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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함평군수 간부공무원과 현장행정 ‘눈길


안병호 함평군수는 지난 5일 부군수, 실과소장 20명과 함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과 운영계획 등을 점검했다.

현재 이곳은 주포권역 다목적복지센터 건립, 주포한옥마을 조성사업, 돌머리지구 연안유휴지 개발사업 등이 한창이다.
안 군수는 주포권역 추진위원장, 한국농어촌공사 함평지부장 등 관계자와 함께 하나하나 점검하며 시설물의 효율적 활용방안, 주포권역의 소득사업 발굴 등을 논의했다.
또 구상 중인 주포 물량장 개발사업, 해수찜치유센터 건립 등과 연계한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주변 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안 군수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점검하고 논의한 사항을 적극 반영해 사업의 내실을 기해달라고 간부공무원들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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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을 실천하는 도시, 보훈을 잊지 않는 하남... 기억을 품고, 삶을 잇다… 하남시의 따뜻한 보훈정책
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6월. 하남시는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그 가치를 오늘의 행정과 정책으로 실천하고 있다. 한 줄의 추모가 행동이 되고, 감사의 뜻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도시. 기억은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내일을 설계하는 토대가 된다. 희생과 헌신의 정신이 시민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하남시는 다양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보훈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태도이자 책임이다. 하남시는 다양한 정책과 공간, 그리고 따뜻한 행정을 통해 그 정신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다. 그 길 위에는 존경과 예우, 그리고 사람을 향한 진심이 함께 걷고 있다. ■ 김기엽 여사의 헌신을 기억하며, 이현재 시장이 전한 진심이현재 하남시장은 시장 취임 후 처음 맞은 2023년 현충일을 ‘기억과 예우’로 풀어냈다. 현충일 전날인 6월 5일, 이 시장은 하남시 유일의 생존 여성 6.25참전유공자인 김기엽 여사의 자택을 직접 찾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여사는 6.25 전쟁 당시 열여섯의 나이에 언니와 함께 여성 학도병으로 자원했고, 1군단 사령부 소속으로 정보 수집 업무를 맡아 전장을 누볐다. 총성과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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