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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4년 절기행사 미리 준비한 추석‘함께해서 행복해용!’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오재원)10일 지하강당에서 2024년 절기행사 미리 준비한 추석 함께해서 행복해용!’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인, 청전어린이집 아동 등 총 80명이 참여해 명절 대표음식인 예쁜 송편빚기, 청전어린이집 아동들의 아기자기한 식전공연 및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였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절기행사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 대표음식인 송편을 복지관 이용인과 청전어린이집 아동 및 직원이 함께 만들고 나눔으로써 가족애와 고향의 향수를 느끼고 추석명절의 문화와 예절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정성껏 빚은 송편을 가족 및 이웃들과 맛있게 나누면서 가족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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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살던 곳에서 돌봄을... 의정부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본격 추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9월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지역 통합돌봄 정책에 따라 시가 조직 개편과 협력망 구축, 자원 조사 등을 진행해 온 과제다. 우리나라 노인 인구는 지난해 이미 1천만 명을 넘어섰으며, 의정부시 역시 7월 말 기준 노인 인구가 9만594명으로 전체의 19.6%를 차지한다. 연말에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만큼,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존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새로운 돌봄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신청에서 지원까지, 통합돌봄의 전 과정이번 시범사업은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합판정을 통해 개인별 건강‧요양‧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건의료‧장기요양‧일상생활 지원‧주거 지원 서비스를 맞춤 연계한다. 사업 주요 절차는 ▲통합지원 신청 ▲통합판정 조사 ▲통합판정회의 ▲서비스 제공 ▲모니터링의 단계로 운영된다. 먼저 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통합지원창구에서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신청을 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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