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속초시, 대설·한파 종합대책 보고회 개최

시민 안전 확보 최우선…분야별 세부 대책으로 효율적인 대책 운영


속초시는 한겨울 대설과 한파에 대비해 원활한 교통 및 시민의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부서별 소관 업무에 대한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준비 태세에 돌입한다.
시는 11월 19일 본관 2층 디지털상황실에서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기상 상황에 따른 비상근무 체계 및 단계별 제설 장비투입계획 등의 중점 제설대책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시에서는 보고회에서 나온 내용들을 토대로 대설 및 한파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통해 급변하는 기상상황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대설 및 한파가 예상될 경우 예·경보 체계를 동원하여 신속한 상황전파를 통해 준비 단계부터 비상 Ⅰ·Ⅱ·Ⅲ단계까지 4단계의 상황관리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집중적인 대설 대책이 필요한 도로, 교통, 해양수산, 주택, 관광시설물, 문화체육시설, 농축산시설 등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별도의 대책을 각각 수립하여 추진한다. △도로(중점 제설 대책 노선 지정 및 강설 시 장비 집중 투입) △교통(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및 차량 이동 조치) △해양수산(어장 및 시설물 안전관리) △주택(공동주택 및 대형 건축 현장 안전조치) 등 분야별 세부 대설 대책을 통해 안전하고 신속한 제설 작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한 디지털트윈플랫폼을 활용해 제설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시에서는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기상정보에 따른 적설량을 예측하고 일조권을 비롯한 제설취약지역 등을 분석하여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제설 장비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대로변 및 취약지역 등 우선순위에 따른 체계적인 제설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대설 및 한파로부터 시민 여러분의 안전한 일상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사회단체, 인근 지자체, 군부대 등 민·관·군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차질 없는 제설 작업과 한파 대책 등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