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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2016 도전 자치단체장 교육부문 대상 수상


이완섭 서산시장이 11일 전국경제인연합회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16 도전 자치단체장·지역축제’ 시상식에서 자치단체장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치단체·축제 시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 상은 국가 발전, 지역주민 삶의 질 개선, 지방의 균형 발전에 기여한 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심사위원회에서는 ▲리더십 ▲전문성 ▲추진력 ▲지역에 대한 헌신과 기여도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장 중 약 5% 에 해당하는 11명에게 수여한다.  
  
이 시장은 희망차고 건강한 교육도시 서산을 만드는데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교육부문 대상을 받았다. 

우선 2016년 교육관련 예산을 218억여원을 확보해 서산시를 명품교육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펼쳐왔다. 

또한 농어촌 청소년들을 위한 대학탐방, 해외문화탐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유명강사를 초청하고 시민아카데미를 운영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교육부에 예천동 서남초등학교 신설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이를 확정시키고 학생들의 체육활동과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초등학교 다목적 체육관 건립에 지원하는 등 쾌적한 교육환경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서산-당진간 고속도로 건설,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 추진으로 사통팔달 교통망의 기반을 구축하는 등 서산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이 시장은 올해 ▲창조경영인 대상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 ▲전국지역신문협회 CEO 대상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대한민국 문화예술스타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뛰어난 행정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서산시가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희망차고 건강한 교육·복지도시, 서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사진 설명 : 이완섭 서산시장이 11일 전국경제인연합회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16 도전 자치단체장·지역축제’ 시상식에서 자치단체장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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