 세계과학도시연합 대전하이테크페어’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국내외 투자자 및 창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특별강연 및 대전지역 유명 스타트업 8개 기업의 피칭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전시관의 아이디어관에서는 대전권 9개 대학(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