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연수 통해 시범사업 담당자 간 협력과 소통의 장 마련◦ 교육부 영·유아학교 시범사업(가칭) 기관으로 경기도 내 6곳 선정◦ 시범운영 통해 유형별 특성 분석, 통합과제 개선, 현장 적용 방안 마련 경기도교육청이 경기형 유보통합의 추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시범사업의 협력적 출발을 통해 안정적인 유보통합을 지원한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난 28일 ‘경기형 다‧같‧이 처음학교’ 시범사업 담당자 연수를 경기도 성남 판교에서 운영했다.도교육청은 시범사업 지정기관 교직원, 해당 지역 교육지원청‧지자체 담당자, 컨설팅 위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유보통합에 대비하는 영유아 교육‧보육 기관의 역할을 고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참석자들은 시범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과 기대감을 함께 나누고 협력하는 등 유보통합의 밑그림을 그려보았다.앞서 도교육청은 교육부의 영·유아학교 시범사업(가칭)을 ‘경기형 다‧같‧이 처음학교’로 명명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 각각 3곳씩 총 6개의 기관을 선정해 9월부터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경기형 다‧같‧이 처음학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서로 다름을 같음으로 이어가는 경기형 유보통합 영·유아학교를 의미한다.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 대행 설세훈)은 오는 10월 16일(수) 서울특별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10월 3일(목)부터 15일(화)까지 산하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공직기강 감사에 나선다. ▢ 시교육청과 11개 교육지원청의 총 16개 감사반은 공명정대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소속 공무원들의 정치행사 참석, SNS를 이용한 특정 후보자 지지 또는 비방행위 및 주요 정책 정보 자료 유출 등 정치적 중립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감사한다. ▢ 더불어, 복무위반 행위, 직무태만, 비상대비태세 미흡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여부 등에 대한 감사도 병행하고, 감사기간 각종 행사를 모니터링하는 등 전방위 감사를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할 계획이다. ▢ 이민종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은 “다가오는 보궐선거를 공정하게 치를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들은 사소한 행동도 정치적 중립 위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각별히 주의해달라.”며 “이번 특별 공직기강 감사에서 적발된 공무원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엄중문책한다는 방침이다.”고 밝혔다. ▢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은 “공정한 선거를 위해서는 소속 공무원들의 선거 중립과 공정한
안양시는 27일 오후 6시40분부터 평촌중앙공원에서 ‘제51회 시민의 날 기념 시민대상’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안양춤축제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시민의 날 기념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박준모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친선결연 및 우호교류도시 축하방문단, 시민 등이 참석했다.성결대 응원단 페가수스의 개막공연에 이어 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시민대상 시상식에서는 효행・지역사회발전・시민안전 등 부문의 수상자 8명 ▲효행 현상분 ▲지역사회발전 송동철 ▲사회복지 송성근 ▲문화예술 박영린 ▲교육 조은제 ▲체육 故이형욱 ▲환경보전 권순여 ▲시민안전 이상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안양시민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근면 성실하게 노력하거나 봉사하는 등 뚜렷한 공적이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7월 후보 추천을 받아 시민대상선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했다.최 시장은 개막식에서 “본연의 자리에서 묵묵히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시민대상 수상자분들에게 감사하고 축하드린다”며 “3일 동안 열정적인 춤의 도시 안양에서 생동감 넘치고 춤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안양춤축제 개막식에는 지난해 안양춤
의왕농협은 지난 28일 백운호수에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두발로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의왕농협 주관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기업의 ESG 경영 실천 의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시민사회에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단한 스트레칭 후 자전거교육장에서 출발한 참여자들은 백운호수생태탐방로를 따라 바라천 산책로, 여울공원과 무민공원을 지나 백운호수 축제행사장으로 돌아오는 약 5㎞ 코스를 함께 걸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걷기와 함께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 조성과 시민 참여 확산을 위한‘탄소제로 챌린지’ 캠페인도 진행됐다. 탄소제로 캠페인은 12개 탄소중립 실천 항목 중 5개를 실천하고 인증하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챌린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상생활 속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이 중요하다”며 “두발로 Day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본 생활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과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집코노미 박람회 2024」 행사에서 캠프콜번과 K-스타월드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집코노미 박람회장에 설치된 하남시 부스를 방문한 박상우 국토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내빈을 만나 “미래형 첨단산업 육성의 핵심이 될 캠프콜번과 K-컬처 확산의 허브 역할을 맡을 K-스타월드를 통해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이현재 시장은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하남시의 개발사업에 관심을 나타내며 사업대상지에 미래형 모빌리티인 도심항공교통(UAM)도 들어오는지 질의하자 “K-스타월드 사업대상지에 당연히 UAM도 들어간다”라고 화답하며, 국토부의 지원을 거듭 부탁했다. 앞서 하남시는 지난해 7월 수질 환경평가등급에 따라 제한되었던 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수질오염원 관리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면 개발제한구역(GB) 해제를 허용한다는 국토부 지침 개정을 이끌어내는 등 다양한 성과를 만든 바 있다. 하남시는 향후 K-스타월드 등 핵심 개발사업을 성공리에 완수할
김태흠 지사는 2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2024년 충남공공형어린이집 탄소중립 성과보고 행사’에 참석해 보육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도의 풀케어 돌봄정책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가 주최·주관했으며, 탄소중립 성과와 충남형 풀케어 돌봄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지사와 이쌍선 충남공공형어린이집협의회장, 보육종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 성과 보고, 표창 수여, 도지사와 함께하는 소통 시간,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소통 시간을 통해 김 지사는 농촌지역 돌봄서비스 이용, 어린이집 휴·폐업 관련 도의 지원 정책, 돌봄사업 교직원 처우 등 다양한 질의응답을 나누고 보육 현장의 어려움 등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높은 운영 기준을 준수하는 우수 어린이집으로 구성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통해 민간보육 기반 구축에 큰 기여를 했고 보육사업뿐만 아니라 어린이집마다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주제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들었다”라면서 “(탄소중립 실천, 저출생 극복 등)민간의 자발적 범도민 캠페인은 우리도 정책 추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라남도는 2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남도미술대전 60주년을 기념하는 ‘전남 미술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개막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예술단체, 소록도 해록예술회, 지역주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미술의 역사와 미래를 그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행사에선 전남도립어린이국악단과 광양시립소년소녀어린이국악단의 공연에 이어 전남 미술인 등 참석자들이 숫자 ‘60’을 대형 블록으로 완성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퍼포먼스는 전남미술대전의 60년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그동안 미술 발전을 함께 이뤄낸 민관협력의 노력과 다가올 60년의 비전과 희망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200명의 지역 작가들이 22개 대형 캔버스에 전남 시군의 문화자원과 고유한 지역 이미지를 각각의 개성을 담아 실시간으로 그려낸 현장 대형 스케치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역민과 미술이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기증받은 지역 작가 작품 100점을 추첨을 통해 관람객에게 증정하는 나눔 행사와 서예, 문인화, 수채화 등 다양한 미술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하는 기회를 제
□ 대전시는 28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생활체육 동호인 7,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대전시민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했다. ㅇ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모든 시민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다지고 각 구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도모하는 대회로 41개 종목에 걸쳐 대전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ㅇ 28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개회식에서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조원휘 시의회 의장과 5개 구청장 등 많은 내빈이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 선수들을 격려했다. ㅇ 특히, 개회식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오상욱 선수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박상원 선수, 트로트 가수 강혜연 인기가수 축하공연과 전통놀이 체험마당, 시민체력 인증센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경품행사 등이 함께 열려 시민들과 즐거움을 함께했다. ㅇ 이장우 대전시장은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시민건강과 삶의질 향상에 노력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행사개요 붙임 행사개요 2024 대전시민생활체육대축전 ○ (기 간) 2024. 9. 28.(토) ~ 29.(일) / 2일간 ○ (장 소) 엑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회장 박진수)와 28일 능곡역 광장에서 ‘온기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르신 약 500명에게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작년 12월부터 자체 추진본부를 구성해 ‘온기 나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고양지구협의회 5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마련해 주신 적십자사 봉사회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마음으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명한 하늘과 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에 28일 오후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열리고 있는 나리농원에 많은 시민이 꽃밭을 거닐며 즐기고 있다. 한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29일까지 나리농원에서 진행되며 나리농원은 10월 20일까지 운영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7일 오후 6시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경기도 생활체육인들의 화합의 축제인‘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4 성남’개회식에 참석해 고양시 선수단들을 격려했다. 이동환 시장은 “3일간의 열전을 위해 구슬땀 흘려 오신 선수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상의 컨디션으로 기량을 백분 발휘해 고양특례시의 위상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성남시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도내 31개 시·군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고양특례시는 24개 종목에 820여명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고양특례시는 지난해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3 고양’의 1부 단체부문 시상에서 경기력상과 모범상, 성취상까지 3관왕을 달성하며 대회 개최지로서 저력을 보여준 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 더욱 선전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7일 남문터광장에서 「2024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개막식을 갖고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미식·문화·예술 자원을 결합한 순천 대표축제로 오는 29일까지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지난 27일 오후 7시 개막식에서는 주제공연 ‘도심 속 유토피아, 부활을 꿈꾸다’가 진행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축하공연으로 브브걸, 나영, 황인욱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원도심의 밤을 풍성하게 채웠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스타셰프 박찬일의 「밥 먹다가, 울컥」 북토크가 영동1번지 2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또, 인기 캐릭터인 브레드이발소의 인기 OST 싱어롱쇼와 퍼레이드와 DJ 매딕, 싱어송라이터 숀의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남문터광장에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로컬 식재료를 이용해 스페인식 볶음밥 ‘빠에야’를 만들고, 힙합가수 비오와 DJ제리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안 축제장에서는 푸드‧아트‧정원 테마별 마켓이 열리며, 순천시민이 직접 ‘지역’의 색을 담은 미식·예술 품목을 판매한다. 또한, 중앙로를 따라 이어지는 푸드마켓에서는 꼬막·미나리·매실·모링가
지난 27일 광사동 하늘물공원에서 열린‘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플라워 시민 퍼레이드’에 12개 읍면동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퍼레이드는 나리농원까지 이어졌다. 한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29일까지 나리농원에서 진행될 예 정이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형준 부산시장, 김영록 전남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남해안의 가치를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으로 활용할 방안을 논의했다. 경남도는 부산광역시, 전남도와 함께 27일 전남 영암군에서 열린 ‘남해안 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 남해안권 발전을 위한 역할을 공유했다. KNN과 KBC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경남, 부산, 전남 3개 시도지사를 비롯한 국회의원, 시장·군수, 대학 총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3개 시·도지사의 정책 대담, 미래비전 선포식, 2부 포럼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대담을 통해 “남해안은 영호남의 영광을 되찾을 출발점이자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프랑스가 지중해 연안을 개발해 관광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왔듯이, 대한민국도 하루빨리 남해안의 가치를 인식하고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에 대해서는 “현재 남해안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인 각종 규제의 완화,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시설 확충, 남해안 개발을 주도할 남해안 관광개발청 설립 등이 특별법의 핵심 내용”이라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7일 16시 덕양구 향동동 527에서 이동환 시장, 고양시의회 김운남 의장을 비롯해 한준호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대덕동·화전동 직능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덕은·향동 똑버스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9월 25일부터 향동동 지역 및 주요 거점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 똑버스는 기존의 고정된 노선이나 정류장에 따르지 않고 승객들이‘똑타앱'을 이용해 버스를 호출하면 버스가 정해진 시간에 앱에 표시된 정류장에 도착해 탑승할 수 있는 신개념 교통수단으로 반드시 앱 호출로 이용하여야 한다.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의 고양똑버스는 오는 10월 2일 향동동에 전기저상버스 4대가 정식 투입되어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 운행한다. 덕은동에는 운행차량의 환경부 인증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전기저상버스 3대가 운행을 개시할 예정이다. 향동동 및 덕은동은 출근 시간인 06:00부터 09:30까지는 각 동에서 가양역까지, 퇴근 시간인 17:30부터 21:30까지는 가양역에서 각 동으로 오는 노선형으로 운영된다. 이외 시간에는 앱에 표시된 탑승 가능 지역에서 호출이 가능한 탄력노선형으로 좌석 18명, 입석 22명 등 최대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