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2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제천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시행


제천시 보건소(소장 이운식)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임신을 원하는 난임 부부에게 경제적 부담 완화 지원책으로 올 1월부터 제천시 난임부부 시술비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현행정부형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통해 시술비의 일부·전액 본인부담금을 지원해 왔으며, 이에 더해 제천시는 난임부부 시술비 일부·전액 본인부담금을 추가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시술비 최대 지원액은 신선배아 200만 원, 동결배아 100만 원, 인공수정 50만 원이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제천시에 주소지를 둔 난임부부 시술비 신청자이며, 신청 방법은 보조금 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하여 임신을 시도하는 부부에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을 부부당 2, 1회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비급여 사항은 현행 정부지원 기준과 동일하게 유산방지제, 착상유도제 각 최대 20만 원, 배아동결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제천시보건소 모자건강팀(043-641-3047)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이선구 의원,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참석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지난 29일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에 참석해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노인영양 및 식품안전 정책 해법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에는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 및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고령화로 인한 영양·식생활 문제 대응과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선구 위원장은 축사에서 “급격히 다가오는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한 먹거리와 균형 잡힌 영양관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오늘 포럼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체계 구축과 건강한 노후를 위한 대안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 씨의 사회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 위원장은 “오늘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향후 경기도 정책에 충실히 반영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