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부 공공선박 발주물량 부산조선소 잇따른 수주 낭보

◈ 부산지역조선소 한진重, 대선조선, 강남, 마스텍重 공공선박 수주 릴레이
◈ 최근 수주 실적만 해도 20척 7,641+@억원

최근 부산지역의 조선소가 정부의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으로 추진하는 공공선박 조기발주 계획으로 발주된 공공선박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10월 11일 해군 차기고속정(PKX-B) 3척, 10월 28일  해경 500톤급 경비함 5척 수주에 이어 12월 20일 1524억원 규모 고속상륙정고속상륙정(LSF-Ⅱ) 후속함 건조사업 낙찰 받았다고 공시했다. 지난 11월 10일 한진중공업 안진규 사장이 서병수 부산시장을 찾아 최근 군함, 경비함 수주에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었다.

<대선조선>은 해양수산부가 ‘연안여격선 현대화 펀드’를 지원받아 한일고속에서 발주한 160M급 연안 카페리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피더 컨테이너선과 화학제품선에 특화·주력하고 있는 대선조선이 여객선을 수주한 것은 지난 1945년 창사 이래 70여년 만에 처음이다.

이를 위해 대선조선은 지난해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중소조선연구원(RIMS) 등과 함께 연안여객선 개발 정부과제 사업자로 선정되며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연안여객선 사업을 준비해 온 것이 주요했다.

<강남>조선소는 10월 28일 해경 500톤급 경비함 3척을 수주하고 기존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합치면 단기일감이 확보되어 최근 해양수산부(동해·서해어업관리단)에서 발주한 국가어업지도선(1500톤급 4척, 1470톤급 2척, 750톤급 3척) 건조사업 입찰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마스텍중공업>은 해양플랜트 설계전문업체로 2016년초에 STX조선해양(주) 영도조선소를 인수하여 설립한 신생 조선소인데 최근 해양수산부에서 발주한 국가어업지도선 6척(1500톤급 4척, 1470톤급 2척)을 낙찰 받고 적격심사 중에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