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지역균형발전 사업과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연계하여 동두천시와 포천시에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시설과 비즈니스센터를 연내 개관한다. 지난 2015년부터 저발전지역 6개 시군(가평, 양평, 연천, 포천, 여주, 동두천)에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역주도의 지방소멸위기 대응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이 도내 인구감소·관심지역(연천군, 가평군, 동두천시, 포천시)의 지역활력을 위해 지원되었다.이번 연계사업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연관된 시설들을 한 개의 건물에 조성하는 시설 복합화를 추진하였고 중복된 공간과 시설물에 대한 건설비 절감, 기능 및 프로그램 연계 등의 시너지효과를 얻게 되었다. 이렇게 올해 개관을 맞게 되는 시설은 동두천시의 어울림센터와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포천시의 비즈니스센터 등 3곳이다.올해 10월 개관 예정인 동두천시 어울림센터(310억 원)는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수영장, 아이사랑놀이터 등을 갖춘 지상 5층 건물이다. 이 가운데 3층에 위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방소멸대응기금(9억 원) 사업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육아종합지원
올해 안에 충남 내륙을 종단하는 철도와 고속도로가 연이어 개통하며 새로운 교통혁명이 시작된다. 도민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는 것은 물론, 물류 수송 경쟁력 강화와 민선8기 힘쎈충남 1호 과제인 베이밸리 활성화를 뒷받침하며 지역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도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서해선 복선전철(이하 서해선)이 11월, 서부 내륙 민자 고속도로(〃 서부고속도)는 오는 12월 개통하고 본격 가동한다. 서해선은 계획 수립 18년 만에, 서부고속도는 2008년 수도권 고속도로망 구축 계획에 반영된 지 16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서해선은 △여객·물류 수송 시간 단축 △경부선 용량 분담 △서해 항만·내륙 물동량 처리 △물류 수송 경쟁력 확보 △지역 개발 등을 위해 지난 2006년 제1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06∼2015)에 반영되며 시작됐다. 노선은 홍성역과 경기도 서화성역을 연결하는 90.01㎞(도내 43㎞)로, 투입 사업비는 4조 1009억 원이다. 정차역은 홍성과 합덕(당진), 인주(아산), 경기도 안중(평택), 향남(화성), 화성시청, 서화성(〃) 등 7개이며, 이 중 합덕과 안중, 서화성에는 화물 취급 시설이 함께 설치된다. 도는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9일 금산 남부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2024년 충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체육대회’에 참석해 개최를 축하하고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충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 지사와 금산부군수, 국회의원, 도의원,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대회는 대회 선언, 표창 및 시상, 우승기 반환 및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는 택시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시 노력하고 있다”라며 “도는 고령자의 안전 운전을 위해 내년부터 도내 택시 5500여 대를 대상으로 블랙박스 교체 사업을 추진하고 브랜드 택시와 대폐차 지원, 감차 보상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택시 영업 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우리 속담에 ‘길동무가 좋으면 먼 길도 가깝다’라는 말이 있다”라면서 “택시 산업의 발전을 위한 길이 멀고 험해도 개인택시조합과 함께 손잡고 택시 업계의 밝은 미래를 향해 풀 악셀을 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ᐧ자동차ᐧ녹색생활 실천) 가입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신규 가입을 더욱 늘리기 위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전용 모바일 앱을 9월 30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앱의 명칭은 ‘카본페이(Carbon Pay)’로, 이름 공모전과 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카본페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카본페이’로 검색한 후 본인 스마트폰에 내려받아 설치하면 된다. 이번 탄소중립포인트제 전용 모바일 앱은 분야별(에너지․자동차․녹색생활 실천) 누리집(홈페이지)으로 나뉘었던 웹 기반의 회원가입 절차와 접근성을 쉽고 간편하게 개선했다. 주요 기능은 △통합 회원가입, △간편 로그인(간편 비밀번호, 생체인증, 포털 등), △손쉬운 실적조회, △포인트 매장 찾기(사용자 위치기반 참여매장 길찾기 기능 제공) 등이다. 설치 화면 초기 화면 앱 메인 화면 참여기업 조회 QR기능 제공 또한 ‘텀블러ᐧ다회용컵’과 ‘리필스테이션’ 실천 항목에 대해서는 참여자가 ‘카본페이’를 실행시켜 정보무늬(QR) 코드를 제시하면 참여 매장․기업에 대한 별도 회원가입 없이(다만, 탄소중립포인트제 회원가입은 필요)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10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경상북도 울진군에 위치한 ‘왕피천 계곡’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왕피천 계곡’은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금장산 일원에서 발원한 하천인 왕피천에 형성된 계곡으로 울진군 지역에 속한 계곡 중 가장 길다. 왕피천 유역은 지형ㆍ경관이 우수하며 산양, 수달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16종을 포함하여 총 1,992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생태적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환경부는 2005년 왕피천 유역을 생태ㆍ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 최대 면적(102.841km2)의 생태ㆍ경관보전지역이다. 환경부는 왕피천유역의 체계적 보전과 관리를 위해 제3차 관리기본계획을 올해 3월에 수립했으며, 이 계획은 생태ㆍ경관 및 생물다양성 보전ㆍ관리는 물론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지역사회 발전 방안까지 다루고 있다. 왕피천계곡은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에 속하는 지역으로 돌개구멍*, 토르**, 절리 등과 같은 지질구조가 발달되어 있으며, 왕피천 생태탐방로에서 돌개구멍인 용소, 토르인 송이바위 등을 관찰할 수 있다. * 빠르게 흐르는 물에 의해 빙글빙글 도는 자갈이 오랜 시간 동안 암석을 깎아 만든 침식 지
지난 28일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현장에서 개최된 ‘천일홍 양주시민가요제’가 구름처럼 많은 인파 속에 큰 호응을 이끌며 성황리에 마쳤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9월 29일 전라북도 남원시 산동면 부절리 산 276번지 일원에서 15시 41분에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18대, 진화인력 71명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 진화중에 있으며, 산불현장에는 풍향 동남동 · 풍속 2.9m/s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하여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042-481-4239)과 전라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을 일체 금지하여 줄 것과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원인 행위자는 산림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산불 현장 사진
▲ (주) 한양 에서 시공하는 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184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북변4구역 한강수자인 오브센트’ 견본주택 에서 옥외광고물법을 위반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27일 경부고속도로 상부 임시보행로 현장을 점검했다. 임시보행로는 동탄역을 중심으로 경부고속도로 상부 동쪽과 서쪽 230m을 연결하게 되며 동탄역 1번 지상출구로 연결된다. 운영 시작은 30일 오후 7시로 예정 돼있다. 임시보행로는 지난 8월 29일 경부고속도로 상부동서연결 1, 6번 주간선도로 개통에 이어 2 ~ 5번 도로 개통 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가 결정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임시보행로 현장을 점검하며 “임시보행로가 동탄역 접근성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출퇴근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나머지 2번부터 5번까지 연결도로도 연말까지 적기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시민대학에서 27일 개최된 ‘통리장 어울림 한마당’에 참석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통리장단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화성시통리장단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및 송옥주, 권칠승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읍면동 통리장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안면 색소폰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통리장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통리장단협의회 오재경 회장은 화성시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29개 읍면동 944명의 통리장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계신 분들이 바로 이 자리에 계신 통리장님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구심점이 돼주셔서 100만 특례시 희망화성을 위해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이끌고 더 나아가 화성시의 밝은 미래를 함께 그려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2025년 1월 1월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새로운 화성특례시를 위해 시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부여군을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28일 부여군 백제문화단지에서 열린 제70회 백제문화제 부여군 개막식에 참석해 “관광객들이 부여에 오면 옛날 백제의 고도에 왔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우선 ‘한옥의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롯데리조트 근처에 한옥콘도를 짓고 있는데, 연말까지 백제의 미를 담은 한옥모델을 개발해 단계적으로 한옥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1500년 전 중국과 일본, 동남아 사람들이 오고간 국제도시 부여의 명성을 회복해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남을 대표하는 백제문화제는 1500년 전 백제의 혼과 얼을 되새기고, 도민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행사로, 올해는 부여군과 공주시 일원에서 10월 6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박정현 부여군수, 주민 및 관광객 3000여 명이 참석해 백제문화제의 시작을 함께 했다. 김 지사는 6일 공주시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도 주민 및 관광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내년부터 2년간 운영되는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제대로 된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용인특례시민의 대축제 ‘2024 용인시민 페스타’ 행사가 28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제29회 용인시민의 날’을 기념해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마련한 이 행사는 29일까지 진행된다. 28일 개막된 '2024 용인시민 페스타'는 기념식, 기념공연과 함께 ▲용인사이버과학축제 ▲용인청년페스티벌 ▲식품산업박람회 ▲용인먹거리페스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볼거리로 꾸며져 있다. 28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는 가족이나 가까운 이웃 등과 함께 각종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로 붐볐다. 용인특례시 소속으로 남자 높이뛰기 세계 정상급인 우상혁 선수의 팬 사인회장은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설 정도였다. 우상혁 선수는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사인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시민을 즐겁게 했다. 28일 오후 5시 진행된 ‘제29회 용인 시민의 날 기념식’에 앞서 행사장에서는 ‘신기한 과학실험쇼’와 ‘매직버블쇼’, ‘도전!AI 골든벨’ 행사가 진행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빌 그래벨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장이 용인시와 윌리엄슨 카운티의 자매결연 체결식을 갖고, 양 도시의 우호교류와 상호 발전에 힘을
보건복지부의 ‘2023년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실적자료에 따르면, 인천시가 서비스 연계와 복지자원 발굴 분야에서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인천시의 민·관 복지서비스 연계 및 제공 실적은 읍면동별 평균 1,639건으로, 이는 전국 읍면동 평균인 1,384건보다 훨씬 높은 수치(전국 대비 118%)이다. 또한 민간 인적 안전망을 통한 복지자원 발굴 실적도 읍면동별 평균 205건으로, 전국 평균인 155건을 크게 웃도는 수준(전국 대비 132%)이다. 이 같은 성과는 인천시가 다양한 민간 인적 안전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적극 활용한 결과다. 인천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민지원단 등 1만 2천여 명의 인적 안전망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 특히 종합복지관, 종교시설, 병원 등 지역 복지 자원과 연계해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군·구별 교육과 간담회를 통해 인적 안전망의 역량을 강화하고, 인력 충원 및 예산 지원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우수 활동자에 대한 표창을 통해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김학범 시 보건복지국장은 “
인천광역시는 9월 28일 인천시청에서 미국 유타대학교(총장 테일러 랜달)와 바이오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테일러 랜달 총장과 유타주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유타 측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협약은 유타대학교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인천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인천 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타대학교는 미국 바이오 기업들의 FDA 인허가 및 투자 유치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인천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그동안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나, 최근 K-바이오 랩허브,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등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신약 개발, 의료기기, 소재·부품·장비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업 구조 다변화를 통해 인천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바이오 기업의 미국 FDA
◦공모로 선발한 1기 4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운영◦단기학습(마이크로러닝) 자료 개발 프로그램 기획․제작 과정 실습◦10월 중 2차 연수 진행 예정, 현장 교원을 위한 강사로 활동 예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경기-교사 창작자(크리에이터)’ 지원을 위해 27일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이달 초 공모로 선정한 1기 4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적기에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원을 모두 8개 분임으로 편성해 현장 맞춤형 연수로 기획했다.주요 내용은 ▲단기학습(마이크로러닝)의 이해 ▲소통의 시간 ▲자료 기획․제작 과정(기초, 심화) ▲자료개발 분임활동 순으로 구성했다. 연수 이후에는 분임별로 단기학습 교육 자료 기획, 제작 방향 등을 지속적으로 협업해 현장에 필요한 자료 제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들을 대상으로 10월 중 2차 연수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총 20시간 집합 연수 이수 후에는 교사 창작자(크리에이터) 활동에 관심이 있는 현장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 강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도교육청 이정현 교육역량정책과장은 “경기-교사 크리에이터는 교사의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