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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의료인, 선진의료기술 연수차 도 방문

베트남 현지 의료인 8명, 4주간 도내 3개 병원서 의료 연수 
지난 4월 경기도대표단 베트남 방문 이후 베트남과 의료협진시스템 구축 
2011년부터 러시아, 카자흐스탄, 말라위 등 연수생 394명 다녀가

경기도가 베트남 현지 의료인 8명을 대상으로 14일부터 12월 6일까지 4주간 해외의료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13년 경기도와 베트남 하노이시와 맺은 보건의료협력의 후속조치다. 
연수생은 정형외과, 신경과, 소화기내과, 일반외과 등의 전문의들로 베트남의 175군(軍)병원, 국제의료센터(University Medical Center), 세인트폴 병원(Saintpaul Hotpital) 등에 소속 돼 있다.  

지난 4월 경기도대표단의 베트남 방문 이후 베트남 175군병원과 국제의료센터, 도내 분당서울대 병원이 현지 의료인과 교민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실시하는 ‘원격 IT의료협진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또한 참가한 8명의 의료인 중 5명이 175군병원과 국제의료센터 소속이다.
의료연수는 분당서울대병원, 세종병원, 단원병원 등 도내 3개 의료기관에서 진행되며, 임상연수 분야와 국내 의료시스템 등을 다룬다. 

도는 지난 2011년 하바롭스크 의료인 16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러시아, 카자흐스탄, 말라위, 몽골,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9개국 의료인 394명을 대상으로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배수용 보건복지국장은 “도의 해외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은 해외 정부와의 지속적인 교류, 경기도 의료 서비스의 홍보, 해외 환자 유치 등 경기도 국제의료사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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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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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