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고양시, 실용음악학원 관련 2명 등 총 17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 실용음악학원 관련 총 2,245명 전수검사 결과, 최종 누적 확진자는 21명

             

고양시는 10일 저녁 4명, 11일 16시 기준 13명 등 총 1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실용음악학원 관련자 2명 · 가족 및 지인 감염 5명 · 타지역 확진자 접촉이 4명 · 타지역 거주자가 2명이고, 나머지 4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일산서구 소재 실용음악학원 관련자의 동거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1명이 됐다.

학교 접촉자 2,139명을 포함한 실용음악학원 관련자 총 2,245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누적확진자 21명을 제외한 나머지 2,224명은 모두 음성판정 받았다.  

한편 고양시 거주중인 시민 1명이 타 지역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았고, 현재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4월 11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52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2,433명(국내감염 2,341명, 해외감염 82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