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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금산군정 최고의 동력은 인화”

- 비전공유, 서로 존중, 함께 노력하기 등 5대 노력 강조 -



박범인 금산군수는 5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민선8기 군민 희망과 행복을 위한 금산군정의 최대 동력은 인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비전 공유, 서로 존중하기, 사소한 잘못 이해하기, 진심 격려하기, 함께 노력하기 등을 언급했다.

 

박 군수는 민선8기 금산군정 슬로건에 관해금산군은 하늘이 선물한 인삼을 통해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생명의 고향이라며조상들께서 물려주신 진취·도전·근면의 유전자를 잘 살려서 세계를 향해 과감히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에게 필요한 업무능력에 대해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펼치기 위해서는 기획력과 함께 현장에서의 문제해결 능력이 필요하다군민을 위한 민선8기 금산군정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을 마쳤다.

 

이날 간부회의는 금산군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팀장 이상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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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직원 참정권 보장”… 공직선거법 개정 반영
서울교통공사가 개정된 공직선거법을 반영해 직원들의 정치 참여 권리를 보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방공기업 직원의 참정권을 제한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른 해명과 후속 조치로, 공사는 내부적으로 개정된 법령을 정확히 안내하고 재발 방지에 나섰다.공사 감사실은 지난 5월 8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복무 기강 유지를 강조하는 내용의 공문을 사내에 시행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공문이 올해 1월 개정된 공직선거법의 내용을 반영하지 않고, 이전 법령을 기준으로 작성된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일었다. 개정된 공직선거법은 지방공사와 지방공단의 상근직원을 선거운동 금지 대상에서 제외함으로써, 지방공기업 직원의 정치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해당 직원들의 기본적인 참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취지에서 비롯된 개정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언론 일부는 서울교통공사가 법 개정 사실을 무시한 채 직원의 정치 활동을 제한하려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서울교통공사는 설명자료를 통해 당시 공문이 개정 이전의 내용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인정하며, 이후 전 직원에게 개정된 공직선거법의 핵심 내용을 별도로 안내하는 공문을 추가로 시행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