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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환경의 날 기념 친환경 녹색 휴가 실천 SNS 인증 이벤트 개최

함께해요 탄소중립! 깨끗하고 쾌적한 녹색휴가 실천



김해시는 ‘2024 제29회 환경의 날(6월 5일)’과 ‘모두가 환경시민, 환경교육도시 김해를 위한 제3회 환경교육주간(6월 5일 ~ 6월 11일)’을 맞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휴가철 친환경 휴가 방안을 전파하기 위해 “친환경 녹색휴가 실천 SNS 인증 이벤트(친환경 녹색휴가 실천 인증 챌린지)를 개최한다.
참여 방법은 ▲ 여행지 출발 전 전기코드 뽑기 ▲ 가까운 거리는 도보, 대중교통 이용하기 ▲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발급하기 ▲ 텀블러, 에코백 이용하기 ▲ 휴가 중 발생한 쓰레기 분리수거하기 ▲ 에어컨 적정온도 지키기 등 다양한 친환경 녹색휴가 실천 모습을 촬영하여 네이버폼(https://naver.me/GvdmYTxJ)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여자 50명에게 ‘김해사랑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1일 김해시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와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된다.
시 관계자는 “함께 행동하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전파하겠다”면서 “많은 시민들께서 주말과 여름휴가를 활용하여 보람찬 녹색 휴가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녹색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환경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6월 5일 ~ 6일 이틀간 수릉원 일대에서 ▲ 녹색생활 실천한마당 ▲ 녹색생활 생태전환 실천학교 ▲ 꿈을 실은 카(Car)멜레온 버스 ▲ 유아 영어 생태체험교육 등 다양한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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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만큼 중요한 건 ‘실천’… 유네스코가 임태희 교육감을 초대한 이유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은 유네스코의 비전이 현장에서 어떻게 실천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유네스코의 노력이 전 세계 교육 정책과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이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랍니다”(스테파니아 지아니니 유네스코 교육사무총장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UNESCO) 본부에서 열린 ‘2025 디지털 러닝 위크(2025 Digital Learning Week)’에 참석했다. 이 포럼에는 각 나라의 교육부 장관, 정책 설계 실무자, 유엔 기구 대표, 민간기업 관계자 등 다양한 교육 전문가들이 모였다. 이번 포럼의 특징은 교육현장의 ‘실천’을 강조하는 내용이 늘었다는 점이다. 디지털 러닝 위크 2일차에 진행된 병행 세션에는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개인 맞춤형 학습: 연구와 실천에서 얻은 통찰 ▲비전에서 실천으로: 교육을 위한 국제 인공지능(AI) 전략 구축 ▲인공지능(AI)시대의 교육: 증거, 정보에 기반한 실천 등 미래 비전 만큼이나 현장 실천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상당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2024 유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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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같이 빛나는 진주’ 만의 빛과 조명... 진주시, ‘야간관광 특화도시’ 위상 정립
진주시가 ‘보석같이 빛나는 진주’만의 독특하고 환상적인 빛과 조명으로 품격 높은 야경을 선보이면서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확실히 정립하고 있다. 진주시는 시민들은 물론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진주만의 특색을 가진 색다른 야경을 선물하기 위해 화려하고 기품 있는 연출의 야간 경관조명 설치와 함께 조명시설 보강과 정비 등에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면서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시는 민선 7기인 지난 2021년 들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야간 경관조명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주시 야간경관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구현에 나섰다. 먼저 ‘희망교’ 경관조명 설치공사를 시작으로, ‘강변 산책로’와 ‘죽림숲’, ‘문화거리’, ‘뒤벼리’와 ‘새벼리’ 등 모두 34곳의 시내 주요 지점과 관광지에 야간경관 조명설치와 보강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진주시는 지난 2023년 문화관광체육부가 총괄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됐고, 도심지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야간경관 조명에 대한 적극적인 운영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갖추면서 품격 있는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