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예술

제19회 서울환경영화제 | 2022.06.02(목) ~ 06.08(수)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하는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SIEFF 환경교육 프로그램‘ 시네마그린틴’ 현재까지 2
만 명 신청!
양질의 환경 영화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환경교육 및 문화예술 경험 기회 제공한다!


오는 6월 2일(목)부터 6월 8일(수)까지 개최되는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 시네마그린틴을 모객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약 2만 명이 참여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네마그린틴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어린이·청소년에게 유익한 환경 영화와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특별프로그램이다. 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게 된 시네마그린틴은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겸비한 총 34편의 환경 영화들을 선별하여 무료 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영화 감상 후엔 체험 프로그램 역시 만나볼 수 있는데, 시네마그린틴의 체험 프로그램인 ‘Let's Eco, Rest Eco'는 환경친화적 아티스트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SIEFF의 작업실’과 씨앗을 심은 후 지구에게 편지를 써보는 활동, 업사이클링 재료를 활용해 멸종 위기 동물 인형을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구성된 ‘Play Eco’를 포함한다. 모든 체험 프로그램은 온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전국 소재의 모든 학교 재학생 혹은 만 19세 미만 개인을 대상으로 모객 중인 시네마그린틴은 지금까지의 신청 인원이 약 2만 명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네마그린틴의 신청 마감은 바로 오늘 5월 17일(화) 17시이며, 신청 폼(https://forms.gle/gkVormPUJ99phvbUA)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네마그린틴 문의처: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기획전략팀 02-2011-4396, planning1@greenfund.org

한편 제19회를 맞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개최 20주년을 앞두고 올해의 슬로건을 ‘에코버스(Ecoverse)’로 결정, 영화제의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 예정이다. ‘에코버스(Ecoverse)’는 환경 가치에 기반한 미래지향적 에코(생태) 세계관 구축을 희망한다는 의미를 가지며, 이에 맞춰 세계 최초 버추얼(virtual) 아이돌 이터니티가 에코프렌즈로 합류해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예고한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공간 구축,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상영회 등 실재와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에코버스(Ecoverse)'의 가치를 선보일 전망이다.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와 시네마그린틴 모두 오는 6월 2일(목)부터 6월 8일(수)까지 개최된다.

                                                            INFORMATION 

- 일시: 2022년 6월 2일(목) ~ 6월 8일(수)

- 명칭: 서울국제환경영화제

- 영문명칭 : Seoul International Eco Film Festival(SIEFF)

- 상영: 온·오프라인 상영

- 성격: 세계 3대 환경영화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환경영화제

- 주최: 환경재단

- 후원: 환경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EBS, 영화진흥위원회

- 슬로건: 에코버스 Ecoverse

                                                             기사자료+ 스틸    다운로드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고양 일산동구보건소, 19년 만의 새공간…건강 원스톱시대 연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4월 28일 백석동 신청사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5일간 내과 및 실버 검진, 건강진단결과서 검사(구 보건증) 등으로 1,000명 이상이 보건소 신청사를 찾았으며, 30일에 문을 연 별관 정신건강거점센터도 200여명 가까이 상담, 치료를 받는 등 새로운 공간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보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쾌적한 시설과 환경을 바탕으로 보다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강 관리 위한 맞춤형 공간 운영… 열린 교육실, 안산공원 등 적극 활용 일산동구보건소 신청사(일산동구 중앙로 1100)는 연면적 16,125㎡, 지상 4층과 지하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보건소가 입주한 본관 1층에는 새로 신설된 재활운동실을 비롯해 진료실, 결핵실,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건강누리실이 있다. 2층에는 모자보건실, 예방접종실, 구강보건실, 금연상담실, 건강상담실과 더불어 새롭게 영양교육실과 시청각실이 생겼다. 3층에는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사무실이 배치돼 있고 4층에는 회의실과 직원식당이 있다.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속초시, 2025년 상반기 속초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 단속
속초시는 속초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2025년 상반기 집중 단속을 5월 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 단속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4월까지의 유통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대상은 부정환전, 제한업종 운영, 결제 거부 등 다양한 형태의 부정유통 행위다. 특히 속초시는, 상품권이 특정 업종에서 불법적으로 환전되거나,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는 등의 부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하여 제공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을 우선 선정하고, 해당 가맹점에 대한 유선 확인과 현장 점검을 동시에 실시한다. 또한 시는 시민과 가맹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속초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고센터는 시민들과 가맹점으로부터 부정유통 관련 제보를 접수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 단속과 후속 조치 등을 진행한다. 시에서는 이번 단속과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부정유통 행위를 근절하고, 속초사랑상품권의 올바른 유통을 촉진하여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경제적 혜택을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