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는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기반 시설의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2025년 속초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지원 대상은 관내 158개 단지 31,581세대의 공동주택으로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 올해 공동주택 지원 규모는 시설보수비 330백만 원, 보안등 전기요금 70백만 원 등 총 400백만 원이다. 시설보수비는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단지를 대상으로 세대수에 따라 총비용의 50%~90% 내에서 최대 1천5백만 원~4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보안등 전기요금은 준공 경과 연수 관계없이 90%까지 지원한다. □ 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공동주택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거친 후 신청 서류를 구비하여 다음 달 12일까지 속초시청 건축과 공동주택관리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 속초시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소규모 연립주택 단지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2024년 지역 안전지수에서 속초시는 6개 분야 중 3개 분야의 등급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 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2015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의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 역량을 진단하고, 이를 산출해 매년 공개하는 지표이다. □ 대상 분야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으로 총 6개로 구성되어 있다. □ 속초시는 전년 대비 화재(4등급→2등급), 자살(4등급→2등급), 감염병(4등급→3등급) 등 3개 분야에서 등급이 개선되었다. 교통사고(3등급), 범죄(5등급), 생활안전(3등급) 등 3개 분야는 동일한 등급을 받았다. □ 화재 분야에서는 화재로 인한 사망자 수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자살 사망자 수는 29명에서 19명으로 감소되며 각 2개 등급씩 상승했다. 감염병 분야에서는 법정감염병 사망자 수가 대폭 감소되어 등급이 개선되었다. □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 안전지수 등급은 그간 지역 안전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며 더 개선해야 할 분야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다양한 안전관리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취약한 부분도 높은 점수를 받아
□ 속초시가 지난해 9월 준공한 ‘속초정수장 침전지덮개 설치공사’와 더불어 ‘속초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 속초시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상호 협력해 추진한 속초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사업대상지 목표 유수율인 85%를 월등히 초과한 92.4%의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며 한국상하수도협회 성과판정위원회로부터 최종 합격판정을 받았다. □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시·군 지역 상수관망의 심각한 노후화와 누수율을 개선해 깨끗한 물 공급을 실현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환경부에서 추진 중인 국책 사업으로, 5년간 사업대상지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한다. □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공급된 상수도 총 수량 중에서 요금 수입으로 받아들여진 수량의 비율로, 높은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각 가정으로 수도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누수율이 낮음을 의미한다. □ 속초시는 환경부와 함께 지난 2019년 총사업비 282억 원을 투입해 사업의 첫발을 내딛고 물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 한국수자원공사는 속초시의 장사, 영랑, 동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6일부터 24일까지 설 성수품 제조·유통·판매업체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 단속반은 도·시군 특별사법경찰관,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로 구성했으며, 단속 대상은 도내 설 성수품 제조업체와 대형마트 등 유통·판매업체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원산지 표시 위반 △위생관리 위반 △부정 유통 행위 등이며, 단속반은 영세한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현장 홍보와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명절에는 선물 및 제수 등의 수요가 크게 높아짐에 따라 불량제품의 제조·유통 가능성도 커진다”라며 “소비자가 도내 시장이나 마트 등에서 믿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강력히 단속해 도민 생활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2025년 상반기 수원시 청년행정체험 참여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025년 상반기 수원시 청년행정체험’ 참여자 124명을 선발했다. 1기 참여자 65명은 3일부터 27일까지, 2기 참여자 59명은 2월 3일부터 28일까지 근무한다. 수원시는 3일 시청 대강당에서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근무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또 수원시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했다. 청년행정체험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19~39세 청년들에게 수원시 본청, 사업소, 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일하며 시정 현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진로 적성을 탐색하고, 취업을 준비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사진1)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과 성상엽 (사)벤처기업협회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2)이재준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회원사가 1만 8000개에 이르는 (사)벤처기업협회와 투자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수원시와 (사)벤처기업협회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사)벤처기업협회는 ‘수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기업 유치와 투자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사)벤처기업협회·회원사의 투자·유치와 관련된 각종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등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을 하기로 했다. 1995년 설립된 (사)벤처기업협회는 혁신벤처를 발굴하고,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활동을 한다. 우리나라 전체 벤처기업 중 절반가량이 협회에 속해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사)벤처기업협회 성상엽 협회장, 이정민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성상엽 협회장은 “수원시가 첨단과학연구도시를 조성하면 벤처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벤처기업협회도 수원시가 첨단 산업의 거점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양주시 회천2동(동장 지상민)이 새해를 맞아 한파 쉼터 및 대피소로 운영 중인 동내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지상민 동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과 이정자 회천2동 노인회 분회장이 함께했으며 난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자 분회장은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노인들과 소통해 주어 감사하다”며 “회천2동 노인회가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상민 동장은 “회천2동 노인회가 지역단체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회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주시 회천3동(동장 조전희)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수창)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들의 건강한 식생활 향상과 영양 불균형 예방을 위한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1년 2월부터 약 4년간 추진 중인 “냉장고를 부탁해” 사업은 기부받거나 구매한 식품 또는 식자재를 행정복지센터 내 설치된 나눔 냉장고에 보관 후 사업 대상자인 관내 차상위계층들이 가져갈 수 있도록 마련한 회천3동만의 특화사업이다. 정수창 공동위원장은 “올해에도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업 계획을 수립 및 추진하는 등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공동체 구현을 위한 회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전희 회천3동장은 “연초에 기존 사업들의 결과 보고와 함께 새로운 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계획 수립 시기로 알고 있는데 월례회의 개최 등 더 많은 논의를 통해 지역주민이 살기 좋은 회천3동을 만들기 위해 큰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양주시 광적면(면장 송수진)이 관내 기업 ‘㈜성우스카다(대표 현승열)’에서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100박스(환가액 3,512,000원 상당)’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품은 관내 저소득 고령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승열 대표는 “광적면에서 사업을 운영해 오면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송수진 면장은 “㈜성우스카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우리 지역의 많은 분들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기부해 주신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나눔은 세심한 관심과 따뜻한 손길로 어려운 이웃의 주저앉고 싶은 마음을 일으켜 세우는 일. 2025년 1월 첫째 주,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시민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더불어 사는 생활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지난주 기부자들을 소개한다. ■ 이동읍 ‘빵 할아버지’ 모질상 어르신, 성금 2천만원 기탁‘빵 할아버지’로 익히 알려진 모질상 어르신이 올해도 처인구청에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모질상 어르신은 십여 년 넘는 오랜 기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빵과 고구마 기부, 성금 기탁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 ㈜피제이피테크, 임직원 급여 모아 이웃돕기 앞장기흥구 영덕2동 소재 반도체 장비 제조회사인 ㈜피제이피테크(대표 박경신)에서 성금 332만5천원을 기탁했다. ㈜피제이피테크는 지난 2020년부터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적립해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 풍덕천동 주민 홍유진 씨, 탈노숙인 자립 지원에 써달라며 200만원 기탁수지구 풍덕천동에 거주하는 홍유진 씨는 노숙인의 사회 복귀를 돕고 싶다며 수지구 사회복지과에 성금 200만원
안양시는 경기도 주관 ‘2024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시군종합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정과 도정 주요 시책지표를 통해 지자체의 행정력을 평가하는 가장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평가로, 안양시는 인구 50만 이상 10개 도시 가운데 5위로 장려상을 수상했다.총 104개의 평가지표 중 102개 지표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특히 시민 삶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노인 일자리 확대 ▲취업지원 서비스 달성률 ▲주민 1인당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수거량 ▲재해위험지역 점검・관리 이행 실적 등 시민의 삶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시는 지난달 27일 오전 10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양시 전 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안양시민에게 자부심을 줄 수 있는 행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기흥평생학습관 ‘제12기 정기교육’ 과 ‘제3차 장기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즐기는 홈베이킹’ 등 조리 분야 5개 ▲‘의류 재활용 리폼과 수선’ 등 기술 실용 분야 6개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영상 만들기’ 등 정보화 분야 5개 ▲‘공경매 절차 및 권리분석’ 등 인문 교양 분야 5개 ▲‘손글씨 디자인 캘리그라피’ 등 문화‧예술 분야 11개 ▲‘제과기능사’ 등 자격취득 분야 6개 등 총 38개 강좌가 마련됐다. 수강료는 수강 기간이나 시간에 따라 3만원~15만원이며,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제12기 정기교육은 1월 20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12주간 운영하며 6개 분야 26개 강좌에서 359명을 모집한다. 제3차 장기교육은 1월 20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20주간 운영하며 3개 분야 12개 강좌에서 140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의 ‘용인특례시민’이다. 시에 주소를 둔 기업에 재직 중이거나 재외국민, 결혼 이민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기흥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https://lll.yongin.go.kr/giheung/index.do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6일부터 24일까지 설 성수품 제조·유통·판매업체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 단속반은 도·시군 특별사법경찰관, 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로 구성했으며, 단속 대상은 도내 설 성수품 제조업체와 대형마트 등 유통·판매업체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원산지 표시 위반 △위생관리 위반 △부정 유통 행위 등이며, 단속반은 영세한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현장 홍보와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명절에는 선물 및 제수 등의 수요가 크게 높아짐에 따라 불량제품의 제조·유통 가능성도 커진다”라며 “소비자가 도내 시장이나 마트 등에서 믿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강력히 단속해 도민 생활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는 6일부터 10일까지 시군과 함께 설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선물용·제수용으로 많이 소비하는 전, 잡채 등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체와 떡, 한과 등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체 총 335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판매 △원료수불부 및 생산 관련 서류 △표시기준 등 준수여부 △건강진단 준수여부 △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작업장·조리장 위생관리 등이다. 합동 점검반은 위생점검과 함께 선물용·제수용 식품을 대상으로 유통단계 검사도 강화한다. 유통단계 검사는 조리식품, 수산물 등 50건을 수거한 뒤 도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항목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반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부적합 제품은 신속히 회수·폐기해 부적합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한다. 이헌희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특정 시기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 및 수거 검사를 지속 진행할 것”이라며 “위해식품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 및 도민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일 서부내륙고속도로에 있는 평택호 휴게소를 방문하여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서부내륙고속도로의 성공적인 개통과 평택호 휴게소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이루어졌다. 평택호 휴게소는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에 자리 잡고 있으며, 건축면적 기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평택호 관광단지와 인접한 이 휴게소는 대규모 주차 공간과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이패스 전용 IC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어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높은 이용 가치를 제공한다. 휴게소 내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놀이 공간과 반려동물을 위한 펫파크가 조성되어 운영 중이며,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판매하는 지역 특화 매장도 설치 예정이다. 특히 평택호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테마형 식당가는 휴게소 이상의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호 휴게소는 단순히 교통 편의성을 넘어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거점이다”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부내륙고속도로는 평택시에서 충청남도 부여군까지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