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전국의 쌀요리 맛집을 찾는 ‘나만의 쌀요리 맛집은 어디’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다양한 쌀요리가 맛있는 식당을 발굴하고 이슈화를 통해 쌀소비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12월 11일(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전국을 대상으로 쌀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는 맛집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산 쌀을 사용한 메뉴(면요리, 떡, 빵, 디저트, 밥요리 등)를 판매하는 곳은 어디든 추천할 수 있다. 응모된 맛집들은 레시피 전문 단행본 슈퍼레시피, 더라이트를 발행하는 요리/맛전문가 집단인 레시피팩토리에서 내부 에디터와 테스트쿡 등 전문가그룹 심사를 진행, 최종 30곳을 선정해 12월 넷째 주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쌀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및 SNS채널(블로그/페이스북), 슈퍼레시피 카페와 카카오스토리채널의 공모전 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며, 준비된 양식에 맞춰 식당상호명, 주소, 메뉴, 가격, 평점, 한줄 평, 메뉴사진 등의 내용을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농정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쌀소비에 기여하고 있는 외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하반기 전남인재육성장학생으로 선발된 관내 학생 16명(초등학생 2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4명, 대학생 7명)에게 장학금 1,246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안병호 군수는 “모두 전남인재육성장학생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더욱 정진해, 함평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인재로 자라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인재육성장학금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노력에 따라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남도와 도내 22개 시군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조성한 기금으로 전남발전의 핵심 우수 인재를 발굴․육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7년 연속 입장료수입 6억 이상 기록...전국 최고 수익률 재확인 -국화 조형물 그대로 유지해 이달 말까지 유료 개방 -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6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성황리에 폐막했다.잦은 비와 갑작스러운 쌀쌀한 기운도 국향대전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막진 못했다.지난해보다 7800여 명이 늘어난 20만7588명이 함평을 찾았으며, 입장료수입도 7억5200여만원을 기록했다.이로 인해 2010년부터 7년 연속 6억원 이상의 입장료 수입을 올리면서 전국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한 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축제장 내 농특산물과 음식 등 현장 판매도 전년보다 1억3000여 만원 높은 11억5000여 만원의 매출을 거뒀다. 초반부터 비가 자주 내린데다 갑작스럽게 쌀쌀해져 관광객 감소를 우려했으나, 지난해보다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아 국화향기에 취하고 가을을 만끽했다.국화 향기가 들려주는 가을이야기’를 주제로 개최한 올해 축제도 다양한 기획 작품과 수준 높은 분재작품을 선보였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축제장 중앙광장 입구에는 대형 광화문과 세종대왕상이 들어서 관광객을 맞이했다. 중앙광장에 6892㎡ 규모로 국화동산을 조성하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대동면 향교마을숲이 전국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산림청, 유한킴벌리가 주최하고 (사)생명의숲국민운동이 주관한 제16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이뤄졌다.천연기념물 제108호인 이곳은 400살가량 된 팽나무, 느티나무, 개서어나무, 푸조나무, 곰솔 등이 바닷바람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방풍림 역할을 하고 있다.본래 함평읍 내교리에 있던 함평향교를 이곳으로 옮긴 후, 향교 명륜당 서남쪽에 있는 수산봉이 풍수학상 화산(火山)이어서 그 불기운을 막기 위해 내교리 향교터에서 자라던 나무를 옮겨 심은 것이라는 말이 전해진다. 넓은 벌판에 오밀조밀하게 자리 잡은 나무들이 수려한 경관을 선사한다.이진영 산림공원사업소장은 “오랫동안 마을과 함께한 이 숲이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지키고 가꿔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올해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는 전국의 도시·마을·학교숲 중에서 역사·문화·생태·경관적 가치가 높은 숲 12곳을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지난 5일 오후 3시30분부터 대전교통문화연수원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지난 4일 국화향기 가득한 전남 함평군 학교면에서 특별한 가을행사가 열렸다.5일 학교면(면장 안상만)에 따르면, 학다리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학다리나눔숲에서 국화따기 체험행사와 가을공연을 가졌다. 이 나눔숲은 학생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정성껏 가꿔온 곳으로 올해 10월 ‘제1회 마을 숲 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교면 공무원들은 이곳을 지역명소로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학교면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지역민과 함께 국화를 심어 가꿔왔다. 5학년생들의 합창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를 전교생이 낭송하며 분위기가 무르익었다.이어 아이들은 식용국화 선별방법을 듣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조심스럽게 국화꽃을 따면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관찰했다. 고순천 학교면 총무담당으로부터 감국(甘菊)의 효능, 국화꽃 모양식별법 등을 들으며 직접 국화를 관찰하고 만져보며 자연공부도 즐겼다. 아이들은 ‘국화를 보기만 했는데, 차도 만들어 마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접 따보니 신기하고 재미있다’며 좋아했다.체험이 끝난 후 주변을 말끔히 치우면서 자연을 보호하는 마음도 키웠다.안상만 면장은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고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뜻 깊은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함평군립미술관에서 ‘이달의 청년작가’ 김성결(28) 씨의 작품 ‘신사시리즈’를 이달 28일까지 전시한다.조선대학교 미술학과 석사과정을 마친 김성결 작가는 지역의 청년작가 양성을 위해 마련된 ‘2016 광주비엔날레’ 포트폴리오 공모에도 당선된 실력 있는 작가이다.작가는 그저 외형적으로 말끔히 차려입은 멋진 신사가 아니라 그 단어를 비틀어 인간 내면에 집중한다.항상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며 감정을 표출하지 못하는 현대인의 속마음을 여실히 드러낸다.사진있음(같은생각 다른생각, 90.9×72.7cm, acrylic on canvas, 2015.)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축제가 한창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취약계층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2일,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참여자, 가족, 자원봉사자 90여 명이 국향대전을 찾았다.평소 바깥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재활의욕을 높이고자 마련된 이 행사에는 함평월광기독학교 학생 4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했다. 모처럼 집과 시설을 벗어난 이들은 국화향기를 만끽하면서 만추의 정취를 만끽했다.이날 드림스타트 15가정 40명도 국향대전을 찾아 가족 간에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드림스타트가족들은 국화차를 시음하고 국화조형물에서 가족사진을 찍었다.또 전통민속놀이, 천연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가족애를 다졌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오는 12일 오후 3시 함평읍 돌머리해수욕장에서 개막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개막이는 조석간만의 차가 클 때 갯벌에 그물을 쳐 놓고 밀물 조류를 따라 들어온 물고기가 썰물 때 갇히도록 하는 전통 고기잡이 방식이다.물이 빠진 그물에 숭어, 농어, 새우 등이 갇히면 관광객들이 들어가 맨손으로 잡는다.참가비는 성인과 중고등학생은 1만5천원, 초등학생은 1만원, 미취학아동은 무료다.수익금은 모두 함평읍 석두어촌체험마을 발전기금으로 쓰인다.체험에 필요한 장갑, 물고기를 담아갈 용기 등은 개인이 준비해야하며 현장에서 구입도 가능하다.채대섭 축수산과장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한 휴식을 위해 함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국향대전과 함께 또 다른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사전 단체 접수나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석두어촌체험마을(☎061-324-5455)로 문의하면 된다.
2016년 10월 31일 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이 11월 1일부터 4일까지 환우와 가족, 지역사회 주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신장애인의 재활 및 회복에 대한 희망을 고취하고자 ‘2016년 정신건강문화 한마당 Oh! Happy Day’ 주제로 제22회 ‘나·情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재원환가 직접 작성하고 만든 시와 공예품의 전시와 함께 백일장 대회, 미용체험 행사 등 다양한 문화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문화자원을 발굴, 연계하여 국악공연, 7080 콘서트 등 재원환우, 지역사회 주민, 직원들 모두가 신명나고 즐거운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국립나주병원은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병원에서 지역사회로 복귀하는 데 효과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1994년부터 재원환우와 지역사회 주민이 함께하는 ‘나·情 문화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재원환우와 직원, 지역사회 문화단체(빛고을 솔리데이 앙상블, 고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대전장애인 문화예술협회 등)가 함께한 연극 및 음악공연은 정신장애인의 자기계발 동기를 부여하고 정서와 감성회복을 돕는 등 재활의 기회제공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관수)이 청소년의 역량개발과 사회참여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참여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 관내 초등학교, 13일 함평터미널에서 함평경찰서와 함께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유해환경 점검과 개선 캠페인을 벌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며 “내년에도 참여하겠다”고 밝혔다.오는 21일과 다음달 3일, 11일도 등교 맞이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유해환경 업소방문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문화의 집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일년 장기 프로그램을 제작해 청소년들이 참여하도록 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문화의집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EU지역의 한국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6 파리국제식품박람회(SIAL PARIS 2016)」에 참가한다. 1964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51주년을 맞는 동 박람회는 세계 3대 식품박람회이자 프랑스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되고 인지도가 높은 B2B전문 국제식품전시회로서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105개국 7,000여 식품업체가 참여하고 194개국 15만여 바이어가 방문하는 EU시장 내 농식품 홍보 및 시장 확대를 위한 최적의 무대이다. 프랑스를 포함한 EU시장은 노년인구 증가와 계속되는 경기침체 및 소비패턴의 변화로 인해 기존에 대형매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구매가 지역 중심 전문매장으로 분산되고 있으며, 건강식품, 유기농, 로컬푸드, 프리미엄 식품의 수요 증가와 건강보조식품, 발효식품 등의 인기 확산에 따라 관련 산업이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국산 제품은 영화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자동차 등의 높아진 인지도가 한국 식품 소비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치면서 한국식품을 판매하는 현지 유통업체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제1회 마을 숲 콘테스트에서 학다리중앙초교 학생들의 참여숲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마을숲 콘테스트는 전남도가 생활 주변의 아름답고 역사가 있는 마을숲을 발굴해 숲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참가 대상은 ‘숲 속의 전남’ 만들기에 주민이 참여해 조성한 숲과 주민이 자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전통 마을숲이다.선정은 △숲의 역사성 △생태적·경관적 기능 우수성 △지역에 대한 기여도 △관리 주체의 관리 보전 노력 △숲 활용도를 기준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함평군은 학다리나눔숲 일부 자투리땅에 학다리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꾼 참여숲이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이 숲은 지난해 숲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사업에 학다리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신청한 「꿈나무 심기」가 선정돼 1000만원을 투입해 1,000㎡ 규모로 조성한 곳이다. 학생들은 청단풍, 왕벚나무, 동백 등 교목 55주, 영산홍 등 관목 350주를 직접 심고 나무마다 자신들의 이름표를 달아 정성껏 가꿔왔다. 또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진영 군 산림공원사업소장은 “‘숲 속의 전남’ 만들기에
함평군 학교면(면장 안상만)은 30일 지역발전과 만대번영을 기원하고 면민화합을 다지는 제2회 사포 둘레길 등반대회를 개최했다.학교면번영회(회장 김한기)가 주관하고 면과 기관사회단체가 협조한 이날 행사는 가을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민, 기관사회단체 회원, 산악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열렸다.이날 행사는 김한기 번영회장의 대회사, 안상만 면장의 추진경과 발표, 박수경 함평군체육회 강사의 스트레칭운동 후 본격 산행이 시작됐다. 김 회장은 “등반대회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행사를 구심점으로 학교면민이 겸손, 배려, 감사의 풍토를 정착시키고 화합, 단결해 지역발전을 이룩하는 밑거름으로 삼자”고 격려했다. 참가자들은 기아타이거즈 챌린저스필드를 돌아 대곡마을 정상을 거쳐 내려오는 2.2km 둘레길을 걸으면서 화합을 다지며 지역발전을 모색했다.둘레길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사포나루 물돌이길의 수려한 경관과 오곡백과가 익은 황금들녘이 산 정상에 오른 이들의 노고를 위로했다.학교면은 지난 2013년부터 면민의 건강증진과 지역경제의 활력화를 모색하기 위해 속금산과 연계한 등산로 등 4개 코스를 조성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6 대한민국 국향대전에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엔 함평군여성자원봉사회 등 군과 읍면 사회단체장 17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축제 성공, 자원봉사자의 효율적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또 자원봉사자의 고령화 문제와 관광객 안내를 위한 숙지사항 안내 등을 논의했다.올해 국향대전에서는 질서유지, 홍보안내, 환경미화 등을 비롯한 13개 분야에서 연인원 9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특히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주말엔 학생 자원봉사자를 추가로 배치한다.오금열 주민복지실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 덕분에 우리나리 최고의 명품 국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한 뒤 “군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모든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미소와 밝은 웃음으로 맞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홍영민 부군수 주재로 지방규제개혁 추진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정부 3.0 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규제개혁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규제개혁 평가지표에 따른 대응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 3.0 및 규제개혁에 힘쓴 결과 총 291개 조례 중 202건을 개정했다.또 찾아가는 규제개혁 상담실을 운영하고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해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해 왔다.홍 부군수는 “규제개혁은 군민들의 생활편의 및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사항이므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실천해야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부서별 세부 이행과제, 전국 규제지도 개선사항, 조례 개선과제, 위임조례 정비상황과 향후계획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규제개혁을 철저히 점검해 행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타 자치단체와의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을 마련했다.향후 지역 실정에 맞는 규제개혁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부서별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해 실질적인 규제개혁에 매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