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공감대 높인다… 찾아가는 자치교실 도입

경기도, 올해 도민 대상 ‘찾아가는 자치교실’ 진행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와 관심 높이기 위해 마련
청소년, 대학생, 일반 도민 등 대상 10회 개최 예정 
다양한 연령 계층 참여 유도 위해 강연, 토론회 등 여러 형식으로 진행
25일 굿모닝하우스에서 청소년 대상 제1회 행사 개최 
 
경기도가 도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치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치교실’은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된 지 21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부족한 도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경기도가 지방자치를 주제로 도민과 소통하는 행사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찾아가는 자치교실’은 25일 굿모닝하우스(옛 도지사 공관)에서 의왕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작돼 시흥, 용인, 남양주, 의정부, 화성 이천, 평택, 여주, 고양 등지에서 오는 12월까지 10차례 개최된다.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형식을 다변화한 것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25일 첫 행사는 ‘청소년 자치교실’로 진행되는데 참여 청소년들이 화성 일대를 돌며 지방자치를 주제로 과제를 완수하는 ‘지방자치 원정대’, 청소년 자치 특강, 퀴즈로 푸는 지방자치, 청소년 참여 예산, 도청・도의회 견학 등 청소년에 알맞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주민자치위원, 청년거버넌스, 이장・통장 등 참여자에 따라 명사초청 릴레이 강연, 그룹토론, 대학생 정책제안 발표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돈현 도 자치행정과장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실현이 중요한 과제임에도 그동안 이를 도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소통하는 기회가 부족했다”며 “올해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자치교실이 지방자치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촉매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제1회 찾아가는 자치교실 추진계획

  행사개요
(일시/장소) ’16.7.25.(월)/굿모닝하우스
(참석대상) 의왕시 청소년 대표단 30여명(초․중․고교생)
(기본방향) 청소년들이 직접 지방자치 과정에 참여하고 체험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이해하는 기회 제공

  세부 프로그램
《지방자치 원정대》
(주요내용) 각 조별로 인근 화성 주요 지점을 돌며 과제를 수행하여 단서를 수집하고 굿모닝하우스로 돌아와 최종과제 완성
《청소년 자치특강-지방자치와 경기도》
(주요내용) 21년차를 맞는 지방자치의 역사와 경기도의 역할 및 연정 등 경기도 대표사업에 대한 소개
《청소년 참여예산제-내가 꾸리는 경기도 살림살이》
(활동목표) 예산편성 과정 체험을 통해 지자체 예산의 개념을 이해하고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사업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도록 함
(진행) 분야별 조 편성(3~4개)→조별 토론 및 대표사업 선정→발표
《도전! 골든벨!-퀴즈로 푸는 지방자치》
(주요내용) 경기도 바로알기 및 지방자치 관련 내용을 퀴즈로 구성하여 흥미를 유도하고 성적 우수자에 상품 시상
《도청ㆍ도의회 견학》
(주요내용) 지방자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민주주의 이해도 제고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지하철 보조배터리 발화,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응으로 큰 피해 막아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 안에서 관광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갑작스러운 연기와 발화가 발생했으나, 승객과 역 직원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에 따르면, 지난 27일(수) 밤 10시 21분경 불암산역 방면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에코백 속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순간적으로 위급한 상황이 벌어졌지만, 인근에 있던 한 남성 승객이 열차 내 비치된 소화기를 사용해 보조배터리에 1차 소화를 시도하고, 동시에 비상통화장치를 통해 승무 직원에게 상황을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승무 직원은 즉시 종합관제센터에 보고했으며, 관제센터는 인접한 이촌역에 화재 대응을 지시했다. 이촌역에서는 김태기 부역장과 서동순 차장이 소화기를 들고 현장에 출동, 열차 내부로 진입했다. 이들은 관광객의 짐과 보조배터리를 열차 밖으로 신속히 옮겨 2차 진화를 진행하는 동시에 승객 100여 명을 안전하게 하차시켰다. 이후 김 부역장은 잔여 발화 위험을 막기 위해 보조배터리를 화장실로 옮겨 물에 담가 완전히 진화시킨 뒤 역사 밖으로 이동시켰다.이 과정에서 불길은 관광객의 에코백과 보조배터리에만 국한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