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7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울산시,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실시

기술직렬 12명 모집…평균경쟁률 13.8대 1


  울산시는 10월 28일 울산공고에서 ‘2023년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기술직렬 총 12명이다. 
  수의 7급 2명, 의료기술 9급 7명(임상병리 3명, 물리치료 1명, 방사선 1명, 치과위생 2명),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구분모집으로 공업(일반기계) 9급 1명, 시설 9급 2명(일반토목 1명, 건축 1명)을 선발한다..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165명이 출원해 1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의료기술 9급(치과위생)은 2명 선발에 74명이 출원해 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시설(일반토목) 9급은 기술계고 학교장 추천자가 없어 출원자가 없었다.
  시험응시자는 시험 당일 응시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을 지참하여 오전 9시 20분까지 입실을 완료하여야 하며, 시험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총 60분간 실시한다. 
  울산시는 오는 11월 24일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 시정소식-합격자공고와 인터넷원서접수센터 게시판을 통해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을 게시하고, 12월 7일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1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붙임  원서접수 결과 1부.  끝.

     2023년 제2회 울산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원서접수 결과

 

직 렬(직류)

직급

선발인원

출원인원

경쟁률

비 고

12

165

13.8

 

경력

경쟁

수의(수의)

7

2

7

3.5

 

의료기술(의료기술)

임상병리

9

3

36

12.0

 

물리치료

1

28

28.0

 

방사선

1

13

13.0

 

치과위생

2

74

37.0

 

공업(일반기계)

기술계고

구분모집

1

5

5.0

 

시설(일반토목)

1

0

-

 

시설(건축)

1

2

2.0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강원특별자치도 북해도 크루즈 시찰단, 도민과 함께 출발!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9월 6일(토) 속초항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북해도 크루즈 시찰단’ 발대식을 갖고 7일간의 항해에 나섰다고 밝혔다. - 이번 시찰단은 11만 톤급 대형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에 승선해 무로란, 삿포로, 쿠시로, 하코다테 등 주요 기항지를 방문하며 관광 활성화와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 시찰단에는 손창환 강원도 글로벌본부장을 비롯해 엄윤순 도의회 농수위원장, 배상요 속초시 부시장 등 주요 인사와 언론사 기자단이 함께 했고, 특히 도민 크루즈 체험단 200명이 동행해 실제 여행 만족도와 개선점을 직접 확인한다. - 이번 크루즈에는 승객 2,315명과 선원 1,000여 명 등 총 3,315명이 탑승했으며, 이 가운데 강원도민은 300여 명이다. □ 당초 김진태 지사, 김시성 도의장 등 시찰단에 동행할 예정이었으나, 강릉가뭄으로 재난사태가 선포되면서 현장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참여하지 못했다. 대신 속초항에서 직접 시찰단을 환송하며, “잘 다녀오시고 크루즈 내에서 많이 체험하고 경험한 내용을 알려주시면 향후 크루즈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당부했다. - 이어, “올해 속초를 기점으로 총 4회 대형 크루즈가 운항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