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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발브랜드’쑥쑥 ~ 자란다!

부산시,‘우리브랜드 신발명품화사업’성과‘부산 신발브랜드’육성의 기초역량강화를 위한 뿌리지원사업으로 토종 브랜드 등 육성기능 톡톡히 수행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부산의 토종브랜드들을 육성하여 세계적인 신발브랜드로 뻗어나가고자 ‘우리브랜드 신발명품화사업(이하 우리브랜드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브랜드사업’은 부산시에서 3억원을 지원하고 참여기업 5개사가 1억원을 매칭해 부산 토종브랜드를 알릴 수 있도록 제품개발을 중심으로 홍보 및 사업화 기반을 조성하는 지원사업이다. 글로벌 빅브랜드의 각축전에서 부산신발브랜드의 입지가 좁아 보이나 부산시와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의 지속적인 기초역량강화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신발브랜드의 틈새를 비집고 기지개를 켜는 청신호가 밝혀지고 있다.

㈜마이프코리아의 ‘치스윅(Chiswick)’은 2014년 8월에 런칭한 신생기업으로 2015년 우리브랜드사업’지원을 통해 매출 18억원을 달성하고 2016년 상반기 실적을 전년대비 200%를 초과달성 하는 등 연말까지 300%이상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신세계백화점 팝업매장, 롯데백화점 편집샵 등 오프라인 매장운영과 함께 폴더(FOLDER)매장에서는 ‘우리브랜드사업’지원으로 개발된 제품이 매장 내 단일제품 1위를 차지하는 등 젊은 감성을 자극하는 브랜드로 영향력을 견고히 하고 있다.
또한, 해외 유명브랜드의 OEM전문생산기업으로 750억대 매출규모(2013년 기준)의 부산신발기업 ㈜씨엔케이무역은 해운대 바다와 동백섬, 오륙도 등을 배경으로 탄생한 부기랜드의 ‘부기베어(Boogi Bear)’브랜드를 런칭하여 부산을 넘어 세계적인 아동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롯데백화점 ‘슈즈플러스’, ABC마트, 중국 슈마커에 입점을 하고 있고, 롯데백화점 단독매장운영을 준비하는 등 국내는 물론 중국시장 채널 다양화 및 미국, 동남아 시장 개척을 위한 ‘우리브랜드사업’지원과 기업의 노력이 현재진행형이다.
㈜와일드캣 ‘아띠빠스(Attipas)’도 ’13년도 ‘우리브랜드사업’지원을 통해 유아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 요소와 인체 무해한 솔(Sole), 보행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유아신발이란 독특한 영역을 개척하여 170% 이상의 매출신장(2015년 기준)을 보이며, 유아를 둔 부모 및 할머니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으로 인식되어지고 있다. 

한편, ‘우리브랜드사업’을 통해 단일품목 베스트셀러 ‘코브라’시리즈로 100만족을 달성하고 아시아지역 아웃도어 1위를 넘어 세계시장을 석권하고자 바쁜 걸음을 내딛고 있는 부산신발브랜드의 대표격인 트렉스타는 ‘우리브랜드사업’의 좋은 롤모델이다. 

현재 66개 브랜드로 집계되고 있는 많은 부산신발브랜드들은 대부분 인지도가 낮아, 명품브랜드로 자리 잡고자 사투를 벌이고 있다. 많은 신발기업들은 ‘우리브랜드사업이 신발기업의 수면 밑 잰걸음을 받쳐 토종 신발브랜드가 한 걸음 한걸음 도약할 수 있는 뿌리지원사업으로서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주길 희망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 관계자는 “지역 신발기업에 대한 첨단소재, 인체공학적 설계 등 R&D개발뿐만 아니라, 마케팅 지원과 더불어 신발의 패션기능 강화와 사업화환경구축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부산신발기업이 세계적인 명품 신발을 생산 판매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7월 26일 오후 2시 (재)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올해 선정된 선형상사의 ‘도레미(Doremi), ㈜씨엔케이무역의 ‘부기베어(Boogi Bear)’㈜덤퍼의 ‘덤퍼(Dumper)’, ㈜마이프코리아의 ‘치스윅(Chiswick)’, ㈜트렉스타의 트렉스타(treksta)’ 등 5개 브랜드의 사업진행 현황 및 추진 컨설팅이 함께 이루어지는 중간평가보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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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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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