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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동절기·해빙기 수질오염 예방대책 실시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수질오염사고에 취약한 갈수기를 맞아 오염원의 철저한 관리로 수질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1월부터 오는 4월까지 ‘2016년 동절기 및 해빙기 수질오염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 기간 동안 수질오염사고 수습·방제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환경민원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취약시간대 환경순찰을 강화하고,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방제능력 및 초동조치 능력 함양을 위한 모의 방제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박승경또한, 오염물질의 하천 유입으로 인한 수질오염사고 유발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하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폐수 다량 배출업소(도금시설, 폐수수탁처리업 등)에 대하여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여부와 무단방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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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촌지도자, 미래 농업 발전 다짐
충남도 내 농업·농촌 현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농촌지도자들이 스마트 농업 등 미래 발전과 후계농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1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도 농촌지도자회와 공동으로 ‘함께가는 농업·농촌!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제61주년 충남도 농촌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내 15개 시군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관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시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 △청년농업인 육성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후반인 지금도 농업은 여전히 도정 제1번 과제”라며 “고령화 등 농업·농촌을 둘러싼 문제들이 오랫동안 누적된 상태인데, 청년농이 유입돼서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농 유입을 위한 스마트팜 836만 3636㎡(253만평) 조성 및 교육, 농작물재해보험 개선 등을 추진해 안정적인 영농을 뒷받침 하겠다”며 “미래산업으로 대두하고 있는 농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근배 도 농촌지도자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후계 인력 육성도 필요하지만,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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