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교통부문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탄소 줄이기 1110’ 두 번째 시민실천행동으로 ‘함께 걷고, 자전거 타자’를 제안했다. 2018년 대구시 온실가스 총 배출량(9,030천톤)의 약 41%(3,667천톤)를 도로교통 부문에서 차지하고 있다. 한 사람이 1Km를 이동할 때의 교통수단별 탄소배출량(g)을 비교해 보면 ▶승용차 198 ▶버스 57 ▶지하철 26으로, 승용차가 버스의 3배, 지하철의 8배 정도 온실가스를 더 많이 배출한다. ※ (자료출처) 교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의 지역별 할당 방법 비교 분석, 2014.12월 서울도시연구 대구시민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를 34.4Km(2018년, 국가교통통계 승용차 기준)으로 잡을 때, 한사람이 일주일에 한 번 승용차 대신 버스를 이용하면 1년에 탄소 252kg*을 감축할 수 있다. * (감축량) {(주행거리 × (승용차 온실가스 배출량 - 버스 온실가스 배출량)} × 52주 시민 모두가 이를 실천하면 60만 5천톤 정도의 탄소를 감축하는 효과를 달성하게 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6천6백만그루가 연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같다. ※ 605천톤 : 252kg × 2,400,000명 = 604,800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58명(입원36, 퇴원219명, 사망3명)으로 늘었다고 9일 밝혔다. 밀양256번(경남12121번) 확진자는 외국인 근로자로 지난 6일부터 오한, 근육통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 후 9일 확진됐다. 밀양257번(경남12122번) 확진자는 앞서 발생한 관내 기업체의 외국인 근로자로 타지역 거주 중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밀양258번(경남12123번) 확진자는 밀양237번(경남11526번)의 배우자로 타지역 거주중이며, 지난 8일부터 발열 증상이 발현되어 검사 후 9일 확진됐다 박일호 시장은 “코로나 4차 대유행 지속으로 현행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가 10월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주간 연장되며, 코로나 미접종자는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산시는 10월 9일(토) 오후 2시 태광산업체육관에서 ‘2021 임산부와 다자녀가정 행복한마당 행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이 날은 임신과 출산을 사회적으로 배려하고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해결하자는 취지로 2005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전행사 및 기념식, 2부는 문화공연·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식전행사는 크로스오버 국악연주팀 ‘아리안’의 공연이 펼쳐지며, 기념식에서는 임산부의 날 유공자 표창과 참가자 중 최다 자녀 가족 시상이 실시된다. 2부 행사에서는 샌드아트, 저글링 공연, 가족정원 만들기, 필라테스 체험, 가족 장기자랑 등이 이어진다. 송철호 시장은 “가정은 함께 살아가며 생활하는 사회의 가장 작은 집단으로 가족 구성원이 힘들 때 위로와 힘의 원천이 되고, 건강한 사회의 기본 축이다.”며 “보다 세심한 고민과 시책을 통해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시는 다자녀 가정 우대 지원을 위해 뉴(NEW)울산
발생현황 : 12,114명(입원 820, 퇴원 11,260, 사망 34) (‘21. 10. 8. 17:00 기준, 명) 검사자 수 자가격리자 소계 확진환자 의사환자 검사중 음성 1,189,237 12,114 3,120 1,174,003 4,90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경남도 서면 브리핑(17:00) 1. 신규 확진자 39명 발생(10.8. 13:30 대비 경남 12080~12118번) 10. 8.(금) 13:30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39명(경남 12080~12118번)이 발생했습니다.* 지역별(창녕 20, 김해 9, 양산 9, 진주 1)* 경로별 : 지역감염 39명(창녕소재 회사관련 16, 일시고용 외국인 노동자 관련 4, 양산소재 공장관련 2, 김해소재 외국인 음식점 Ⅱ 관련 2, 도내 확진자 접촉 4, 타지역 확진자 접촉 1, 조사중 10)* 도내 확진자 접촉 4명(동선접촉 2, 지인 2)* 격리중 양성 : 9명* 10. 7.(목) 17:00 대비 71명(경남 12048~12118번)* 확진일 기준 : 10월 7일 추가발생 없음, 10월 8일 71명(경남 12048~12118번)* ’21년 10월 632명(지역 625, 해외 7) 먼저, 창녕
울산시는 지난해 발생한 울산항 염포부두 선박 폭발사고와 관련해 피해를 입은 울산대교 시설물의 손해배상 합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2019년 9월 28일 발생한 울산항 인근인 염포부두에서 화학물질 운반선 스톨트 크로앤랜드 선박 폭발사고 시 화염 피해를 입은 울산대교 시설물 손해배상 협상을 선주 측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시설물정밀안전진단 용역 실시 결과 울산대교 시설물 중 경관조명, 케이블, 보강거더, 가드레일, 제습장치 등 일부 시설물이 화염으로 피해를 입은 사실을 확인했다. 울산시와 울산하버브릿지(주)는 협상과정에서 행정소송 부담을 줄이고 조속한 보수를 위해 최초 추정한 손해배상금보다는 적지만 102억 원에 최종 합의하게 됐다. 시설물 보수는 이달부터 시작해 연말까지 대교 경관조명을 우선 보수하고 내년 말까지 전체적인 시설물 보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상징물인 대교의 경관조명이 꺼진지 2년이 지났다.”며 “조명 보수공사를 최우선 실시해 올 연말까지는 대교에 다시 불을 밝히고, 대교의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항 염포부두 선박 폭발사고는 네덜란드 케어맨 제도의 스톨트 크로앤랜드호(화학물
□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으로 산업현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ㅇ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과 한국인정지원센터(대표 윤상재)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제도의 발전 및 확산을 위하여 8일(금)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협약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일시 / 장소: `21. 10. 8.(금) 14:00 ~ 15:00 / 한국인정지원센터(KAB) (서울 금천구)❖ 참석자: (공단) 류장진 사업이사 등 4명, (센터) 윤상재 대표 등 4명 □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으로 산업현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ㅇ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과 한국인정지원센터(대표 윤상재)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제도의 발전 및 확산을 위하여 8일(금)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으로 산업현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ㅇ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박두용)과 한국인정지원센터(대표 윤상재)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제도의 발전 및 확산을 위하여 8일(금)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ㅇ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이란,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17개 시ㆍ도를 대표하는 선수와 임원 체육인 여러분,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선수들은 더욱 고된 훈련으로 오늘을 준비했고, 국민들은 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기다려 왔습니다. 땀 흘려 한계를 뛰어넘은 날들을 믿고 후회 없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랍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대회를 준비해 주신 경북도민과 구미시민들께 특별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관계자들도 안전한 대회를 위해 많은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국민 여러분, 체육인들이 흘린 정직한 땀과 정정당당한 승부는 언제나 우리에게 감동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도쿄올림픽에서도 우리 선수들은 "해보자! 후회하지 말고!"를 외쳤고, 원팀 코리아의 패기 속에서 국민들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체육인들이 국민들에게 주는 즐거움 이상으로 체육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애정 역시 아주 큽니다. 국민들은 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백신 우선 접종을 지원하고, 현지에서 한식 도시락을 제공하며 최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응원했습니다. 스포츠 산업의 코로나 피해 지원에 정부가 5천억 원 이상 지원할 수 있었던 것도 그만큼 큰 국
경상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는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조정방안’ 발표에 따라 현행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를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추석연휴 이후 급증한 코로나 유행으로 10월 방역상황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할 필요성과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행 거리두기 3단계 유지를 결정하였다. 다만, 이번 거리두기 조정에는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피로도 증가, 생업시설 운영이 어려운 수칙을 ‘접종완료자’ 중심으로 일부 완화한다. 결혼식은 현재 3~4단계에서 결혼식당 최대 49명,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최대 99명까지 허용하고 있으나, 접종 완료자로만 인원을 추가하여 최대 99명(기존 49명 + 접종완료자 50명), 식사를제공하지 않는 경우 접종 완료자로만 인원을 추가하여 최대 199명 (기존 99명 + 완료자 100명)까지 허용된다. * (3단계)는 동선과 공간이 분리되는 경우 구분하여 적용 가능, (4단계)는 결혼식 전체 인원 최대 99명(식사 제공 시) 또는 199명(식사 미제공 시)까지 가능 돌잔치는 기존에는 3단계에서 최대 16명까지, 4단계에서는 사적모임 인원제한범위 내에서 가능
경상남도가 민선 7기부터 본격 추진해온 스마트 제조혁신의 새로운 단계 도약을 위해 제조 메타버스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Meta와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가능한 가상의 세계를 의미하는 단어로 기존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보다 더 확장된 개념이다. SKT 이프랜드(ifland), 네이버 제페토(zepeto), 로블록스(Roblox) 등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고, 정부에서 지난 9월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에 2025년까지 2조 6,000억 원을 투자할 것을 발표하는 등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분야이다. 경남도는 스마트그린산단, 5G 활용 차세대 스마트공장 등 이미 구축된 기반을 바탕으로 조선해양, 자동차, 항공우주 및 기계장비 등 주력산업에 메타버스를 접목하여 현실공간의 제조혁신을 넘어 시간적·공간적·물리적 한계를 벗어나 가상공간의 제조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제조 메타버스의 핵심 구성요소인 사람(Human Being), 산업(Industry), 산업단지(Valley)를 중심으로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전환 산업
◈ 내일(5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 사전 예약 진행… 10.5.~11.30. 예방접종사전예약 누리집 또는 콜센터 통해 연령대별 순차적 예약 실시 ◈ 의료기관별 인플루엔자 접종 인원에 제한… 접종 사전 예약하거나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 반드시 확인해 야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10월과 11월, 인플루엔자 접종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접종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은 내일(5일) 20시부터 연령대별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먼저,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5일 20시부터 사전 예약을(10월 12일부터 접종) ▲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 20시부터 사전 예약을(10월 18일부터 접종)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4일 20시부터 사전 예약을(10월 21일부터 접종) 실시한다. 예약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접종은 2022년 2월 28일까지 실시된다. 예약은 예방접종사전예약 누리집 (https://ncvr2.kdca.go.kr)과 콜센터(☎1339, ☎1661-1771), 부산시 16개 구·군 보건소를 통해 진행된다. 본인이 직접 예약이 어려운 경우 누리집을 통해 자녀 등
◈ 10.5.(화) 10:00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42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식 및 부산포해전 승전 429주년 기념 희망 영상 메시지 상영◈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시민단체 및 수상자 등만 참석, 간소하게 진행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5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42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여하고 부산포해전 승전 429주년을 기념한다고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시민단체 관계자,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및 가족 등으로 인원수를 제한하고 전반적인 행사를 간소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드리는 감사의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리 증진에 뛰어난 공적을 지닌 시민에게 드리는 상으로, 부산시는 지난달 27일 수상자 7명을 선정, 발표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에 고 김희로 (사
◈ 부산시, 정부‧유치위원회․코트라와 공동으로 두바이엑스포 기간 한국관 및 한국주간 활용 홍보◈ 디지털 선도국가 한국의 첨단 디지털기술과 부산의 매력이 어우러진 홍보 활동 전개 예정 - (디지털기술)미디어아트, 터치스크린, 미디어파사드, 시티스코프 등 - (부산매력)부산사진작품(임응식 작가), 부산기념품(이우환 작가), 커피이벤트(전주연 월드바리스타 챔피언) 등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정부‧유치위원회‧KOTRA와 공동으로 2020두바이엑스포 개최 기간(‘21.10.1 ~ ’22.3.31.)을 활용해 본격적인 해외홍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바이엑스포는 코로나19로 1년 연기되어 올해 개최되는 것으로 ‘Connecting Minds, Creating the Future’(마음의 연결, 미래의 창조)를 주제로, UAE 두바이 제벨알리(Jebel Ali)에서 개최된다. 이번 두바이엑스포는 중동지역 최초로 개최되는 엑스포 인만큼 전 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192개국 2,500만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한국관은 3가지 부주제 중 Mobility존에 위치하고, 참가국 중 5번째로 큰 규모이며, ‘Smart Korea, Moving the World to Y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영만 군위군수와 함께 10월 3일(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연내 군위군 편입 법률안의 제정을 촉구했다.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은 지난해 7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과정에서 공동후보지(군위 소보, 의성 비안) 유치신청 조건으로 양 시·도 정치권이 합의한 사항으로, 통합신공항 건설의 성공적인 추진과 대구·경북 상생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항이다. 대구시는 지난 7월 13일, 경북도는 9월 23일에 관할구역 변경 건의서를 행안부에 제출했지만 경북도의회의 ‘의견없음’ 결론으로 행안부에서 입법 추진에 상당한 부담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대구·경북 시도민의 염원인 통합신공항 사업이 무산되지 않기 위해서는 행안부에서 관련 지자체의 자율적 결정을 존중해 의지를 갖고 발 빠르게 입법을 추진해야 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군위군 편입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핵심 합의사항이므로 연내에 입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행안부를 설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롯데GRS가 운영하는 엔제리너스 커피 전국 매장 500개소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제철 과일(사과, 샤인머스켓 등)을 활용한 컵과일 주스 4종을 10월 한 달 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엔제리너스 커피 전문점에서 컵과일 주스를 출시한 계기는 올해 경북도와 롯데GRS 업무협약(8월 10일) 이행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 경북도는 대표 과일인 사과, 샤인머스켓, 토마토 등을 활용한 컵과일 출시 기념으로 엔제리너스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이소 회원 가입시 컵과일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또한, 엔제리너스 커피 매장에서는 회원 249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잇츠에서 롯데잇츠데이(10월5일, 15일, 25일)에 컵과일 1000원 할인쿠폰도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이벤트 기간 중 엔제리너스 전국 매장을 통해 컵과일 주스 16만 컵 판매로 15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안동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에서 컵과일 형태로 올해 연말까지 54t(18t/월)의 독점 공급계약도 맺었다. 특히 경북도는 엔제리너스 매장 내 ‘사이소’ 홍보 포스터 설치와 종이컵 홀더를 제공해 이벤트 기간 중 신규 회원 1만 명 가입 목표로 내방 고객을 대상
대구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건물분야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2030 온실가스 감축로드맵 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부문 녹색건축물 조성 확대 방안으로 추진해온 ‘대구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을 연내 시행 목표로 한다. 전 세계가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 폭염 등 이상기후 현상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사회적 손실이 커짐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대한 다각적인 대처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를 구성하고 2050 국가 탄소중립을 선언(’20.10.28.)했으며, 대구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부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주거·비주거 부문에 대한 녹색건축인증,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및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의무화하고 그에 따른 설계 가이드라인 제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대구시 녹색건축물 설계기준’ 제정을 추진해왔다. 제도 시행에 앞서 실시한 연구용역이 마무리됐으며 주요 내용에 대해 관계 기관 등에 의견조회, 행정예고 절차 등을 거쳐 연내로 제정안을 고시하고 시행할 계획이다. 적용 대상 건축물은 연면적 500제곱미터 이상인 비주거용 건축물 및 3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으로 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