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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통해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 것”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장성숲체원 방문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58‧농학박사) 원장이 26일(화) 전남 장성군 북이면 방장로 353번지 일원에 조성된 국립장성숲체원을 방문, 시설점검과 함께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 원장은 이날 국립장성숲체원 대강당에서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사무동과 교육동, 숙소동 등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편백치유의 숲을 찾아가 안내센터와 치유숲길, 명상쉼터 등 관련 시설들의 안전사항을 점검했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국토의 64%가 산림으로 뒤덮인 대한민국은 숲에서 건강과 삶의 질을 배가시키는 국민이 많다”면서 “국립장성숲체원과 함께 국립산림치유원, 횡성‧칠곡숲체원 등 운영시설별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국민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장성숲체험원은 산림의 치유효과를 통한 국민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남 장성군 북이면 방장로 353번지에 산림교육센터(부지면적 3,884㎡)와 서삼면 모암리 산98번지에 편백치유의 숲(373ha)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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