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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 노원지사, 삼육대학교 강경아 교수 등급판정위원 위촉

등급판정위원회의 공정한 역할 수행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원지사(지사장 서철호)는 삼육대학교 간호학과 강경아 교수를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원지사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위원으로 17일 신규 위촉했다. 
 
서철호 지사장은 지사장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하고 신임 강경아 교수에게 등급판정위원회 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규 위촉된 강경아 위원은 연세대학교 대학원 간호학(이학박사)을 전공했으며 현 한국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 감사, 삼육대학교 학술정보원장을 역임중이다.
 
강경아 위원은 “공정한 등급판정으로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노인장기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적 역량을 다해 위원직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서철호 지사장은 “장기요양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이 증가하고 있는 이때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강경아 위원의 전문적 지식이 공정한 등급판정위원회의 역할 수행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원지사 노인장기요양 등급판정위원회는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등급판정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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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민선8기 3년 ①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철도길 열고 도시개발 회생! 책과 교육의 도시로
김포시 민선8기 시정구호 ‘통하는 70도시 우리김포’ 에서 70은 ‘70만 대도시로 향함’을 뜻한다. 민선8기 김포시는 출범 3년만에 도시의 교통 및 도시개발, 교육 지형을 바꾼데 이어, 시민 일상 속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며 김포의 도시경쟁력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 김병수 시장이 이끄는 김포시 민선8기는 전반 2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5호선 김포연장 및 신도시 확장, 산업기반 마련 등 중앙정부와 함께 해소해야 할 문제에 집중했고, 후반기에는 시민 소통을 확대해나가며 지역의 자원을 발굴해 도시경쟁력으로 전환해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획 배포 순서>① (전반 2년) 70만 대도시 기반을 다지다. ② (후반 2년) 김포가 가진 것을 기회로 만들다.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본 조건은 사통팔달 교통과 공공복리증진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한 도시개발, 우수한 교육환경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시민들이 김포시에 지속적으로 살고자 하는 정주의식을 키운다. 김포시는 이 세 가지 조건을 22년 출범 이래 2년여 만에 서울5호선 김포연장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본사업으로 반영시켜 확정지었고, 현재 신속예타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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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접경지역 AI 기반 그린바이오 미래 성장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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