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박범인 금산군수, 민선8기 공약 및 추진정책 구체화 지시

- 박범인 금산군수는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박범인 금산군수는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민선8기 새 비전 및 5대 목표는 군민의 희망과 행복을 위해 결정됐다이제 이를 바탕으로 공약 및 추진정책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새로운 비전이 잘 구현돼 세계 속에 빛나는 금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의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금산군은 민선8기 새 비전을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로 정하고찾아오는 매력도시중흥하는 경제도시건강힐링 행복도시세계속의 인삼수도신뢰받는 희망군정 등 5대 목표를 설정했다.

 

박 군수는 올해 금산인삼축제에 관해축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제와 방침이 확실히 정해져야 한다누구를 대상으로 어떠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인지 확실하게 결정해 보고해달라고 언급했다.

 

또한축제의 어린이 놀이시설의 경우 전국의 우수사례를 확인해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관내 도로변 제초작업, 외국인 근로자 확보, 스마트팜 육성,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 관리 등 업무에도 차질 없이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서울교통공사 “직원 참정권 보장”… 공직선거법 개정 반영
서울교통공사가 개정된 공직선거법을 반영해 직원들의 정치 참여 권리를 보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방공기업 직원의 참정권을 제한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른 해명과 후속 조치로, 공사는 내부적으로 개정된 법령을 정확히 안내하고 재발 방지에 나섰다.공사 감사실은 지난 5월 8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복무 기강 유지를 강조하는 내용의 공문을 사내에 시행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공문이 올해 1월 개정된 공직선거법의 내용을 반영하지 않고, 이전 법령을 기준으로 작성된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일었다. 개정된 공직선거법은 지방공사와 지방공단의 상근직원을 선거운동 금지 대상에서 제외함으로써, 지방공기업 직원의 정치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해당 직원들의 기본적인 참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취지에서 비롯된 개정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언론 일부는 서울교통공사가 법 개정 사실을 무시한 채 직원의 정치 활동을 제한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울교통공사는 설명자료를 통해 당시 공문이 개정 이전의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인정하며, 이후 전 직원에게 개정된 공직선거법의 핵심 내용을 별도로 안내하는 공문을 추가로 시행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