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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U(프리드리히-알렉산더 대학교)부산캠퍼스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

부산의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선도를 기대


11. 11. 14:00 FAU 부산캠퍼스에서 2017학년도 오픈캠퍼스 및 입시설명회 개최
독일 전통의 공학교육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 맞춤형 인재양성교육을 제공
2011년 3월 개교하여 지난 6년간 국제적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온 독일의 이공계 명문 공대 FAU(프리드리히-알렉산더 대학교)부산캠퍼스가 지난 10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수도권 입시설명회에 이어 11월 11일 오후 2시부터 FAU 부산캠퍼스내에서 FAU와 공학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오픈캠퍼스와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독일 본교와 동일한 공학프로그램과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기회로 인해 국내의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FAU에서 글로벌 인재교육을 받아 유럽 및 국내·외 기업들에 취업을 했으며, 이로 인해 지원율 상승으로 입학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 독일 본교와의 교환학생프로그램(1학기)을 통해 국제적인 팀워크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독일기업과 산학 연구 및 인턴십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FAU가 많은 독일 글로벌 기업, 히든챔피언 및 연구소등과 연구인턴십 MOU를 체결한 덕분이다.
재학생들 상당수가 지멘스, 바이엘, 뵈링거잉겔하임 등 독일 현지 기업과 프라운호퍼연구소 등의 독일 국책연구소에서 유급인턴연구원으로 활동하였고 현지취업으로 연결된 경우도 있다. 연구인턴쉽을 통해 취업에 성공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독일 공학교육의 우수한 시스템 중에 하나이다.
특히, FAU는 2014년도 ARWU 세계대학순위(상하이자오퉁대)에서 공대 순위 76~100위, QS 세계대학순위(영국대학평가기관)에서는 공대(화공)가 101~150위, 2016년도 The Times 세계대학순위 123위라는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2009년 독일연구재단(DGF)이 시행한 대학평가에서 독일 300여개 대학 중 공대 부문 2위를 달성했을 만큼 화학생명공학 분야에 있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학이다.

현재 FAU 부산캠퍼스에 모든 한국국적 학생은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장학금과 부가적인 연구 장려금을 별도 지원독일본교와의 교환프로그램 등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특전들을 가지고 있다

한편 신입생 모집기간을 맞아 FAU 부산캠퍼스에서 11월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오픈캠퍼스 행사를 개최한다. 입시설명은 물론, 캠퍼스투어, 연구소투어, 졸업생, 독일본교 교환학생 및 재학생들과의 대화, 독일 교수와 개별상담, 기념품 및 독일식 맥주와 다과가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독일공학교육시스템과 프로그램 등을 엿볼 수 있으며, 입학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17학년도 접수기간은 2017년 1월 15일까지며 생물공정공학, 화학반응공학, 유체역학, 열역학, 환경공정공학, 기계공정공학 등 화학생명공학부 50명을 선발하며, 이공계 학사학위소지자 및 우수학점보유자, 영어활용가능자, 수학능력우수자, 관련 분야의 기초지식, 연구열의 보유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www.fau-busan.ac.kr)및 전화(051-899-8000)으로 문의할 수 있다.

문의:독일 FAU부산캠퍼스(☎051-899-8000/8053, busan-studies@f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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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대학생 플래너즈’, 주광덕 시장과 소통하며 하반기 활동 시동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대학생 플래너즈가 시청 여유당과 가평군 일원에서‘15기 하계 정기총회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플래너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대학생이 시정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시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기획단이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플래너즈의 상반기 활동을 정리하고, 하반기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1부: 활동보고 및 하반기 계획수립 △2부: 특강&공감토크 △3부: 화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2부에서는 주광덕 시장이 직접‘대학생이 꼭 해야 할 3가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이어진‘공감토크’를 통해 단원들과 직접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 시장은 강연에서 “지금은 삶의 방향을 정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다양한 시도와 도전, 진심이 담긴 인간관계, 그리고 나만의 좋은 습관을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적자생존’이라는 말처럼, 기록하는 자만이 살아남는다는 자세로 일상을 성실하게 기록해보길 바란다”고 전해, 인생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과 격려를 더했다. 대학생 플래너즈는 8월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멘토링 활동을 펼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