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계족산맨발축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등 11개 축제를 올해의 시 대표축제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ㅇ 선정 내용을 보면 최우수 축제로는 ▲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계족산맨발축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등 3개 축제가 선정됐다.
ㅇ 우수 축제는 ▲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유성온천문화축제(-), 대덕뮤직페스티벌(-),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등 4개 축제가 선정됐으며, 육성 축제로 ▲ 대청호벚꽃축제(신규), 국화페스티벌(-), 토토즐페스티벌(신규), 디쿠페스티벌(-) 등 4개 축제가 최종 결정됐다.
* (↑) 등급 상승 축제, (-) 등급 변동 없는 축제, (↓) 등급 하향 축제
ㅇ 대표 축제 선정은 시·구·유관기관·민간에서 신청한 11개 축제에 대해 축제육성위원회가 지난해 선정한 축제 결과와 올해 추진계획을 반영하여 서면평가와 심의결과를 반영하여 선정했다.
□ 선정된 대표축제는 사업별로 등급별 지원범위 내에서 예산을 차등지원 받게 되며, 최우수 축제 17백만원, 우수 축제 14백만원, 육성축제 12백만원씩 각각 지원한다.
ㅇ 지원 예산은 코로나19 시대 언택트 축제 육성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 개발 및 방역 대응 등에 활용하게 된다.
□ 대전시 김창일 관광마케팅과장은 “코로나19 시대 언택트 축제 개최를 통한 신규 프로그램 발굴로, 비대면 축제 관광 활성화와 전국적 인지도 제고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1년도 시 대표축제 선정·지원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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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비가 지원되는 축제는 재정 지원 대상에서 제외
[붙임] 사진자료(별첨)






