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경기도, 가을철 맞아 도내 국도·지방도·시군도 정비

도, 10월 21일까지 2016년 추계 도로정비 추진
도내 국도, 지방도, 시군도 대상. 31개 시군과 합동 정비
도로포장, 월동대책, 수해복구, 지진 피해유무 등 중점 정비
정비 완료 후 평과 결과 따라 표창. 모범사례 발굴

경기도는 가을철을 맞아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오는 10월 21일까지 도내 국도, 지방도, 시·군도를 대상으로 ‘2016년 추계 도로정비’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 또는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을 적기에 점검·보수하고, 다가오는 겨울철을 앞두고 설해대책의 만전을 기하는데 목적을 뒀다. 
이에 따라 각 시군은 우선 지난 9월 22일부터 자체 ‘추계 도로정비계획’에 따라 정비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도는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각 시군이 자체 정비한 도로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중점 정비사항으로는 ▲도로포장상태, ▲교량 및 터널의 기능확보, ▲배수시설, ▲낙석·산사태 위험지구, ▲도로표지, ▲가드레일·데리네이터 등 안전시설, ▲도로제설종합대책 등 월동대책 수립, ▲대청소·불법점용물 정비 등 도로경관 개선, ▲여름철 수해복구 상태, ▲지진발생에 따른 시설물 피해유무 조사·정비 등이다.
이외에도 조명시설, 가로수, 맨홀, 교통약자시설 등 기타 시설물들을 정비하고, 과적차량검문소를 운영한다. 또, 공사 중인 구간에 대해서는 안내간판 설치, 안전원 배치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도는 정비를 완료한 후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기관과 유공자에게 포상을 실시하고 모범사례를 발굴해 전파할 계획이다. 
임창원 경기도 건설안전과장은 “이번 도로정비를 통해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 시설물을 정비하고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겠다.”면서,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