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7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고성군,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코로나 방역지원 아끼지 않아

- 부처님의 자비와 공덕으로 코로나19 극복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5월 19일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관내 전통사찰 5개소를 비롯한 사찰에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역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고성군은 부처님 오신 날 행사가 있는 사찰 79개소에 비접촉 체온계를 지원하고 오전 8시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1명의 방역인력이 근무했으며, 전체 사찰 115개소에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도입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여전히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부처님의 자비와 공덕의 의미를 생각하며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 어두운 터널은 지나고 부처님의 광명과 같은 날이 올 것이다”며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드리고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 머리맞대
충남도가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보이지 않는 살인자 ‘대기오염’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6회 세계 푸른하늘의 날을 기념해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의 정책적 관리 강화와 저감 전략’을 주제로 대기환경개선 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송민영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김정훈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사,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단체, 기업,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발제 △종합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인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광화학 반응을 통해 오존을 생성하기도 하며, 대표적인 물질로는 벤젠, 톨루엔, 프로판, 부탄 및 헥산 등이 있다. 가정이나 세탁소, 주유소, 인쇄업 등 생활 속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만큼 감축 속도는 더디고, 관리 사각지대도 존재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송민영 연구위원은 ‘서울시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분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현황과 서울시의 배출 관리 정책 및 분석, 관리를 위한 향후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송 연구위원은 “2022년 기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