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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 에쓰오일(주) 대표이사 “울산시 명예시민 되다”

석유화학 산업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울산시는 4월 26일 오후 3시 30분 본관 7층 시장실에서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Hussain A. Al-Qahtani) 에쓰오일(S-OIL)(주) 대표이사에게 울산광역시 명예시민패와 기념메달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후세인 에이 알 카타니는 2019년 6월 13일 에쓰-오일 대표이사로 발령받아 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였으며, 대규모 시설투자를 통해 울산석유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국내 최대 석유화학 복합시설 투자(총 14조 원)를 통해 일자리 창출, 산업용 원료 생산능력 증대, 수출경쟁력 제고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크다.
  울산시 명예시민증은 시정 발전에 공로가 큰 외국인·해외교포, 타 시·도의 인사에게 수여하는 제도이다. 
  ‘울산시 명예시민’은 울산시의 각종 위원회 및 법률 고문으로 위촉되고, 지역 문화행사·기념식 등 시정 관련 주요 행사에 초청되는 예우를 받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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