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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

맨 투 맨 홍보로 제대로 알린다!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 맨 투 맨 홍보가 16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이성만)는 16일 축제개요 및 일정, 주요 프로그램 등에 관한 기자 브리핑을 가졌으며 
19일까지는 대전지역을 포함한 김천시와 진안군, 장수군, 영동군, 금산군 등 인접 시군과 서울시 중구를 비롯한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 등 총 29개 지역을 찾아 현장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무주군은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8. 27 ~ 9. 4)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서별 홍보반을 편성했으며, 
주요 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반딧불축제 홍보 포스터와 리플릿을 게첨 · 비치하고, 터미널과 휴게소, 시장, 주요 관광지 등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 지원단 이종현 홍보팀장은 “환경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무주반딧불축제가 올해로 20회를 맞는다”며 

성년이 되는 만큼 내실을 기하기 위해 노력했고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뛰고 있는 만큼 예년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찾아주실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0회 무주반딧불축제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무주읍 예체문화관과 님대천, 반딧불이 서식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자연의 빛, 생명의 빛, 미래의 빛”을 주제로 △반딧불이 신비탐사와 △반딧불이 주제관, △엄마 아빠와 1박 2일 생태탐험 등 주제 프로그램을 비롯해 △낙화놀이 와 섶다리 밟기 등 전통놀이, 
14개 마을과 함께 하는 마을로 가는 ‘가을’ 축제, △반딧불축제 20년 역사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반딧불축제의 발자취, △팝페라 가수 임태경이 함께 하는 20년 성년례 주제공연_무주아리랑 등이 준비된다, 

             전북권취재부장 권 성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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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직원 참정권 보장”… 공직선거법 개정 반영
서울교통공사가 개정된 공직선거법을 반영해 직원들의 정치 참여 권리를 보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방공기업 직원의 참정권을 제한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른 해명과 후속 조치로, 공사는 내부적으로 개정된 법령을 정확히 안내하고 재발 방지에 나섰다.공사 감사실은 지난 5월 8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복무 기강 유지를 강조하는 내용의 공문을 사내에 시행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공문이 올해 1월 개정된 공직선거법의 내용을 반영하지 않고, 이전 법령을 기준으로 작성된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일었다. 개정된 공직선거법은 지방공사와 지방공단의 상근직원을 선거운동 금지 대상에서 제외함으로써, 지방공기업 직원의 정치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해당 직원들의 기본적인 참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취지에서 비롯된 개정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언론 일부는 서울교통공사가 법 개정 사실을 무시한 채 직원의 정치 활동을 제한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울교통공사는 설명자료를 통해 당시 공문이 개정 이전의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인정하며, 이후 전 직원에게 개정된 공직선거법의 핵심 내용을 별도로 안내하는 공문을 추가로 시행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