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66주년 6.25전쟁 기념행사

6. 25(토) 오전 10시 속초문화회관에서 게최 -

속초시는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영전에 위훈을  기리고 지난날의 비극을 되새겨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속초 문화회관에서 6월 25일(토) 오전 10시 제66주년 6.25기념행사를 갖는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속초시재향군인회가 주관하는 기념행사는 이병선 속초시장, 김진기 속초시의회의장, 김시성 강원도의회의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 회원각급기관․단체장,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

오전 10시 1부 식전행사로 시작되는 개막행사와 함께, 2부 안보강연, 3부 기념식행사, 4부 위로연행사 순으로 진행되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유족, 보훈안보단체 회원에게 호국영웅기장증 및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위로 및 보훈행사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한편, 속초시는 분단의 아픔으로 아직도 치유되지 못한 실향민과 참전용사 및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제1회 실향민 문화축제를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해 속초시에 많은 실향민 및 유가족 등이 참석하게 됨으로써 올해 6월은 더 의미있는 호국·보훈의 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