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예뻐진 간판 전기세까지 줄어 효자노릇 톡톡

동대문구, 전농동 로터리‘간판이 아름다운 거리’조성… 호평 이어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전농동로터리 일대에 새롭게 단장한 점포 간판들이 주민과 상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서울동부교육청 옆길부터 정석학원 일대 83개 업소를 대상으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사업을 추진해왔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점포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 불법광고물을 예방하는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간판 교체에 따른 점포주간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초기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곧 점포주와 건물주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간판개선사업의 필요성 및 지원방안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주민들의 동의를 직접 구했다. 

또한 건물주와 영업주 등을 중심으로 간판개선주민위원회를 구성해 디자인 전반을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도왔다. 점포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그동안 규격에 맞지 않고 낡아 미관상 좋지 않던 간판은 모두 철거했다. 

구 관계자는 “친환경 LED조명을 사용해 에너지 절감에도 장기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처음에는 다들 걱정이 컸었는데 새로 바뀌고 나니 손님들의 반응이 좋고 전기세가 절감돼 점포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점포의 개성을 살린 독특한 간판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경기도,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 열고 식품정책 논의
경기도는 29일 식품안전과 노인영양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안전·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 영양 및 식생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 동시에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의 진행으로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경기도 식품안전 현황 및 연구·사업’ 발표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저속노화 식습관과 식품산업의 미래’ 특강 ▲임희숙 경희대 교수(어르신 식생활 실태와 식품안전 및 영양 정책 방향), 김진현 ㈜오뚜기 연구소장(식품안전 및 영양정보 서비스 플랫폼 구축과 활용), 오승현 ㈜정식품 수석연구원(고령친화식품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식품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의 현황과 법적 규제를 주제로 한 패널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안전한 식품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필수 요소”라며 “경기도는 노인 대상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경남도, 관광산업 신성장 전략 본격화… 남해안을 세계적 관광벨트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9일 거제 남부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중앙토지수용위원회(중토위) 공익사업 인정 심의에서 ‘조건부 동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장기간 지연되던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토위는 사업의 공익적 목적과 시급성은 인정하면서도 보상협의 취득률 상향, 공공기여 방안 구체화 등 일부 조건을 달았다. 경남도는 조건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환경영향평가 협의 결과도 조성계획 승인 과정에 반영해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거제 남부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거제시 남부면 탑포리와 동부면 율포리 일원 369만㎡ 부지에 총사업비 4,277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31년까지 추진된다. 단지 내에는 휴양콘도미니엄, 관광호텔, 호스텔 등 숙박시설과 해양스포츠체험장, 생태체험장, 운동·휴양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자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축으로 미래형 전략산업인 관광산업 육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경남도는 그간 제조업 중심지에서 관광산업 중심지로의 전환을 핵심 과제로 삼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제조업만으로는 지역소멸 문제를 막기 어려운 만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