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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부산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

24시간 전문상담서비스 연계 등 다각적 협력방안 논의
방과 후, 방학 등 학교상담의 사각지대 축소 기대
부산지역 청소년 심리적 문제 예방 및 해결 목적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부산광역시교육청이 11월 16일 부산지역 청소년의 심리적 문제 예방 및 해결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재학 청소년이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24시간 전문상담서비스를 제공받고, 또래상담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상담과 교육, 서비스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2011년에 개소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는 학교폭력, 중독, 자살, 우울 등 위기문제를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365일 24시간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채팅 상담은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으면서도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어 연간 10만여명의 청소년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부산광역시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교내 아웃리치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협력하여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더 많은 부산지역 청소년들이 24시간 전문사이버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정부3.0 협업행정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산지역 교내 전문상담교사와 또래상담자의 사이버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들을 대상으로 한 채팅·게시판상담 교육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문상담교사와 또래상담자가 스마트폰 메신저, SNS 등 보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부산지역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상담복지본부 양미진 본부장은 “사이버상담은 365일 24시간 이용 가능하여 방과 후나 방학 때에도 청소년에게 전문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부산광역시교육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지역 청소년의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예방하는 데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국책 상담복지 중추기관으로 청소년 문제의 예방 및 해결을 위해 일하는 기관으로, 1990년 몸과 마음이 지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지원하기 위해 체육부의 청소년종합상담실로 출발하였다. 청소년의 올바른 인격 형성과 조화로운 성장을 위한 상담 서비스 제공과 상담기법의 연구, 개발 및 보급, 상담인력 양성 및 연수, 위기 청소년 통합 지원 등을 수행하며 건강하고 바람직한 청소년을 육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청소년상담 1388 홈페이지: http://www.cyber1388.kr: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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