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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평창군, 대관령농협-NH농협평창군지부 NH농촌현장봉사단, 홀몸 어르신께 도배 교체 등 노후 주거환경 개선


대관령농협(조합장 함원호)NH농협평창군지부(지부장 김태윤)는 평창군 대관령에

거주하는 관내 돌봄대상자 어르신 댁을 찾아 오래된 벽지를 교체하는 등 취약농업인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이농업인행복콜센터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어려움이 접수된 현장으로 달려간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거쳐, 농협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해드렸다.

 

대관령농협 함원호 조합장은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70세 이상의 고령·취약·

홀몸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등 정서적 위로 제공, 생활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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