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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귀농·귀촌 체험학교 교육생 모집

귀농·귀촌 체험학교 3-4기교육생과 삼돌이학교 귀농·귀촌 체험학교 제6기 교육생을 모집

영월군 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밧도내 귀농·귀촌 체험학교 3-4기교육생과 2024년 삼돌이학교 귀농·귀촌 체험학교 제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과정은 예비 귀농·귀촌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견학을 통해 귀농·귀촌 계획을 세우게 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귀농·귀촌 의사결정을 유도하여 실제 귀농·귀촌을 하기 위한 준비과정이다.

 

밧도내 체험학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예비 귀농·귀촌인 2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8일부터 410일까지이며, 교육일정은 3415일부터 17일까지, 4기는 422일부터 424일까지 각 2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 19시간, 현장교육 11시간 총 30시간 교육으로 3기와 4기 중복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장소는 밧도내마을(주천면 도천2) 귀농·귀촌 체험학교 및 인근 실습교육장이다.

 

삼돌이 체험학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예비 귀농·귀촌인 3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28일부터이며, 교육일정은 6422일부터 52일까지로 이론교육 54시간, 현장교육 26시간 총 80시간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장소는 삼돌이마을(무릉도원면 두무골길 35) 귀농귀촌체험학교 및 인근실습교육장이다.

영월군 관계자는귀농귀촌 체험학교를 통하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농업기술 습득으로 안정적 귀농귀촌을 돕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은 영월군 누리집 및 그린대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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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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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접경지역 AI 기반 그린바이오 미래 성장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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