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백성현 논산시장, 명품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추진

“명품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성화 방안 추진할 것”



백성현 논산시장이 5일 화지중앙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방문의 날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5일 오전 첫 민생안정 대책 확대간부회의를 마친 백성현 논산시장은 실··소장 등 간부공무원 50여 명과 함께 화지중앙시장으로 이동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상인회 임원진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가적으로 민생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지자체가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상인 여러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화지중앙시장 방문 이유를 밝혔다.

 

이어올해부터 논산시는 월 1회 전통시장 방문의 날을 운영해 공무원은 물론 모든 시민이 왜 재래시장이 필요하고, 살아나야하는지를 체감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그러면서동남아 등 해외여행을 가면 그 나라의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 등을 접하는 곳이 바로 전통시장이라며우리 지역의 재래시장도 각자의 특성과 문화를 반영하여 살거리와 먹거리, 볼거리가 함께 어우러진 명품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하고, 좋은 정책은 과감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인회 임원진과 만난 백성현 논산시장은 아케이드 설치, 교통 편의 도모, 환경 정비 등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한 더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한 것은 물론 논산사랑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100억으로 확대해 골목상권을 살리는 동시에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광명시, 여성친화도시 정책 발굴 박차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여성친화도시 정책 발굴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2기 여성위원회를 출범한다. 시는 24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광명시 여성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여성위원 4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광명시 여성위원회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업무에 관한 제안과 자문 역할을 하는 시장 직속 위원회이다. 여성친화도시 정책 기본 방향과 전략, 계획 수립과 시행, 지역사회 성평등 환경 조성, 시민 욕구가 반영된 정책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는 여성의 참여와 권익 향상, 여성복지 환경 조성 분야의 정책을 자문하는 ‘여성참여분과’, 가정과 직장의 양립 등 가족 친화, 여성 고용 및 창업 육성, 여성 취업 분야를 자문하는 ‘일자리돌봄분과’, 보행환경, 일상생활 안전, 생애주기별 여성 건강 분야를 자문하는 ‘안전환경분과’로 구성돼 활동한다.위원회 공공의제 발굴 활동을 통해 2022년도 제안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광명시 관광지 바움과 체험을 제공한 ‘K-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구름산 산림욕장에 도서 부스를 설치해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한 ‘소소한 책방’, 호신술 교육인 ‘어서와, 호신술은 처음이지’, 여성소통문화공간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